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교단은 1) 복지화 2) 국제화 3) 사회화 4) 비정치화 5) 복음화 6) 성장화 를 지향하는 교단으로 가야만 성공할수 있어
한국의 교회사는 교단의 분열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교단분열의 역사는 1) 신사참배 문제 2) 자유주의 신학의 문제 3) 경기노회 총대명부조작건, WCC가입건으로 시작이 되었다. 1) 신사참배의 문제로 고신과 합동이 분열하고, 자유주의 신학의 문제로 기장과 합동이 분열하고, 경기노회 총대명부조작건으로 인해 합동과 통합이 분열되었다.
그 이후에는 합동측에서 교리와 신사참배 등의 신앙적인 문제보다는 서로의 이해관계때문에 이합집산이 되었다. 이와 같이 한국은 미국과 달리 교리문제, 신앙문제, 연합단체제휴건으로 나뉘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오늘날 한기총이 갈라진 것은 이단여부에 대한 서로의 이해관계 때문 이다. 이처럼 교리문제로 연합단체나 교단이 갈라지는 것은 박형룡의 근본주의 신학 때문이다. 근본주의 신학자들은 자신들만이 복음주의 이고 정통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WCC건은 50여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찬반논쟁이 심각하다.
이처럼 교리의 문제, 신학의 문제, WCC의 문제라면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를 것이 없다. 당시에 교단이 분열 될 때, 교리신학의 한가운데 있었던 사람은 김재준, 박형룡박사 이다. 성서의 문서비평설까지 받아들인 김재준목사는 자유주의 신학으로 나아가고, 박형룡박사는 근본주의자 벌콥과 메이첸의 신학을 수용하였다. 지금에서는 김재준의 신학을 예장통합교단의 장신대는 물론, 총신대측에서까지 일부 수용하고 있는 입장이다.
얼마 전에 홍재철목사가 교단을 만든다고 국민일보에 광고를 냈다. 내용은 복음주의이며 WCC의입 장을 배격하는 목회자들을 모집하는 것이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리의 입장을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미국의 교단분열사는 교리적인 입장, 사회적인 이슈 등이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기존의 교리의 문제, 사회적인 이슈, 신학의 문제 등으로 교단이 분열되었는데 왜 교단이 만들어져야 하는가?
교단이 창설되는 명분이 분명하지 않는다면 다시 이합집산이 되고 얼마 가지 못해서 군소교단으로 전락하고 위기 시 힘없이 무너지는 모래성 교단이 될 것이다. 조경대목사가 주축이 된 개혁교단은 한 때 청담동파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교세가 막강했다. 당시 청담동신학교에서는 김세윤박사까지 강의할 정도로 교세가 대단했다. 한 때 4,500여개의 교회까지 성장했다.
그러나 합동교단의 문어발식 확장으로 대량의 교회이탈, 박윤식, 류광수목사의 영입으로 인한 교단의 분열이 이어지면서 약 150여개의 교회만 남아있는 상태이다.4,500여개의 교세를 자랑했던 교단이 150여개로 전락한 것이다. 이는 많은 목회자들이 개혁교단에 있어야 할 이점이 없었기 때문이다. 예장합동과 달리 기장측이나 통합측은 분열되지 않는다. 이유는 1) 신학의 포용성, 2) 연금정책에 있다. 기장이나 예장통합은 신학에 있어서 포용성이 많이 있다. 이단감별사들은 모두 하나같이 근본주의 신학을 한 사람들이다. 통합은 근본주의 신학을 한 사람들에 의해 이용당할 뿐이다.
예장통합은 심지어 순복음신학까지 수용할 정도이다. 바르트부터 칼빈, 무디, 김재준, 메이천 까지 수용할 정도로 스펙트럼이 넓다. 물론 기장은 좀 다른 면이 있지만 신학의 포용성에 대해서는 예장통합교단과 유사하다. 특히 기장, 통합, 기감은 WCC 까지 수용할 정도로 포용성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교회이든 비복음적인 것을 설파하거나 실천하지 않는다.
두번째로 통합, 기장, 기감이 분리되지 않는 것은 연금제도 때문이다. 통합과 기장, 기감은 연금제도가 잘 발달되어 있다. 노후를 걱정하지 않는 목사들은 거의 없다. 그만큼 교단이 복지제도가 잘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목회자들은 굳이 다른교단으로 옮길 필요가 없는 것이다.
