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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기감사, "외부전문위원은 연금재단에서 손을 떼야 한다"

  • 로앤처치
  • 입력 2013.08.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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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의 전반에 관여하는 것이 문제
배윤기감사는 유철근 회계사를 포함하여 2012년의 특별조사위원으로 참가하였던 3명의 외부전문위원 (유철근, 윤상록, 및 고문변호사)들이 총회연금재단의 모든 운영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손을 떼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배감사는  2012년 9월 특별조사가 마무리된 후에도, 후속조치를 위하여, 계속하여 이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특별조사에 관한 사안뿐만 아니라 운영 전반에 관하여도 이들이 관여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고, 이 점이 현행 집행부와 연금가입자회간의 가장 큰 의견차이로 보여진다며 특별조사위원들이 특별조사로 그 임무를 마쳤으면, 많은 목회자들로부터 개혁했다는 칭송을 받았을 터인데, 그 이후의 행동으로 인하여 현재의 갈등이 유발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이사회는 정보공개해야
 
이어 배감사는  총회연금재단의 집행부(이사진)과 이해관계자 집단 (연금가입자 총회 등)의 가장 큰 문제인 "정보불균형 (information asymmetry)를 해결하여 필요없는 억측이나 오해를 가져오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국민연금과 같이 이사회 의사록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연금가입자들에게 공개하고, 사학연금공단이 채택하여 다른 공공기관들이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이사회 심의사항 사전공개 및 의견청취제도 도입하고, 그 이외의 여러 정보공유 시스템을 개선하햐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정보를 공개하면 초기에는 여러 의견이나 간섭으로 집행부가 자칫 피곤하거나 업무처리가 조금 늦어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이사들의 배임문제 등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도라는 주장이다. 
 
배원기감사는 베다니 교회장로이며 홍익대학교 회계학교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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