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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 이제부터 개혁이다

  • 법과 교회
  • 입력 2013.12.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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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신도들의 오랜집권은 재정파탄, 영성파탄, 물리력충돌 등 영적 재정적 위기만을 남겨 놓아
강북제일교회는 성인신도 기준으로 할 때 약 1,300여명의 신도만이 남았다. 원성현박사가 온 이후에도 약 200-300여명이 빠져나갔고 재정은 매달 1억도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직원들 월급도 주지 못하고 있다. 100만원의 전도사의 월급도 주지 못해 밀려있는 상태이다. 시중 은행의 융자도 빌리기가 어려워 신도들로부터 수천만원씩 융자해서 교회를 운영하고있다. 고려의 무신난처럼 평신도들의 오랜 집권은 재정파탄, 영성파탄, 물리력충돌 등 영적 재정적 위기만을 남겨 놓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강북제일교회가 청빙적기에 실패한 것이다. 적어도 금년초나 금년 총회전까지 새로운 담임목사를 선출해야 했는데 강사모는 담임목사를 세우지 않고 자신들이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계속 집권을 했다. 얼마든지 법원의 비송사건을 통해서라도 교인총회를 소집하여 담임목사를 선출해야 했다. 그러나 강사모는 권력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강사모는 애초부터 담임목사를 선출할 의지가 없었다. 황형택과의 법정싸움에서 패소하니 변호사의 자문에 따라 담임목사를 세워야 유리하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담임목사를 선출하게 된 것이다. 평신도들이 계속 교회를 장악하고 끌고 가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보니 전혀 목회활동을 하지않은 원성현목사가 오게 된 것이다. 급히 하다보니 계획되지 않은 목사가 온 것이다.       

더군다나 재정적으로 매달 수천만원씩 적자이다. 임직파동으로 인해 신도들의 마음은 얼어붙어 있기만 하고 신도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다가 목회경력이 전혀 없는 학자 목사를 특정인의 의도만 갖고 비밀리에 청빙하다보니 주일 설교만 하고 정상적인 목회를 전혀 못하고 있다. 특히 담임목사로 왔지만 힘이 전혀 없는 상태인데다가 무언가 영적인 파워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강북제일교회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힘없는 목사로 만들어 버렸다. 신도들은 이제 담임목사가 중심에 서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특정인이 중심이 되어서 영향력을 행사했고, 나머지는 모두 들러리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강북제일교회는 이렇게 가다가는 모두 공멸하는 줄을 알아야 한다. 강북제일교회는 우선 리더십이 바뀌어야 한다. 개인독선의 리더십에서 단체의 민주적인 리더십으로 바뀌어야 한다.
 
재정투명성위해 재정감사 해야
 
개인의 독선이 심하다보면 교회의 재정도 투명하지않게 된다. 강북제일교회는 우선 철두철미 감사를 해서 재정의 투명성을 보여주고 신도들에게 공개적으로 보고해야 할 것이다. 15억을 가져간 짝퉁강사모를 나무랄 게 아니라 강북제일교회의 재정부터 투명하게 해야 한다. 적어도 황형택보다는 더 나은 투명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강사모, 비대위 해체해야
 
두번째, 강북제일교회의 강사모와 비대위는 해체해야 한다. 새로운 담임목사가 왔기 때문에 그를 중심으로 뭉쳐야 하고, 특정 평신도가 목사를 좌지우지 하는 모습은 사라져야 한다. 부목사 역시 수요예배설교를 담임목사에게 맡겨야 하고, 특정 평신도가 아니라 담임목사의 컨트롤을 받아야 한다. 교단헌법에 부목사는 담임목사를 보좌하는 목사로 되어있다.  원목사는 설교목사에서 속히 사역목사로 탈바꿈 해야한다.  
 
