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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총장, 이단전문가 길러내야

  • 로앤처치
  • 입력 2013.05.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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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시록 성령론 마귀론에 대한 바른 신학적 지평을 가진 사람들의 숫자가 적어
김명용장신대 교수가 KPCA요청으로 5. 21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뉴욕교회협의회에서 이단대책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세미나에서 김명용총장은 "한국교회가 이단사설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신학자들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이제까지 무인가신학교출신이거나 학력미달이거나 신학지식도 훈련받지 않은 일부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이단논쟁이 부채질되어왔음을 인정한 것이다. 그는 "신학자들의 자율성을 교단이 보장하고, 아울러 한국교회가 신학자들을 존중해야 한다”며 교단도 이단논쟁에 관하여 훈련받은 신학자들이 전면에 나서서 교리에 대한 부분을 관심을 가질 수있도록 학자들의 자율성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신학자들이 이단 대책에 나서기 시작한 것은 다미선교회 이장림이 사회의 혼란을 일으킬 때 강연도 많이 하고 했던 것이 시초가 됐다"며 "한국교회 안에 신학적으로 계시록 성령론 마귀론에 대한 바른 신학적 지평을 가진 사람들의 숫자가 많지 않아서, 그분들을 많이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분들이 다니면서 교육을 많이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국교회가 신학적으로 교육시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게 없는 것도 문제다. 이런 신학자들을 불러서 여기에 대한 설명이나 강의를 해달라고 하면 좋은데, 한국교회가 일반적으로 그것을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고 해, 한국교회가 지금까지 어설픈 신학을 갖고서 돌팔이 이단감별사들이 무분별하게 이단정죄를 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김총장은 한국교회는 근본주의 영향을 받아 한국교회가 여전히 근본주의 전통에 힘었음을 드러낸다. 이단감별사들은 대부분이 근본주의 신학에 젖은 사람들이다. 주로 고신, 합동, 칼빈, 총신계열이다. 장신출신으로서 이단감별에 적극적인 사람은 하나도 없다. 고신이나 합동, 총신, 칼빈신학교에서 모두 근본주의 신학을 한 사람들이다. 김총장은 근본주의자들의 공격성을 지적한다.  
 
신학자가 어떤 말을 하면 한국교회는 근본주의 영향을 받아 공격하는 경향이 강하다. 바른 말을 하면 공격을 한다.

이단감별사들은 하나같이 근본주의 신학을 한 사람들로서 공격성이 강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이단논쟁은 마귀론이나 귀신론에 대해서는 교리적으로 정립되지 않았는데 일부 대학도 나오지 않거나 무인가신학교에서 공부한 전문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지 않은 근본주의 신학에 물든 이단감별사들이 이단정죄를 독점해왔다. 그러다 보니 많은 언론과 목회자들이 근본주의 신학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단감별자격증 필요
 
이단감별사들은 자신들의 신학이나 정서에 뒤틀리거나 금품수수가 적절하지 않으면 잘못된 이단감별을 밥먹듯이 해왔다.
 
2012년 2월초 법적 구조절차와 방법 등을 찾던 중 모 기독교신문사 국장이 법적해결 비용이면 기사를 빠르게 내릴 수 있고, 또 언론사 상대로 소송은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린다며 '교회와 신앙'의 책임적 위치에 있는 사람을 통해 보도기사를 내리도록 도와주겠다며 그에게 인사를 해야하니 금품이 필요하다는 말을 믿고 빠른 처리를 위해 돈을 전달하였습니다.
금품이 건네 진후 2월말 경, 교회와 신앙에서 해당기사가 내려졌으며, 약 150여개의 인터넷 사이트와 커페, 블로그 등에 퍼 옮겨진 글의 삭제 또한 쉽지 않았지만 게시중지요청과 중재 등의 절차를 밟아 노력 끝에 21012년 6월 초순경 해당기사를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이인강목사 기자회견)

이단감별사들은 이단권력을 형성해왔다. 그래서 정상적인 이단감별을 못한다. 즉 숫놈, 암놈, 건강한 놈, 병든 놈을 가려내는 병아리 감별사들보다 못한 것이다. 숫놈을 암놈으로, 암놈을 숫놈으로, 병든 놈을 건강한 놈으로, 병든 놈을 건강한 놈으로 잘못 감별하여 왔던 것이다. 이는 이단감별사 자격증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이단감별학원이나 전문기관이 필요할 때이다. 상식적인 사람을 받아들여서 특별히 훈련할 필요가 있다.
 
