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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이용필, 예장통합 이대위보고서 왜곡 보도

  • 법과 교회
  • 입력 2014.09.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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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교회는 이단성 있다"를 "가톨릭, 이단으로 볼 수 없다"로 왜곡 기사화
뉴스앤조이 이용필 기자는 9. 25. 예장통합 교단이 "가톨릭을 이단으로 볼 수 없다"며 기사를 게재했다. 이는 기사를 왜곡한 것으로 보여진다. 통합 이대위는 카톨릭을 이단으로 볼 수 없다고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용필기자는 다음과 같이 기사화하였다.

[통합11] "가톨릭, 이단으로 볼 수 없어"  
몰몬교, 여호와의증인 연구 보고서 채택…가톨릭서 영세받은 교인, 세례 인정 재논의

 2014.09.25  17:21:34

"로마교회는 우리와 다른 전통을 고수하는 교회로 봐야 할 것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정영택 총회장)이 총회 마지막 날인 9월 25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의 가톨릭 연구 보고서를 받아들였다.

가톨릭 이단성 연구와 관련해 이대위는 교리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이단 집단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했다. 반사회적이고, 반윤리적인 이단 집단과 같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개신교와 차이점으로 △교회의 전통과 성경의 권위에 대한 교리 △교황 제도 △성례전 △마리아론 △구원론 등을 들었다.

이대위의 보고에 따르면, 가톨릭도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중재자이자 구원자로 믿는다. 다만 개신교와 달리 가톨릭은 마리아가 단일 중재자인 예수 그리스도와 결합해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믿는다고 했다. 이대위는 가톨릭에 대한 여러 입장이 있지만, 개신교와 가톨릭이 서로 대화하고 이해를 촉진하는 것에 대한 입장은 지지할 수 있다고 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 가톨릭이 동방정교회와 대화를 시작했고, WCC에도 참관하고 있다고 했다.

가톨릭에서 영세받은 교인의 세례 문제는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예장통합은 지난 2004년 89회 총회에서, 가톨릭에서 영세를 받은 이들에게 다시 세례를 주지 않고 입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결의했다.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에 관한 연구 보고서도 채택됐다. 이대위의 보고에 따르면, 여호와의증인은 성경을 신비·상징·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등 심각한 성경 해석 오류를 지닌다. 삼위일체,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의 신성, 행위 구원 등을 주장한다면서 기독교 정통 교리에 위배되는 이단으로 규정했다. 몰몬교에 관한 판단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대위는 몰몬교가 개인의 신비적 체험과 환상에 의존하고 자신들만이 참된 교회라고 주장하는 영적 교만과 편협성을 지닌다고 했다. 유일신 신앙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참신성을 부인하고, 조셉 스미스를 신격화하는 이단이라고 했다.

이기자는 의도적으로 이대위 보고서에 로마교회가 이단성이 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게재하지 않아 천주교가 마치 이단성이 없는 것 처럼 기사화 한 것이다. 그러나 보고서는 카톨릭을 이단성이 있는 교회라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로마교회는 이단인가? 이 질문에 대해 교리적으로 답한다면 로마교회에는 이단적인 요소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개혁자들이 개혁하려고 했던 부패하고 이단적이었던 로마교회가 현실적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칼빈은 그의 기독교강요에서 로마교황은 배교자요 이단 무리의 수장으로 묘사하고 있다.

▲     ⓒ법과 교회


이 기자는 다른 윤리적인 이단집단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이단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반륜리적인 이단과는 다른 양상일 뿐이지, 이단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다른 이단집단과 다르다고 해서 이단이 아니라는 표현은 논리의 부족에 기인한다. 다르다고해서 같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인 것이다.    


이와같이 기사화하면서 예장통합교단이 천주교는 이단이 아니라고 했다고 적었다. 그러나 이는 왜곡된 기사이다.  이대위보고서는 마리아에 대한 숭배사상을 언급하면서 천주교회는 이단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내용을 볼 때 칼빈의 개혁신학을 따르고있는 예장통합교단은 칼빈의 사상에 따라 로마교회를 이단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뉴스앤조이 이용필의 기자는 이대위 보고서와 다른 기사를 내보낸 것이다. 이는 사실의 왜곡이고 신학의 실종이다. 예장통합교단이 개혁신학을 고수하고 있는 한 천주교는 이단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다음의 보고서를 보면 "카톨릭, 이단으로 볼 수 없어"라는 내용이 나오지를 않고 오히려 카톨릭은 이단성이 있다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이처럼 뉴스앤조이 기자는 카톨릭을 이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이는 다음의 보고서를 볼 때 기자로서의 사실의 왜곡과 개신교 저널로서 기자의 신학성의 부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의 이대위 보고서를 보면 "카톨릭, 이단으로 볼 수 없어"라는 내용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카톨릭은 이단이라는 내용을 가득차 있다.  그러기 때문에 기자는 기사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     ⓒ 법과 교회


▲     ⓒ법과 교회


▲     ⓒ법과 교회


로마교회가 개신교와 다른 전통(異傳)을 갖고있다면  전통이 다르기 때문에 異端이다. 개신교는 모두 동일한 전통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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