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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가입자총회, 카지노투자 의혹 밝혀라

  • 로앤처치
  • 입력 2013.05.28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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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재단측, 이사들의 카지노 투자는 유언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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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연금가입자회와 연금재단이사회가 기금운용을 놓고 대립관계가 조성되고 있다. 예장통합(총회장 손달익 목사) 연금가입자회 전국대회가 27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면서 연금가입자총회측은 카지노투자의 의혹을 제기했다. 현이사회가 작년 11월 결성이 되었는데 카지노회사투자는 12. 13일 이루어 진 것.
 
▲     © 로앤처치

 
제주신라호텔 카지노개업은 2013. 4. 3 일이었기 때문에, 132억이 카지노회사를 설립하는데 쓰여진 것이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지난 3월 에이케이벨루가를 합병하고 본격적으로 카지노 사업에 뛰어들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연금은 도덕성과 투명성, 안정성과 수익성 등이 생명인데, 카지노투자는 도덕성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로앤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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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이미 2012. 1월부터 카지노회사를 설립하기로 계획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서준성대표가 125억을 갖고 9월경에 카지노를 인수하여 2012년 10.25일에 회사를 정식 설립한다. 교단연금132억은 고스란히 카지노를 설립하는데 쓰여졌다. 투자분석가의 평이다.
 
▲     © 로앤처치

 
이 카지노회사의 감사로 있는 유철군씨는 현재 연금재단의 준법감시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수익성여부를 떠나서 이사회가 11월 구성되었으면서 카지노회사에 자금이 대출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총회연금재단 어춘수감사는 이사회가 카지노에 투자되는 것을 알지 못했고, 목사로서 카지노에 투자되는 것을 알면서도 결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현이사회가 개혁을 시도하고있으니 1년 정도는 지켜봐 달라고 했고, 배원기감사는 이사회가 카지노에 직접투자한 것은 아니지만 이사회가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하여 서로 다른 입장을 견지했다. 이사회가 11월 조직되었고 투자는 12. 13일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사회가 투자처를 알지 못했을리 없다는 것이다. 
 
이사회가 사전에 알지 못했다면 직무유기이고, 사선에 알고있었다면 도덕성의 문제이다. 그렇다면 이사회의 책임은 면치못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준법감시원인 유철군씨가 제이비어뮤즈먼트의 감사이기 때문에 카지노투자를 몰랐을 리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준법감시인으로서 카지노투자를 이끌어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 현재 준법감시인으로서 연금재단으로부터 약 8,600만원을 받고 있는 상태.
 
그러나 연금재단이사회측을 두둔하는 사람들은 김철훈목사를 비롯, 조준래목사까지 한사코 카지노투자는 없었고 이는 유언비어라고 반박하고있다. 조준래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카지노투자는 유언비어라고 밝혔다.
 

▲     © 로앤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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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사들이 알든, 알지못하든 카지노에 투자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몰랐으면 직무유기이고, 알았다면 도덕성의 하자이다.
 
두번째로는 역시 연금재단이 400억원을 투자한 ‘그린손해보험(현 MG손해보험)’의 부실 의혹이다. 그린손해보험의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4%, 2012년 1.5%, 2013년 3분기 1.1%로 아주 미미한 데다, 4년 연속 당기 순손실이 발생해 배당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적자 규모가 각각 2011년 1260억원, 2012년 1400억원, 2013년 3분기 34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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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회원은 연금재단은 상장회사에만 투자할 수 있는 규정까지 어기고, 그린손해보험에 투자했다고 이날 연금가입자들은 주장했다.
 
현재 그린손해보험은 2012년 자본전액잠식으로 상장이 폐지됐는데도, 주주총회 결의에 따르면 사외이사를 포함한 등기이사 5명에게 20억원의 연봉을 지급할 수 있다는 설까지 나오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새마을금고에 인수돼 2013년 MG손해보험으로 상호명이 변경됐다. 예장통합연금재단은 채권에 투자했는지, 주식에 투자했는지 모르지만 새마을금고측에 약 400억이라는 자금이 흘러들어간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처가 부실기업인지 아닌지 회원들의 궁금증을 풀기위해서 투자처와 관련기업의 경영실적이 낱낱이 공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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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총회는 △특별감사 이후 연금재단 기금운용과 재정 지출 등 재무와 운영에 관한 이사회 회의와 재무에 대하여 공개하라 △준법감시위원인 유철근 씨와 투자에 관여하고 있는 윤상록 씨가 어떻게 특별감사 후에도 연금재단에 관여하게 됐는지 과정을 밝히라 △특별감사 이전 분산 투자했던 기금들이 한화증권과 우리투자금융 등 증권회사나 투자기관에 맡기게 된 연유와 그 과정에서 법인등록도 안 된 업체에 맡기려 시도한 점, 0.7%이던 수수료를 김정서 당시 감사위원장과 윤상록 씨가 두 배 이상 올리려 한 경위 등 각종 진상을 밝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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