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의 언어를 사실의 언어로 해석하면 대부분 망언
신앙인들의 발언과 일반인들의 정서
기독교정치인들이나 기독교목사들의 발언이 연일 망언으로 인식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이는 사회의 반기독교정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전대통령은 그가 서울시장이었을 때, “서울시를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얼마 전 조광작목사는 제주도수학여행대신 불국사수학여행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 김삼환목사는 국가침몰론대신 학생들 침몰론을 발언해 논란을 빚었고, 문후보자는 남북분단의 하나님의 뜻을 발언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가치의 언어를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면 대부분 망언
이러한 발언들은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파악할 때는 망언이고 몰역사적이고 뜬구름잡는 이야기이고, 허상을 두드리는 말일 것이다. 이러한 발언들의 궁극적인 문제점은 사실의 현상을 가치로 파악하여 승화시키는데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가치의 영역과 사실의 영역이 서로 연결되지 않는데서 문제점이 있다. 한 때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말한마디로 인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말을 붙잡고 늘어졌다. 그의 언어가 아니라 그의 삶을 판단애 햐 하는데 사람들은 말한마디 갖고서 그의 전부를 평가하려고 하고 있다. 아들의 말 한마디가 아버지의 서울시장선거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말 한마디의 실수이거나 자신의 신념의 표현을 갖고 그 사람이 살아온 모든 인생을 하루 아침에 송두리째 무너지게 하고 있다. 일반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은 신앙인들의 언어에 익숙하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기독교인들의 언어는 하늘과 관련하거나 형이상학적인 용어나 개념이 많기 때문에, 세속적인 언어의 관점에서는 모두 뜬구름잡는 이야이거나 비아냥의 대상의 언어일 것이다. 때에 따라서는 망언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 가치의 언어는 가치의 언어일 따름이다. 가치의 언어 이면의 의도가 중요하다. 그리고 가치의 언어는 한마디만 딱떼서어 놓고 보면 대부분 망언이나 헛소리, 신화의 언어로 되는 것이다.
이미 죽은 사람에 대해서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기독교인들은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라는 찬송을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형제(자매)를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라고 설교듣는 것이 상식적인 일이다. 이러한 언어에 대해 어떤 기독교인들도 망언이라고 하지않는다. 그러나 세상적인 언어로 보았을 때는, 망언이고 미친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놀림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로마의 총독 베스도는 바울을 향해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도다”라고 말하였다. 당시 현실에 익숙한 로마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의 언어를 미친 언어로 파악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서울시 봉헌론과 학생침몰론, 불국사여행론, 남북분단의 하나님의지론 등은 로마시대처럼 현실적인 용어와 사회적인 용어 등 사실의 언어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몰사회적이고 몰역사적인 언어로 비쳐질 수가 있다.
이들의 언어가 망언으로 되는 것은 가치의 언어를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부활이나 성탄, 기적, 신비에 대한 것도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면 모두 허구의 소설이거나 신화이야기이다. 우리는 이명박, 조광작, 김삼환, 문창극의 언어를 보면 현실과 역사를 나름대로 신앙적인 언어로 표현하고자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 언어는 어차피 검증되기 어려운 것이고, 자신의 신앙적인 관점의 견해표명에 불과한 것들이다.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해서 서울시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학생침몰을 말한다고 해서 학생들의 죽음을 정당화시키는 것도 아니고, 제주도 대신 불국사수학여행을 말한다고 해서 아이들의 죽음을 정당시 하는 것도 아니고,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남북분단이 고착화되는 것도 아니다. 신앙과 신념에 입각한 형이상학적인 언어에 대해 지나칠정도로 사실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반역사적, 반사회적인 망언으로 몰고가고 있다.
