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반오정현측 갱신위의 회계부정

  • 법과 교회
  • 입력 2014.09.25 07: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갱신위의 개혁투쟁, 빛바래
이번에는 갱신위의 회계비리 의혹

오정현목사의 표절과 횡령, 배임행위 등으로 개혁을 추구했던 갱신위가 이번에는 회계비리에 휩싸였다. 갱신위가 걷은 후원금문제로 인해 불투명한 회계부정으로인해 오정현목사에 대한 개혁목소리가 발해 가고 있다. 이들은 오정현목사의 표절시비, 학력시비, 편목시비, 재정불투명 등으로 개혁의 목소리를 높여왔지만 ▲허위계산서 ▲유령회사 영수증 ▲금액 부풀리기 등을 통해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것이 드러난 의혹을 갖고 있다. 갱신위 역시 넘고 가야할 문제이고 이로 인해 스텝진들이 점원 교체된 상태이다. 
  

다음은 주간현대의 노인국 기자가 쓴 글의 일부 이다. 


<연속기획3> 사랑의교회 갱신위 회계비리 후폭풍
갱신위 후원금 제멋대로 쓰고 딴청, 결재라인은 '나 몰라라'



통장 하나 감사에 비리 ‘줄줄’

문제가 발생한 것은 올 5월경, 지도부 가운데 핵심인 P모씨가 사용했다는 물품 등에 대한 과다 청구가 의심되면서부터다. 이에 갱신위는 자체적으로 회계에 대한 감사를 단행했다. 하지만 자신 있게 열었던 갱신위 회계는 이해할 수 없는 복마전으로 불똥이 튀었다.

우선 감사 중 P씨가 거래했다고 내어 놓은 상당수의 영수증 등이 허위로 드러났다. 또, 거래했다는 사업장 등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물품 구입 등에 따른 청구 금액은 크게 부풀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감사에 의해 확인되자 갱신위 내부는 크게 동요했다.

하지만 이번 갱신위 내부감사를 놓고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회계감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또, 회계비리가 사실로 드러나자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우선 자체 회계감사를 단행키로 한 것은 지난 5월경이다. 이에 따라 내부에서 감사를 추천받았다. 3명의 감사가 내부적으로 선임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것. 이들은 우선 회계 장부와 영수증 등 각종 자료를 요청했다. 하지만 차일피일 미루며 두 달여를 끌었다. 결국 두 달을 끌다 지난 7월 6일경, 시작해서 8월 6일에 끝냈다.

영수증이 없다

문제는 두 달여 동안 영수증 일체를 넘겨주지 못한 점에 의혹이 일고 있다. 영수증 자체가 없었던 것 아니냐는 것. 시간 끌던 두 달여 동안 영수증을 만들었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제기된다. 실제로 감사에서 허위영수증과 유령 업체와 했다는 가짜 거래명세서 등이 집중적으로 드러난 시점이다. <주간현대>가 입수한 허위영수증 일체 등을 면밀히 살펴보면 대다수가 허술하다. 필체도 한 사람이 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부분도 상당수 발견된다.

갱신위 자금의 사용처를 보면 위원장이 후원금을 받아 필요한 경비를 회계 담당자 계좌로 보낸다. 이후 총무의 기안 등에 따라 집행하는 구조다. 그런데 두 달 만에 나타난 기안서 등을 보면 시급하게 만들어 사인했다는 의혹이 인다. 사실상 영수증이나 기안서 등 없이 무차별적으로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자금을 사용하고 이에 대한 증빙서류 자체도 갖추지 않고 있다가 감사가 있자 서둘러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결재를 담당하는 총무 및 지휘라인도 이를 사실상 묵인, 관리·감독의 책임으로 부터 자유롭지 않다.

감사 중 나타난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우선 위원장이 계좌로 들어오는 후원금 통장을 적극적으로 넘겨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감사팀에게 두 번에 걸쳐 직접 통장을 전해주었다가 육안으로 확인케 하고 다시 가져갔다는 것. 이해할 수 없는 생색내기 감사라는 비판을 면키 어려운 대목이다. 또, 회계담당자의 경우 통장의 입·출금 내역을 문서 파일로 정리해서 넘겨주었다. 하지만 대조 결과 여러 빈틈이 나타나기도 했다. 통장내역을 넘겨주면 간단한 일을 주저한 것. 이에 대해 잔고가 없어 그랬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감사 결과 발표 사흘 전에 건네 준 통장에는 주장하는 내용과는 다르다는 것이 감사한 이들의 말이다. 적극적인 감사에 응할 생각이 없는 것은 물론, 은폐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는 대목이다.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예장합동 목회자 수급 불균형 우려… 평신도 신학 교육 대안 주목
  • 종교개혁의 정신, 오늘의 한국교회는 개혁되고 있는가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 K팝 성공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길 찾는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 선교의 주체를 넓혀라…교회는 모두 선교사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사랑의 교회, 반오정현측 갱신위의 회계부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