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이제까지 한국교단의 총회장은 대형교회의 목사가 총회장이 되어 왔다. 행정적 능력, 법리적 능력이 출중해도 대형교회가 아니면 총회장이 될 수가 없었다. 대부분 신도수가 약 1,000여명은 되어야 부총회장선거에 이력서를 내밀 수 있다. 1,000여명 이하가 되면 능력이 뛰어나도 총회장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아예 나올 생각 조차하지 못한다. 얼마전에 이광선목사가 한기총의 부조리를 말하면서 10억을 쓰면 떨어지고, 20억을 쓰면 당선된다는 웃기지도 못할 말을 꺼내 한국교회의 부패상을 그대로 드러냈다.
예장통합교단 역시 총회장선거를 하게되면 으례 선거브로커들이 따라 다닌다. 선거브로커들은 거액의 돈을 요구하여 자신들의 조직을 부총회장이 되는데 이용한다. 신총협같은 경우는 늘 선거브로커들에게 이용당하였고 특정인을 지지하기 위한 역할을 해왔다.
선거는 돈
한국교단에서 총회장선거를 하면 선거는 곧 돈이었다. 보통 총회장선거에 나오면 10억 이상을 써야한다고 한다. 전국에 60개 노회를 돌거나 이들에게 선거운동을 하려면 자금이 꽤 들어간다. 그리고 총회장이 되면 항시 외국에 나가 여러나라를 돌고, 설교초청을 자주 받곤한다. 그리고 총회장을 마치면 연금재단이사장이나 핵심부서의 장을 하고, 약 60개부서의 장을 결정하여 총회장의 기득권이 대단하다. 그러나 이제 가난한 총회장의 시대가 와야 한다. 돈이나 대형교회의 목사가 아니라 삶으로서 인정받는 총회장시대가 와야 한다.
우루과이 무히카대통령
노벨평화상 후보로 두번씩이나 올랐던 우루과이 무히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었다.그러나 그가 2015년 퇴임할 때 그의 지지율은 65%였다. 과연 예장통합총회장들이 퇴임할 때 교단으로부터 존경받는 목사들이 얼마나 되는가? 최근 여럿의 총회장들을 거치면서 존경받는 총회장들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회장만 되면 세월호사건속에서도 유럽여행을 가고, 외국을 내집드나들듯이 하고, 연합회활동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고,돈되는데만 골라 찾아다니고, 자신의 명예를 위한다면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고....과연 예장통합교단의 역대 총회장들은 무엇을 남겼는가.
이제 예장통합교단의 총회장들은 무히카대통령으로 부터 배울 필요가 있다.
무히카 대통령은 28년 된 낡은 자동차를 끌며 월급의 90%를 기부하였고,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어 노숙자들과 함께한 대통령이었다.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 우루과이 전 대통령에 대한 평전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가 최근 한국에서 발간됐다.「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는 호세 무히카 대통령에 대한 평전으로, 게릴라 전사에서 출발해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검소한 삶, 자선을 실천한 인간 무히카의 삶과 철학을 담았다.
무히카대통령은 1987년식 낡은 자동차를 끌며 대통령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등의 활동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페페(Pepe)’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국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대통령궁 대신 사저인 농가에서 출퇴근 했다.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제일 먼저 달려간 그의 일화도 소개된다.한 번은 태풍이 닥친 이웃집 지붕을 고치다 강풍에 날아온 판자를 맞고 얼굴에 상처가 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예장통합교단의 어떤 총회장은 해외로 출퇴근한다는 말이 들렸다. 대부분의 총회장들은 노숙자보다 부유한 신도를 좋아하고, 노숙자보다 청와대를 좋아하고, 농어촌교회나 개척교회보다 대형교회에서 설교하는 것을 좋아하고, 가장 힘든 봉사활동을 하는 부서의 장보다 노른자 부서의 장이나 연합기관단체의 장이 되는 것을 좋아했다.
무히카 대통령은 퇴임하고, 상원의원으로 돌아와 지금도 허름한 농가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정치적 동반자인 아내, 한쪽 다리를 잃은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일부 은퇴자들은 거액의 외제승용차를 굴리거나 재산을 축적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계속 향유하고 있다. 그러면서 재산축적과 명예가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을 한다.