가치의 언어는 가치의 언어일 따름이다
좀 다른 관점에서 보면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해서 봉헌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드리는 자세로 성시를 만들어 범죄자가 없고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고, 불국사수학여행발언도 이면은 가슴이 아파서 홧김에 한 발언이지, 그들의 침몰을 정당화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김삼환목사의 발언도 학생들의 안타까운 희생으로 하나님께서 한국을 더 발전시키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있다는 뜻에서 한 것이지 그들의 죽음을 정당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남북분단에 대한 하나님의지론의 발언도 결국 고통이나 기쁨 등 “모든 것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로마서의 말씀을 토대로 하여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신앙적 입장에서 말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모든 사회와 역사적 현상들에 대해 하나님의 예정이나 하나님의 섭리라고 판단하는 것에 익숙해 있다. 우리는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아베처럼 왜곡된 역사적 사관을 갖고서 사실의 언어로 왜곡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아야 하지만 현 상황을 신앙적 가치의 언어로 표현한 것에 대해서 지나칠정도로 사실의 언어로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도 문제이다.
물론 문창극의 제주 4.3폭동사건이라든가 정신대 문제에 대한 역사적인 시각에 대해서 문제를 삼을 수는 있지만 신앙적인 가치를 갖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입증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망언이라고 해석하거나 문제삼는 것은 일단 고려를 해봐야 할 것이다. 엄격하게 말하면 기독교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는 세월호의 참사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판단한다. 김삼환목사의 말대로 하나님께서는 국민전체를 살리기 위하여 애뜻한 아이들의 희생을 용인하였을 수도 있다. 가족들에게는 실망스럽겠지만 국민전체를 보았을 때는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하였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생사화복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로서 죽음 이너머를 생각하고 있고, 죽음에 대해서는 반드시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기독교인들도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으면서 알지 못하는 국가를 위한 하나님의 의지가 있을 것이라고 신앙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
김삼환목사 역시 불쌍한 어린아이들의 죽음을 통한 하나님의 알 수 없는 뜻이 국가의 새로운 전환의 귀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을 것이다.
박은조목사, 3,000명의 배형규가 더 나와야 할 것
필자는 2007. 8. 12. 아프가니스탄 피납사건을 다루면서 우연히 박은조 목사의 설교시간에 참여하여 박은조 목사가 말한 내용을 갖고 특별한 의도없이 기사화하였는데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다. 다음과 같이 기사화 하였다.
박 목사는 피랍 사태 이후 최초로 목숨을 잃은 고 배형규 목사의 해외 선교활동을 강조, "앞으로 300여명이 아니라 3000여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할 것"이라며 "이번 일로 인해 선교가 위축되지 않고 보다 열심히 선교에 헌신해야 한다"고 글을 게재하였는데 하루에 6만명이 클릭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많은 언론들이 필자의 글을 앞다투어 보도하였다.
지난 12일 현장 주일 예배 참석 후 기사를 작성한 <에클레시안> 황규학 기자에 따르면, 박 목사는 당시 샘물교회 300~400명의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3부 예배를 통해 이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기자는 "심지어 박 목사는 대부분이 젊은 신도들로 구성된 샘물교회 신도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아프가니스탄과의 인연을 맺게 했다'고 말했다"며 "현장 취재에서 느낀 결과, 해외 선교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필자는 박은조목사의 설교를 네가티브한 의도를 갖고 쓴 것이 아니라 신앙적인 관점에서 보도한 것이었다. 그러나 다른 언론에서는 선교활동 중시에 대한 가치의 언어를 3,000여명의 순교자를 내겠다는 사실의 언어를 갖고 보도하여 마치 박은조 목사가 앞으로 3,000 여명의 희생자를 더 내야 한다는 것 처럼 보도하였다.
언론은 앞 다투어 박은조 목사가 3,000여명의 죽음을 더 기대하는 식으로 보도했지만 박목사는 실제로는 인질들이 무사히 귀한 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순교자들이 있었지만 이들의 희생을 토대로 더욱 선교에 열을 올리겠다는 뜻의 발언은 중시하지 않았다.