현재 합동측은 1만교회가 넘는 대형교단이지만 연금제도 하나 발달해 있지 않다. 연금제도가 없으면 교단은 개혁교단처럼 언젠가는 허물어지는 모래성과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신설교단이 연금과 복지제도를 잘 정착하면 많은 교회를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한국교단은 신학적 차이는 별로 없다. 이문장, 이종윤 목사 등 합동측 목사들이 통합에 와서 목회를 하고, 이성곤목사는 합동에 가입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장로교에도 순복음식 통성기도와 은사집회가 있고, 순복음에도 장로교식 강해와 주해가 발전해 있다. 감리교나 침례교에도 장로교의 장로제도가 있다. 한국교단은 껍데기만 웨슬리, 칼빈이지만 이면은 모두 샤머니즘과 유교, 불교의 전통을 이어받은 단군의 배달자손들 이다.
껍데기는 교파이지만 내면에는 기복, 지연, 학연, 파당, 정치, 권위를 좋아한다. 이면에 있어서는 기장이나 통합, 합동, 기감, 기침, 기하성 등 모두 다르지 않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인 차이는 전혀 없다. 어느 교단이나 교리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세습과 재산분쟁, 용역동원, 부패는 공통적이다. 한국의 피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의 위치에 자신을 위치시키는 일부 사람들 만 제외하고 이단도 없다 이단이라고 판정하는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 그것은 자신들의 이단권력을 세우기 위해서이다.
앞으로 새로운 교단이 성공하려면 첫째 교리적인 색채를 띠기보다는 사회복지적인 색체를 띠어야 한다. 이미 한국의 기독교의 역사가 100여년이 지난 이상 교리적인 문제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있다. 특정그룹이 이단, 삼단하는 것은 더는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교리를 지금 논하는 것은 전근대적인 일이다. 아무리 이단, 삼단해도 이미 많은 교리정보가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개혁교단의 신앙고백만 수용하면 되지, 약간 은사나 치유면, 신비적인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단으로 정죄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제는 마리아월경잉태론을 보호하는 예장통합교단의 이단정죄와 무학력자 이단감별사들의 이단정죄는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현재 합동을 표방하는 교단은 신학은 보수적인데 복지는 자유주의적이고, 신앙은 복음적인데 연금은 비복음적이다. 모순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 교리적인 문제로 인해 WCC를 반대하고 WEA를 지지하는 것은 우리끼리만 싸우는 것이고 별 실익이 없는 것들이다.
또한 이단시비여부로 인해서 에너지를 탕진하는 것도 실익이 못되는 일이다. 새로운 교단은 교리문제에서 벗어나 목회자들의 복지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어야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교단을 창설하는 그룹들은 개척교회목사나 자립이 안된 목사 자녀들의 교육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의를 기울이어야 한다.
미국은 선교사를 파송하면 항시 근처에 선교사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먼저 만들었을 정도로 선교사들의 복지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선교사들이나 개척교회 목사들의 자녀들은 대부분 연금이나 자녀들의 복지가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자녀들도 개척교육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교단은 가난한 목회자들의 복지문제를 먼저 해결해 주어야 한다. 영어권 대안학교라도 만들어서 값싸게 공부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러기 때문에 새로운 교단은 우선적으로 목회자들과 가족들의 교육과 복지에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교리적인 문제에만 집중한다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두번째, 한국교회의 교세는 당분간 정체하거나 어렵기 때문에 목회자들의 생계를 걱정해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사회적 기업이나 영농기업을 만들어서 텐트메이커처럼 목회자들이나 가족들이 일을 해서 생계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개척교회목사라도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텐트메이커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교단은 목회일 이외에 일을 할 수 있도록 구직정보를 마련해야 한다. 교단총무는 이러한 역할을 해야한다.
세번째, 평신도 그룹을 육성해야 한다. 교회내 재정력이 탄탄하거나 교단성장에 뜻있는 사람들을 육성하여 실업인선교회를 만들고 이들이 교단발전에 유익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할 것이다. 여신도들은 교단의 발전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즉 교단내 목회자들만이 아니라 평신도들까지 가세해서 교단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제 교권주의는 철폐하고 평신도들과도 같이 연대해서 작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하고 힘과 정치, 권력, 밀실야합은 더이상 사라져야 한다. 신설교단은 목회자들과 그들의 자녀복지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합집산의 정치적 야햡의 교단은 의미없다.