이단감별사가 되려면 적어도 이단감별학원이나 공인된 대학에서 교리박사라는 이단감별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돌팔이 감별사들이 되는 것이다.  돌팔이 감별사가 되면 성한 놈을 죽이고, 병든 놈을 성한 놈으로 만드는 것이다. 심지어 감별을 조작까지 하는 것이다. 이단조작감별사가 되는 것이다. 이들은 실제로 증거도없이 정황으로만 최근 신천지이단으로 조작하는데 열을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이단감별사 자격증을 주는 사단법인 이단감별학원을 세우든지, 신학대학에 이단감별'과'를 세워서 정상적인 자격증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단감별자격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이단감별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건강한 놈을 병든 놈으로 , 병든 놈을 성한 놈으로 감별하기 때문이다.
 
병아리 감별사들도 훈련을 받아 자격증을 얻아 감별을 하는데 이단감별사들은 박사학위라는 교리전문가자격증도 없이 근본주의 신학에 찌든 무학력자들이 돌팔이처럼 이단감별을 하다보니, 건강한 놈을 죽이는 것이 비일비재했던 것이다.   
 
이단조작언론 일부기자들도 이단감별사에 편승하여 그들의 나팔수 역할을 하여 이단조작과 이단만들기에 힘써왔다. 최근에 이단조작언론과 이단감별사들은 실체도 없이 정황적 증거로만 신천지조작 이단만들기에 앞장을 서고있다.     
 
김명용교수는 이단논쟁은 서구에서는 이미 20세기 말에 끝난 것이며 한국에서나 이단논쟁이 심하다고 했고, 이형기 교수 역시 귀신론적인 접근방식으로 이단정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이교수는 교회사에서 이단정죄는 신론, 기독론, 종말론이지 생물학적 접근이나 귀신론으로 이단정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단대책과 관련한 김명용교수의 인터뷰는 다음과 같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역사적 해석과 명쾌한 분석이 인상 깊었다. 요한계시록으로 일어나는 이단들이 많은데, 평소에도 이에 대해 강의를 자주 하는가.
 
“자주 하고 싶지만 시간이 잘 없다. 총장을 맡기 전까지는 학생들에게 강의했다. 우리 장신대 출신 학생들은 계시록의 근본적인 정신에 대해서 상당히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것이다. 요한계시록의 정신을 찾아내느라고 10년 이상 연구했다. 계시록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많아서 자칫하면 잘못 이해하기 쉽다. 사실은 한국 안에서는 좋은 책들이 없는데 정확하게 찾아내느라 노력을 많이 했고, 앞으로는 연구한 결과를 책으로 써서 확산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KPCA 총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전하기로 예정돼 있는데, 무엇을 주제로 할 예정인가.
 
“먼저는 진정한 그리스도교의 영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세계 평화가 깨지는 시대에 테러와 전쟁도 많은데, 진짜 평화의 길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한국교회의 영성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은데 영성이란 무엇이고 바람직한 영성이란 무엇인가.
 
“한국교회가 영성을 일반적으로 내면적 영성으로만 이해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로마 가톨릭 시대 영성을 받아들여서 그런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도 영성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는 엄청난 사건에서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이다. 신약에서는 병고침의 역사, 궁극적으로는 부활을 통해 하나님을 인식한다. 성서적 영성의 전통은 인간의 구원과 하나님 나라와 관련이 돼 있다. 바른 영성을 살피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나라와 연결된 영성인 것인가를 살펴봐야 한다.”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 총장의 자리에 있는데,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가 무엇이라고 보는가.
 