이처럼 신앙적인 언어를 사실의 언어로 해석할 때는 혼선과 혼란 , 왜곡, 망언으로 비쳐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염두해 두고 빌미 잡히기 않기 위해서 공인의 위치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발언을 삼가거나 조심할 필요가 있다. 신앙적인 발언이거나 주장이 사실적인 언어의 잣대에 의하면 망언이거나 미친 언어로 표현될 수 있기때문에 당사자들은 말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부분사회의 언어는 일반사회의 언어에 의해 망언으로 비쳐질 수 있어
즉 부분사회의 언어가 일반사회의 언어로 해석될 때는 망언으로 비쳐지거나 신화의 언어로 비쳐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들의 언어가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발언하나갖고서 그가 지금까지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해 온 것이 하루 아침에 허물어지게해서는 안될 것이다. 사실상 외국에서는 언어나 단어 하나갖고서 붙잡고 늘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베처럼 왜곡된 역사관이나 사회관 등 현실적인 사관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할 수는 있지만 역사와 사회, 사건에 대한 신앙적인 해석에 대해서까지 망언이라고 밀어 부치는 것은 반기독교에 대한 정서에 부응하는 것이다. 우리는 김삼환목사의 발언 하나를 갖고서 김삼환목사를 사퇴하라고 하는 등 매도해서는 안될 것이다. 조영남의 친일본 발언에 대해서는 사실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문제삼을 수있지만 신앙적인 가치의 언어까지 문제삼는다면 한국은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는 획일적인 사회일 것이다.
김삼환목사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하나님이 공연히 이렇게 침몰시킨 게 아니다”라면서 “나라를 침몰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그래도 안 되니, 이 어린 학생들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누구 책임’ 이런 식으로 수습하지 말고, 온 나라가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애통해하고 눈물 흘리고, 우리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야 되는 것”이라고 말해 언론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박은조목사가 선교에 강조점을 둔 것 처럼 김삼환목사의 설교의 의미는 온나라가 다시 반성하고 애통하는데 촛점을 둔 것이다. 한 두 문장만 갖고 접근하면 멍언자라고 매도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김삼환목사가 시무하는 명성교회는 국내교회 중 가장 많은 개척교회와 해외 선교사들을 돕고 있고, 복지관, 병원, 학교 등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하여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고, 이디오피아에서는 나라가 침몰되지 않도록 대학병원까지 건립하여 아프리카의 슈바이처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 "울지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가 한 일도 귀하지만 명성교회의 사역은 한 국가를 살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대통령못해 먹겠다”는 한마디의 발언 갖고서 노무현대통령을 평가할 수 없듯이, 서울시 봉헌발언, 불국사행 발언, 대안적 학생침몰론, 남북분단의 하나님의지론과 같은 신앙적인 가치의 언어갖고서 그들의 삶까지 평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의 이면의 신앙적 판단과 의도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표면적인 가치의 언어가 아니라 이면적인 실제의 신앙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누구도 한국 사람들이라면 세월호 침몰시 학생들의 죽음을 정당화하지는 않고 모두 안타까운 심정을 갖고 있다. 중고등학생만 보아도 이제는 우리의 아들 딸과 같은 심정을 갖고 있게 되었다. 그만큼 희생자들로 인해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삼환목사의 표현도 이런 뜻에서 한 발언일 것이다. 표현방식에 있어서 오해가 될 수도 있지만 궁극적인 의도는 한국의 새로운 탈출이다. 신앙적인 표현이 세상사람들의 표현방식과 동 떨어졌기 때문에 비난을 당할 수 있다. 모두 현실에 동 떨어진 종교언어이기 때문에 사실의 언어접근을 통해서는 오해받을 수 있는 요소는 많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무조건 신앙적인 신념을 망언으로 몰아붙이거나 그의 인생업적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다.
엄격하게 말하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도 자신의 신념을 신앙의 언어로 표현하는 신앙의 자유가 있다.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기독교인들은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섭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익숙해 있다. 세월호의 사건도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섭리의 한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영역에 해당하는 신념이 사실의 영역에 해당하는 언어로 접근될 때는 때로는 미친 언어, 망언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빌미잡히지 않도록 조심해서 언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신앙인들의 행동이나 신념은 사실의 언어로 해석되기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다.
