한국교회 분쟁 사례를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할 ‘교회법학회’가 발족됐다.
법학자와 법조인, 목회자 등 교회법 전문가 30여명은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9층 서정법무법인 회의실에서 ‘장 칼뱅과 교회법’ 주제의 교회법학회 창립기념 세미나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학회는 앞으로 분기별 세미나와 연 1회 심포지엄 등을 통해 국가와 교회의 관계를 정립하는 한편, 하나님 나라 실현을 위한 신앙의 자유 보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국내외 판례를 분석해 법조인들이 교회법적인 토대에서 교회재산 분쟁이나 관련 사건에 대해 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단 법정에 종사하는 목회자와 장로들을 훈련시켜 공평한 판결을 내리게 해 성경의 정신에 따라 사회법정에 서지 않도록 조언할 방침이다.
특히 투명한 재정과 분쟁 방지를 위한 ‘교회정관 만들기 캠페인’을 벌여 한국교회의 이미지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목회자세금납부 문제 등 교회세법, 차별금지법, 사학법 등을 검토해 방향도 제시한다. 학회는 연 1∼2회 학회지를 발간해 각 법원과 교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학회는 초대 학회장에 서헌제(양평 들꽃교회 장로·사진)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출했다. 신임 서 회장은 서울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중앙대 법대학장·행정대학원장, 인문사회부총장, 국제거래법학회장, 아시아법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서 회장은 “하나님이 주신 작은 달란트로 한국교회를 섬기겠다”며 “앞으로 국내외 교회와 법학자, 법조인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회분쟁 해결과 한국교회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법학자와 법조인, 목회자 등 교회법 전문가 30여명은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9층 서정법무법인 회의실에서 ‘장 칼뱅과 교회법’ 주제의 교회법학회 창립기념 세미나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학회는 앞으로 분기별 세미나와 연 1회 심포지엄 등을 통해 국가와 교회의 관계를 정립하는 한편, 하나님 나라 실현을 위한 신앙의 자유 보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국내외 판례를 분석해 법조인들이 교회법적인 토대에서 교회재산 분쟁이나 관련 사건에 대해 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단 법정에 종사하는 목회자와 장로들을 훈련시켜 공평한 판결을 내리게 해 성경의 정신에 따라 사회법정에 서지 않도록 조언할 방침이다.
특히 투명한 재정과 분쟁 방지를 위한 ‘교회정관 만들기 캠페인’을 벌여 한국교회의 이미지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목회자세금납부 문제 등 교회세법, 차별금지법, 사학법 등을 검토해 방향도 제시한다. 학회는 연 1∼2회 학회지를 발간해 각 법원과 교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학회는 초대 학회장에 서헌제(양평 들꽃교회 장로·사진)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출했다. 신임 서 회장은 서울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중앙대 법대학장·행정대학원장, 인문사회부총장, 국제거래법학회장, 아시아법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서 회장은 “하나님이 주신 작은 달란트로 한국교회를 섬기겠다”며 “앞으로 국내외 교회와 법학자, 법조인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회분쟁 해결과 한국교회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용인 기쁨의교회 성도들, 합신 제111회 총회 결의에 반대 성명
© 통합기독공보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 성도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11회 총회의 기쁨의교회 관련 이단 규정 결의에 반대하는 성명서 ‘한국교회에 고하는 글’을 발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주일 오후 본당에서 총회 결의 내용과 경위를 설명하는 자리가 열... -
[단신]기독문화선교회, 오산리기도원서 ‘신바람힐링성회’ 개최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가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신바람힐링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말씀 선포를 비롯해 찬양과 간증, 건강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GMS 제15대 이사장 조승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MS) 제1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승호 목사가 모든 교회와 성도가 함께 참여하는 선교 공동체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선교를 일부 사역자만의 책임으로 한정하지 않고, 청년과 전문인, 은퇴 이후의 성도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 목사) 서울강남노회(노회장 이길찬 목사)가 10월 19일 서울 동작구 대남교회(담임 김창원 목사)에서 제10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노회에는 목사 72명과 장로 12명이 참석했으며, 노회는 당회 수가 기존 21당회에서 23당회로 확대되는 등 교세 변화를 보인 가운데 각종 청원... -
전국호남협의회, 조승호 목사 GMS 이사장 취임 축하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목사) 제27회기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조승호 목사)는 10월 15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GMS 선교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GMS 이사장에 취임한 조승호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원들은 조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차기회장 고광석 목사가 꽃다발과 임원들이 모은 ...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조승호 목사, 이하 GMS)가 2027 세계선교대회의 슬로건을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로 정하고, 교회와 평신도가 함께 선교에 참여하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회장인 조승호 GMS 이사장은 교회와 평신도 모두가 선교의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