“학생들이 대형교회를 자꾸 본받으려고 한다. 학교 선생님의 가르침보다는 대형교회가 눈앞에 있으니, 대형교회의 성장이 학생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면서 그런 분위기가 생겼다.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학생들 가슴에 영향을 잘 못 미치고, 신학교 밖에서 영향이 학생들에게 더 크게 미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어떻게 보면 신학교 교수들의 영향이 더 적어서 일어나는 일이다.
 
한국교회가 바른 교회 세우는 운동을 제 시간에 하지 못했다. 바른 교회를 세우기보다는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의견이 굉장히 강하다. 그리고 번영의 복음이 한국교회를 지배하고 있다. 바른 복음이라는 것은 기쁨의 복음이다. 번영의 복음과 기쁨의 복음은 다르다. 기쁨의 복음은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놀라운 기쁨인데, 번영의 기쁨은 세상으로부터 오는 기쁨이다. 권력의 정점에 도달했다고 해서 진정한 기쁨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잠도 잘 못 자고 진정한 그리스도의 평화가 그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평화는 위로부터의 기쁨이다. 이것을 나눠주는 것이 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복음을 말한다면 기쁨의 복음을 번영의 복음으로 자꾸 방향전환이 일어나서 가고 있다고 본다. 바른 교회 정신의 몇 가지 중요한 항목이 있는데, 기쁨의 복음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번영복음을 반대한다고 율법주의 교회로 가서도 안 된다. 기쁨이 없는 율법주의도 안 되는 것이다.”
 
-바른 교회 세우기와 함께 이단 대책에 있어 신학자의 위치도 매우 중요할 것 같다.
 
“신학자들이 이단 대책에 나서기 시작한 것은 다미선교회 이장림이 사회의 혼란을 일으킬 때 강연도 많이 하고 했던 것이 시초가 됐다. 다시 종말론이나 많은 문제들을 언급하고 바르게 하는 데 노력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나서서 활동할 수 있는 숫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교회 안에 신학적으로 계시록 성령론 마귀론에 대한 바른 신학적 지평을 가진 사람들의 숫자가 많지 않아서, 그분들을 많이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분들이 다니면서 교육을 많이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국교회가 신학적으로 교육시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게 없는 것도 문제다. 이런 신학자들을 불러서 여기에 대한 설명이나 강의를 해달라고 하면 좋은데, 한국교회가 일반적으로 그것을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한 신학자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한 방안이 있는가.
 
“먼저 한국교회가 신학자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다. 저는 학교에 있으면서 한국교회가 신학자를 멸시하는 교회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바른 신학을 가르쳐야 바른 교회가 되는 것이고, 교회가 역사 속에 뿌리를 내리고 바르게 설 수 있다. 그런데 신학자가 어떤 말을 하면 한국교회는 근본주의 영향을 받아 공격하는 경향이 강하다. 바른 말을 하면 공격을 한다.
 
모든 교단이 신학자를 존경하면, 과거에 자신들이 갖고 있던 신학의 약점을 알게 되고 더 좋은 교회로 발전할 수 있다. 대다수의 교회가 4-5백년 교회를 절대시하면서, 개선하려고 하는 그 흐름을 역으로 탄압하려는 분위기가 강하다. 17세기에서 발전하기 못하고 머물러 있다. 21세기에 갭이 400년 생기면서 많은 문제가 일어난다. 지성인 대학생이 한국교회를 떠나는 것은, 한국교회의 가르침이 오늘날의 시대 상황과 맞지 않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교회가 400년 전의 것에서 벗어나기를 두려워한다. 옛날의 잘못을 고쳐야 하는데, 뭔가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데, 이를 극복해야 한다. 장신대도 그런 분위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다고 자유주의로 가는 것은 아니다.”

 
이 글은 크리스천투데이에서 발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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