문 후보자는 지난 2011년 강연에서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라며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강연에서 문 후보자는 남북 분단에 대해서도 "남북 분단을 만들게 주셨어. 저는 지금와서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기독교인들도 역사적, 사회적 사건에 대해 지나칠정도로 극단적인 발언을 통하여 바로 신앙의 언어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 조심할 필요가 있고, 또한 사실의 언어에 익숙한 사람들은 사실과 가치를 구분하여 신앙인들의 언어는 하늘에 포커스를 둔 가치의 언어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사실의 사건을 가치의 언어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의 사건을 사실의 언어로 왜곡하는데 있다. 가치의 언어를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다보면 때에 따라서 망언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의 언어로만 해석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 그의 신앙적 언어보다 실세적 삶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관피아를 없애겠다는 법피아 안대희의 6개월 동안 14억 변호사수임이라는 실제적 삶을 평가하듯이 말이다. 가치의 언어는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기 불가능한 가치의 언어일 뿐이다.
기독교정치인들이나 기독교목사들의 발언이 연일 망언으로 인식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이는 사회의 반기독교정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전대통령은 그가 서울시장이었을 때, “서울시를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얼마 전 조광작목사는 제주도수학여행대신 불국사수학여행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 김삼환목사는 국가침몰론대신 학생들 침몰론을 발언해 논란을 빚었고, 문후보자는 남북분단의 하나님의 뜻을 발언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가치의 언어를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면 대부분 망언
이러한 발언들은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파악할 때는 망언이고 몰역사적이고 뜬구름잡는 이야기이고, 허상을 두드리는 말일 것이다. 이러한 발언들의 궁극적인 문제점은 사실의 현상을 가치로 파악하여 승화시키는데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가치의 영역과 사실의 영역이 서로 연결되지 않는데서 문제점이 있다. 한 때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말한마디로 인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말을 붙잡고 늘어졌다. 그의 언어가 아니라 그의 삶을 판단애 햐 하는데 사람들은 말한마디 갖고서 그의 전부를 평가하려고 하고 있다. 아들의 말 한마디가 아버지의 서울시장선거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말 한마디의 실수이거나 자신의 신념의 표현을 갖고 그 사람이 살아온 모든 인생을 하루 아침에 송두리째 무너지게 하고 있다. 일반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은 신앙인들의 언어에 익숙하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기독교인들의 언어는 하늘과 관련하거나 형이상학적인 용어나 개념이 많기 때문에, 세속적인 언어의 관점에서는 모두 뜬구름잡는 이야이거나 비아냥의 대상의 언어일 것이다. 때에 따라서는 망언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 가치의 언어는 가치의 언어일 따름이다. 가치의 언어 이면의 의도가 중요하다. 그리고 가치의 언어는 한마디만 딱떼서어 놓고 보면 대부분 망언이나 헛소리, 신화의 언어로 되는 것이다.
이미 죽은 사람에 대해서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기독교인들은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라는 찬송을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형제(자매)를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라고 설교듣는 것이 상식적인 일이다. 이러한 언어에 대해 어떤 기독교인들도 망언이라고 하지않는다. 그러나 세상적인 언어로 보았을 때는, 망언이고 미친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놀림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로마의 총독 베스도는 바울을 향해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도다”라고 말하였다. 당시 현실에 익숙한 로마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의 언어를 미친 언어로 파악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서울시 봉헌론과 학생침몰론, 불국사여행론, 남북분단의 하나님의지론 등은 로마시대처럼 현실적인 용어와 사회적인 용어 등 사실의 언어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몰사회적이고 몰역사적인 언어로 비쳐질 수가 있다.