장로선출은 무효
 
세번째, 장로선출은 무효가 되어야 한다. 교인들의 기본권인 참정권이 박탈된 상태에서 특정인이 선출한 인선은 무효이다. 원성현목사는 교인총회를 소집하여 장로선출은 교회정관이나 교단헌법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신도들의 가부를 물어 무효로 선포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가 법원에 소를 제기하면 어차피 무효가 될 것이다. 불법장로보다 합법집사로 남는 것이 더 낫다. 이제는 들러리 목사가 아니라 담임목사신분에서 당당하게 선포하고 사회를 보기를 바란다.
 
운영위원회 조직해야
 
네번째, 교인총회를 통해서 운영위원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운영위원들 역시 특정개인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의 다수의 의견을 물어서 민주적으로 선출해야 할 것이다. 강사모뿐만아니라 비강사모회원도 능력이 있으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평신도 권력은 목회자에게 이양되어야
 
다섯번째, 평신도의 권력은 목회자에게 이양되어야 한다. 더는 특정인이 교회를 좌지우지 해서는 안된다. 담임목사체제로 속히 급변해야 한다.

윤태영목사는 사퇴해야
 
여섯번째, 윤태영부목사는 속히 사퇴해야 한다. 지나칠정도로 오랜동안 담임목사 역할을 해왔는데다가 담임목사의 목회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많이 있고, 3년 무임목사의 임기가 거의 다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다가 총회재판국에 고소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제 윤목사는 영등포노회로 속히 컴백하거나 새로운 담임목사를 위하여 사퇴해야 한다. 원성현목사가 새로 임명하는 부목사와 협력목회를 해야한다. 원래 새로운 담임목사가 오면 기존의 부교역자들은 모두 사퇴하는 법이다.
 
장로임직 교육 중단해야
 
교회가 이렇게 되기까지 목회자의 설교 영성이 없고, 지나칠정도로 평신도들의 독선이 심하고, 무신들처럼 너무 오랫동안 담임목사를 세우지 않았고, 부목사가 담임목사 역할을 해왔고, 여전히 평신도가 권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강북제일교회는 새로워져야 한다. 평신도들과 부목사는 사퇴하고, 담임목사에게 권력이양을 하고, 신도들은 재정투명성을 기해야 하고, 장로 임직교육도 중단해야 하고, 신도들은 개인파워가(personal power) 아니라 단체의 파워(corporate power)로 가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독선의 나라가 아니라 평등의 나라이며, 일인이 중심되는 나라가 아니라 만인이 중심되는 나라이며, 자신의 의견을 중시하기 보다는 남의 의견을 중시하는 나라이며, 물리력의 나라가 아니라 평화의 나라이며, 사람의 눈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눈치를 보는 나라이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나라이며, 거짓말하는 나라가 아니라 정직한 나라이며, 대적하기 보다는 포용하는 나라이며, 자신의 처지와 분수를 아는 나라이다. 
 
강북제일교회,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한다
 

▲     © 법과 교회

강북제일교회는 다시 한번 개혁의 촛불을 높이 들어야 한다. 더이상 교인들의 참정권이 침탈당하지 않고, 특정인에 의한 담임목사 청빙이 이루어지지 않고, 평신도가 교회를 좌지우지 하지 않고 독선이 사라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원성현목사는 여기저기 눈치보지 말고, 속히 담임목사로서의 위치를 잡고 교회의 질서를 평정해 나가야 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부목사가 담임목사인지, 담임이 부목사인지 모를 정도 이다. 강북제일교회의 평신도 개혁은 실패로 끝났다.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었다. 매달 1억이하의 헌금, 수백번의 고소고발, 1,300여명의 신도가 강북제일교회의 실상이다. 만성적자에 고소만연, 신도수 감소이다. 그런데다가 희망이 없는 것이 더욱 불안하게 한다. 
 
신도들은 강북제일교회에 더이상 독선이 판치지 않도록 분연히 일어나야 하고, 강사모라는 사조직은 해체해야 하고, 비대위역시 해체하고, 장로선출은 무효로 하고, 재정을 불투명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하고, 속히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운영위원회가 담임목사와 함께 교회를 다스려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다수 신도들의 의식과 원목사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때이다. 이제는 특정인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하나님의 눈치를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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