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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아고라" 기독교 여론 형성 일번지 전망

  • 크리스천헤럴드
  • 입력 2014.08.1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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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녹화 마쳐, 교계 이슈 등에 대해 당사자들 직접 초청하여 토론해 나갈 예정

기독교판 ‘아고라’가 등장해서 화제다. 11일 첫 녹화를 마친 일명 “교계 아고라”는 “누구든지 자신들의 입장을 피력할 수 있고, 이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독교 여론 형성의 일번지가 될 전망이다.

11일(월) 오후 2시 종로 5가 야외 뜰에서 첫 회 녹화를 마쳤고, 3~4일 후 전국에 방영된다. 첫 녹화는 황규학 박사와 소재열 박사, 송삼용 목사 등이 패널로 나와 개신교 이단, 통일교 피가름사상, 최삼경 신학에 합동총회의 결의, WCC에 대한 입장 등에 대해 토론하며, 헤럴드종합뉴스편집장이며 CHN 방송사장 윤정환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교계 아고라’는 교계에서 이슈로 등장한 이단문제,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문제 등에 대해 당사자들을 직접 초청하여 토론을 해 나갈 예정이다.

“교계 아고라”를 기획 제작하여 방송하는 하야방송 유성헌 사장은 “하나님의 야성(하야)으로 하야시키지 않으면 하야된다”는 자세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첫 회 녹화 패널로 나선 황규학 박사와 소재열 박사, 송삼용 목사 등은 예장 통합 및 합동교단에서 이단사상 연구, 법학, 영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전문가들이며, 법과교회(황규학 박사), 리폼드뉴스(소재열 박사), 시포커스(크리스천포커스(송삼용 목사) 등의 언론 활동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번 첫회 녹화 방송은 ‘기독교사상에 침투한 통일교 피가름사상’과 관련하여 ‘최삼경의 피가름 사상, WCC사상’ 등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이번 토론은 ‘최삼경 피가름 이단 사상’에 대해 황규학 박사가, 최삼경 신학에 대한 합동 총회의 결의 과정은 소재열 박사가, 최근 이슈로 등장한 합동 통합 양교단 연합기도회와 관련한 WCC사상 비판은 송삼용 목사가 각각 맡아서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아고라 방송 첫 회분 녹화를 마친 하야방송측은 “다음 회에는 명성교회 사건을 다루면서 해당 당사자들을 초청하여 토론의 광장을 형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후에도 “사랑의 교회, 봉천교회, 교단 재판국의 문제, 총회장의 선출과 자격 문제, 이단 정죄자들의 학력 및 자격여부, 천주교 직제일치, 목사들 학위취득 문제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하야방송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터넷 매체와 SNS를 통해서 국내 약 200,000명과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수시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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