이들의 언어가 망언으로 되는 것은 가치의 언어를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부활이나 성탄, 기적, 신비에 대한 것도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면 모두 허구의 소설이거나 신화이야기이다. 우리는 이명박, 조광작, 김삼환, 문창극의 언어를 보면 현실과 역사를 나름대로 신앙적인 언어로 표현하고자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 언어는 어차피 검증되기 어려운 것이고, 자신의 신앙적인 관점의 견해표명에 불과한 것들이다.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해서 서울시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학생침몰을 말한다고 해서 학생들의 죽음을 정당화시키는 것도 아니고, 제주도 대신 불국사수학여행을 말한다고 해서 아이들의 죽음을 정당시 하는 것도 아니고,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남북분단이 고착화되는 것도 아니다. 신앙과 신념에 입각한 형이상학적인 언어에 대해 지나칠정도로 사실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반역사적, 반사회적인 망언으로 몰고가고 있다.
가치의 언어는 가치의 언어일 따름이다
좀 다른 관점에서 보면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해서 봉헌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드리는 자세로 성시를 만들어 범죄자가 없고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고, 불국사수학여행발언도 이면은 가슴이 아파서 홧김에 한 발언이지, 그들의 침몰을 정당화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김삼환목사의 발언도 학생들의 안타까운 희생으로 하나님께서 한국을 더 발전시키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있다는 뜻에서 한 것이지 그들의 죽음을 정당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남북분단에 대한 하나님의지론의 발언도 결국 고통이나 기쁨 등 “모든 것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로마서의 말씀을 토대로 하여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신앙적 입장에서 말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모든 사회와 역사적 현상들에 대해 하나님의 예정이나 하나님의 섭리라고 판단하는 것에 익숙해 있다. 우리는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아베처럼 왜곡된 역사적 사관을 갖고서 사실의 언어로 왜곡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아야 하지만 현 상황을 신앙적 가치의 언어로 표현한 것에 대해서 지나칠정도로 사실의 언어로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도 문제이다.
물론 문창극의 제주 4.3폭동사건이라든가 정신대 문제에 대한 역사적인 시각에 대해서 문제를 삼을 수는 있지만 신앙적인 가치를 갖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입증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망언이라고 해석하거나 문제삼는 것은 일단 고려를 해봐야 할 것이다. 엄격하게 말하면 기독교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는 세월호의 참사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판단한다. 김삼환목사의 말대로 하나님께서는 국민전체를 살리기 위하여 애뜻한 아이들의 희생을 용인하였을 수도 있다. 가족들에게는 실망스럽겠지만 국민전체를 보았을 때는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하였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생사화복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로서 죽음 이너머를 생각하고 있고, 죽음에 대해서는 반드시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기독교인들도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으면서 알지 못하는 국가를 위한 하나님의 의지가 있을 것이라고 신앙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
김삼환목사 역시 불쌍한 어린아이들의 죽음을 통한 하나님의 알 수 없는 뜻이 국가의 새로운 전환의 귀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을 것이다.
박은조목사, 3,000명의 배형규가 더 나와야 할 것
필자는 2007. 8. 12. 아프가니스탄 피납사건을 다루면서 우연히 박은조 목사의 설교시간에 참여하여 박은조 목사가 말한 내용을 갖고 특별한 의도없이 기사화하였는데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다. 다음과 같이 기사화 하였다.
박 목사는 피랍 사태 이후 최초로 목숨을 잃은 고 배형규 목사의 해외 선교활동을 강조, "앞으로 300여명이 아니라 3000여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할 것"이라며 "이번 일로 인해 선교가 위축되지 않고 보다 열심히 선교에 헌신해야 한다"고 글을 게재하였는데 하루에 6만명이 클릭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많은 언론들이 필자의 글을 앞다투어 보도하였다.