네번째는 노회나 재판국제도는 철폐해야 한다. 이러한 제도가 외국에서는 잘 선용되지만 한국에서는 일부 힘있는 자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제도로 직권남용이 되어 정치집단, 정죄집단으로 전락하였다. 강도나 아이들에게 칼을 쥐어주면 악용이 되기 때문에 법리적으로 훈련이 되지않은 사람들에게 칼자루를 쥐어주면 마녀사냥을 하는데 직권남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문직을 맡기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하인이라도 작은 권력만 있으면 주어지면 왕처럼 휘두르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교단은 개인파워보다는 제도적 파워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로총대를 없애버리고 모든 목사총대를 실시해서 젊고 참신한 젊은 목회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대신 장로들이나 평신도들은 대 사회적 봉사를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다섯번째 교단대표의 임기는 3년이상 해야한다. 그래야만 권위가 있고,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일을 할 수가 있다. 대신 독선으로 흐르지 않기 위하여 견제할 수있는 실행위원회나 헌법위원회를 만들어서 힘을 분산시켜야 한다. 교단은 강력하되 교단장은 견제되어야 한다. 개인이든 단체이든지 서로 독선으로 흐르지 않도록 삼권분립처럼 견제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교단의 총무는 전국의 작은 교회를 찾아다니면서 어려운 것들을 메모하여 목회자와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지연과 학연, 물질에만 밝은 정치적 총무가 되지 말고 교단내 복지와 성장, 약자의 배려에 밝은 정책적 총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섯번째 신학교는 기존의 신학의 틀을 철폐해야 한다. 기존의 신학은 신학교울타리를 넘어서까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창의성과 공익성을 교리신학안에 모두 가두어버렸다. 그리고 기존의 신학교를 졸업하면 교회성장을 시키지 못하고, 설교를 잘하지 못하고, 은사를 발휘하지 못한다. 신앙인의 창의성과 신비성, 잠재성, 공익성, 정의성 등을 모두 교단안에 가두어 목회자들을 상식이하의 사람들로 만들고 있다.
이제 신학교에서도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접목을 추구해야 하고, 영어설교를 잘 할 수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척스미스가 만든 갈보리채풀신학교처럼 신학교를 졸업하면 수천명씩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 교리신학만 갖고서는 더이상 호소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일곱번째 교단의 국제화를 꾀해야 한다. 제휴와 연합에 있어서 각서만 교환하는 형식적인 제휴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서로 왕래도 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 제 3세계이든지 국제적인 재난상황에 공조체제를 할 수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연성적 연대가 아니라 경성적 연대를 해서 교단을 국제화시켜야 할 것이다.
여덟번째 교단의 헌법은 기존의 합동이나 통합처럼 만들지 말고 연합교단의 헌법형태를 본받아 교파성을 배제하고 초교파성으로 하고 각교회에 권한을 일임하여 각교회가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지금의 헌법의 틀은 정치목사, 밀실야합목사, 용역목사, 교리조작목사, 학력조작목사, 저서조작목사, 이력조작목사, 안수조작목사, 부동산탈취목사, 재판조작목사, 헌법해석 조작목사, 주소조작목사 만 양산할 것이다. 양심적인 목사를 양산할 정도로 헌법의 틀이 바뀌어야야 한다.
그리고 교단이 지나칠정도로 개교회를 너무 구속하면 개교회를 파괴시키고 만다. 그렇닥로너무 개교회정관만 중시하면 교단이 정체성이 상실된다. 그러므로 교단은 단지 정체성을 유지시키고 교리의 문제, 소속의 문제 등 하나의 울타리만 되어야 하지 지나칠정도로 개교회에 간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개교회도 너무 단독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교단이 정체성이 사라진아. 개교회가 교단의 헌법성을 토대로 정관에 따라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현재 한국의 교단은 개교회를 파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교단의 출현은 1) 교리의 문제 2) 이합집산의 문제 3) 보직의 나눠먹기 4) 지나친 일인의 힘의 집중 5) 거지 교단을 배격하고 1) 복지화 2) 국제화 3) 사회화 4) 비정치화 5) 복음화 6) 성장화 를 지향하는 교단으로 가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교단은 이합집산으로 세과시하기 위한 교단이 아니라 적어도 50 억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여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종교법인을 만들고, 신학교와 언론, 대안학교, 협동조합을 만들어 명실공히 제도적 교단으로서 탄탄하게 구축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교단이 수익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
기초적인 재정없이 정치적으로 이합집산하여 만드는 교단은 모래위에 새운 교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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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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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무너지머면 사회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집니다.
결국 이말은 교회가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입니다.
최근에 일어난 안산고교 제주도 수학여행 전주앞바다 여객선 침몰사건을 바라보며 지금도 울고 있습니다. 왜 이런일이 이나라에 일어나는지요?
정말 영혼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이시라면,하나님의 진실한 종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가요?이 사건을 바라보고 금식하시며 영혼을 위해 기도를 하신분이 정말로 존경을 받으실 목사님이시지요. 목사님들이여! 회개의 운동을 ......이러다간 모두가 죽습니다. -
서로 분열되고 나눠지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성분이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은 평화를 원하시고 화목하기를 원하시지만 교회가 갈라지고 교파가 계속 생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분이 없는 것이죠. 그리고 연금이 있다보니 안정적이어서 교단을 옮길필요성을 못느낀다는 현실성있는 말을 해주셨는데 진짜 웃기네요. 예수님과 제자들이 목숨을 바쳐 복음 전하신 것과 너무나 대조적이죠.오늘날 목사님들은 뱃속편하게 연금얘기나하고 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