지난 12일 현장 주일 예배 참석 후 기사를 작성한 <에클레시안> 황규학 기자에 따르면, 박 목사는 당시 샘물교회 300~400명의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3부 예배를 통해 이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기자는 "심지어 박 목사는 대부분이 젊은 신도들로 구성된 샘물교회 신도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아프가니스탄과의 인연을 맺게 했다'고 말했다"며 "현장 취재에서 느낀 결과, 해외 선교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필자는 박은조목사의 설교를 네가티브한 의도를 갖고 쓴 것이 아니라 신앙적인 관점에서 보도한 것이었다. 그러나 다른 언론에서는 선교활동 중시에 대한 가치의 언어를 3,000여명의 순교자를 내겠다는 사실의 언어를 갖고 보도하여 마치 박은조 목사가 앞으로 3,000 여명의 희생자를 더 내야 한다는 것 처럼 보도하였다.
언론은 앞 다투어 박은조 목사가 3,000여명의 죽음을 더 기대하는 식으로 보도했지만 박목사는 실제로는 인질들이 무사히 귀한 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순교자들이 있었지만 이들의 희생을 토대로 더욱 선교에 열을 올리겠다는 뜻의 발언은 중시하지 않았다.
이처럼 신앙적인 언어를 사실의 언어로 해석할 때는 혼선과 혼란 , 왜곡, 망언으로 비쳐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염두해 두고 빌미 잡히기 않기 위해서 공인의 위치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발언을 삼가거나 조심할 필요가 있다. 신앙적인 발언이거나 주장이 사실적인 언어의 잣대에 의하면 망언이거나 미친 언어로 표현될 수 있기때문에 당사자들은 말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부분사회의 언어는 일반사회의 언어에 의해 망언으로 비쳐질 수 있어
즉 부분사회의 언어가 일반사회의 언어로 해석될 때는 망언으로 비쳐지거나 신화의 언어로 비쳐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들의 언어가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발언하나갖고서 그가 지금까지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해 온 것이 하루 아침에 허물어지게해서는 안될 것이다. 사실상 외국에서는 언어나 단어 하나갖고서 붙잡고 늘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베처럼 왜곡된 역사관이나 사회관 등 현실적인 사관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할 수는 있지만 역사와 사회, 사건에 대한 신앙적인 해석에 대해서까지 망언이라고 밀어 부치는 것은 반기독교에 대한 정서에 부응하는 것이다. 우리는 김삼환목사의 발언 하나를 갖고서 김삼환목사를 사퇴하라고 하는 등 매도해서는 안될 것이다. 조영남의 친일본 발언에 대해서는 사실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문제삼을 수있지만 신앙적인 가치의 언어까지 문제삼는다면 한국은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는 획일적인 사회일 것이다.
김삼환목사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하나님이 공연히 이렇게 침몰시킨 게 아니다”라면서 “나라를 침몰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그래도 안 되니, 이 어린 학생들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누구 책임’ 이런 식으로 수습하지 말고, 온 나라가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애통해하고 눈물 흘리고, 우리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야 되는 것”이라고 말해 언론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박은조목사가 선교에 강조점을 둔 것 처럼 김삼환목사의 설교의 의미는 온나라가 다시 반성하고 애통하는데 촛점을 둔 것이다. 한 두 문장만 갖고 접근하면 멍언자라고 매도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김삼환목사가 시무하는 명성교회는 국내교회 중 가장 많은 개척교회와 해외 선교사들을 돕고 있고, 복지관, 병원, 학교 등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하여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고, 이디오피아에서는 나라가 침몰되지 않도록 대학병원까지 건립하여 아프리카의 슈바이처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 "울지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가 한 일도 귀하지만 명성교회의 사역은 한 국가를 살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대통령못해 먹겠다”는 한마디의 발언 갖고서 노무현대통령을 평가할 수 없듯이, 서울시 봉헌발언, 불국사행 발언, 대안적 학생침몰론, 남북분단의 하나님의지론과 같은 신앙적인 가치의 언어갖고서 그들의 삶까지 평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의 이면의 신앙적 판단과 의도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표면적인 가치의 언어가 아니라 이면적인 실제의 신앙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누구도 한국 사람들이라면 세월호 침몰시 학생들의 죽음을 정당화하지는 않고 모두 안타까운 심정을 갖고 있다. 중고등학생만 보아도 이제는 우리의 아들 딸과 같은 심정을 갖고 있게 되었다. 그만큼 희생자들로 인해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삼환목사의 표현도 이런 뜻에서 한 발언일 것이다. 표현방식에 있어서 오해가 될 수도 있지만 궁극적인 의도는 한국의 새로운 탈출이다. 신앙적인 표현이 세상사람들의 표현방식과 동 떨어졌기 때문에 비난을 당할 수 있다. 모두 현실에 동 떨어진 종교언어이기 때문에 사실의 언어접근을 통해서는 오해받을 수 있는 요소는 많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무조건 신앙적인 신념을 망언으로 몰아붙이거나 그의 인생업적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다.
엄격하게 말하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도 자신의 신념을 신앙의 언어로 표현하는 신앙의 자유가 있다.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기독교인들은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섭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익숙해 있다. 세월호의 사건도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섭리의 한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영역에 해당하는 신념이 사실의 영역에 해당하는 언어로 접근될 때는 때로는 미친 언어, 망언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빌미잡히지 않도록 조심해서 언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신앙인들의 행동이나 신념은 사실의 언어로 해석되기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다.
문 후보자는 지난 2011년 강연에서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라며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강연에서 문 후보자는 남북 분단에 대해서도 "남북 분단을 만들게 주셨어. 저는 지금와서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기독교인들도 역사적, 사회적 사건에 대해 지나칠정도로 극단적인 발언을 통하여 바로 신앙의 언어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 조심할 필요가 있고, 또한 사실의 언어에 익숙한 사람들은 사실과 가치를 구분하여 신앙인들의 언어는 하늘에 포커스를 둔 가치의 언어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사실의 사건을 가치의 언어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의 사건을 사실의 언어로 왜곡하는데 있다. 가치의 언어를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다보면 때에 따라서 망언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의 언어로만 해석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 그의 신앙적 언어보다 실세적 삶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관피아를 없애겠다는 법피아 안대희의 6개월 동안 14억 변호사수임이라는 실제적 삶을 평가하듯이 말이다. 가치의 언어는 사실의 언어로 접근하기 불가능한 가치의 언어일 뿐이다.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용인 기쁨의교회 성도들, 합신 제111회 총회 결의에 반대 성명
© 통합기독공보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 성도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11회 총회의 기쁨의교회 관련 이단 규정 결의에 반대하는 성명서 ‘한국교회에 고하는 글’을 발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주일 오후 본당에서 총회 결의 내용과 경위를 설명하는 자리가 열... -
[단신]기독문화선교회, 오산리기도원서 ‘신바람힐링성회’ 개최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가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신바람힐링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말씀 선포를 비롯해 찬양과 간증, 건강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GMS 제15대 이사장 조승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MS) 제1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승호 목사가 모든 교회와 성도가 함께 참여하는 선교 공동체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선교를 일부 사역자만의 책임으로 한정하지 않고, 청년과 전문인, 은퇴 이후의 성도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 목사) 서울강남노회(노회장 이길찬 목사)가 10월 19일 서울 동작구 대남교회(담임 김창원 목사)에서 제10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노회에는 목사 72명과 장로 12명이 참석했으며, 노회는 당회 수가 기존 21당회에서 23당회로 확대되는 등 교세 변화를 보인 가운데 각종 청원... -
전국호남협의회, 조승호 목사 GMS 이사장 취임 축하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목사) 제27회기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조승호 목사)는 10월 15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GMS 선교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GMS 이사장에 취임한 조승호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원들은 조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차기회장 고광석 목사가 꽃다발과 임원들이 모은 ...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조승호 목사, 이하 GMS)가 2027 세계선교대회의 슬로건을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로 정하고, 교회와 평신도가 함께 선교에 참여하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회장인 조승호 GMS 이사장은 교회와 평신도 모두가 선교의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