무히카는 고등학교졸업장도 없지만 철학자라고 불리웠다. 그의 삶의 철학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는 가난한 대통령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철학적인 말을 했다. 그의 삶은 그의 철학에 의해 움직였다.
“나는 나만의 생활방식이 있다. 대통령이란 이유만으로 이를 바꾸진 않을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는 부족할지 몰라도 나는 필요 이상으로 많이 벌고 있다. 그러니 (월급의 90%를 기부하는)이것을 희생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것은 의무이다.”
대통령이 검소한 생활을 하니 우루과이의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남미의 스위스'로 불리는 강소국 우루과이는 국토 면적이나 인구로 볼 때 남미 전체에서 가장 작은 나라지만 소득 수준이 중남미 전체에서 1, 2위를 다툰다. 한 때는 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이민 가고 싶은 나라로 손꼽히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그야말로 민중대통령이었다.
1960년대 우루과이는 군사독재 체제 아래 있었다. 무히카는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도시 게릴라 전사에서 대통령이 된 그는 '체 게바라 이후 가장 위대한 남미 지도자'로 불린다. 그는 조직 내에서 '로빈후드'로 불렸다고 한다.
무히카는 경찰 체포 과정에서 6발의 총상을 입고도 살아남은 '기적'의 주인공이었다. 수감 기간 중에는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지는 것 같은 고문"을 당했다. 독방 수감 기간만도 13년이나 된다. 그는 영화처럼 감옥에서 땅굴을 타고 빠져나와 하수구를 거쳐 탈옥하기도 했다. 가난한 대통령이고 늘 노동을 하는 대통령이지만 자신은 절대 가난하지 않다고 했다. 진정한 자유는 적게 소비하는 것이라고 했다.
1985년에 석방된 이후 민중참여운동에 꾸준히 참여한 무히카는 1994년 하원의원, 1999년 상원의원, 2005~2008년 농축수산부장관을 지냈다고 한다. 2009에는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어 우루과이에 두 번째 좌파 정부 시대를 열었다. 그는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 사랑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제 예장통합교단도 학벌이 없고, 돈은 없고 가난한 자들과만 함께 하는 목사라도 총회장이 되는 시대가 와야 한다. 대형교회 담임목사만 총회장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가난한 목사는 돈이 없어서 총회장후보에도 조차 출마할 수 없다면 과연 이 총회가 하나님의 나라의 상징인 성총회라고 볼 수 있는 것인가? 가이사의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 돈과 선거브로커들에 의해 총회장이 만들어진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가이사의 나라 세속총회장이 될 것이다.
총회장이 된후에도 가난한 목사와 함께 하는 총회장이 되어야
이제 예장통합교단도 교단에서 가장 가난한 목사가 총회장되는 시대가 와야하고, 총회장이 되면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해외나 대형교회만 가지 말고, 가장 후미지고 어두운 교회까지 기꺼이 가서 설교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총회장 시대가 와야 한다.
그리고 그가 퇴임하더라도 한경직목사 이후 교단에서 가장 존경받는 총회장이 되어야 한다. 연금재단 이사장 같은 노른자위 부서의 자리에만 연연한다면 누가 그를 훌륭한 총회장이라고 하겠는가?
국가가 가장 어려울 때 유럽여행을 떠나고, 해외로 출퇴근한다는 말이 들리고, 교단이나 한국교계 전체의 명예보다 자신들의 명예만 생각하여 단체장을 추구하고, 그리고 돈잔치를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인들과 전체 총대들에 의해 존경받을 수 있을까?
달콤한 것들은 쓴 비난으로 돌아와
그런 사람들은 달콤한 해외여행을 갔다 와서 쓴 욕을 먹고, 풍요로운 돈을 물쓰듯 쓰고 정신이 빈천해지고, 개인명예만 추구하다가 리더십이 추락하여 자신까지 동반 추락하는 사태까지 오게되는 것이다. 결국 언론에 회자되는 등 하여 추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이제 예장통합교단의 총회장들은 교단에서라도 가장 가난하고 근검절약하고 어려운 자들과 항시 함께 했다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퇴임후에도 존경받는 총회장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수렁에 빠진 한국교계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근래 들어 퇴임후에 존경받는 총회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히카 vs 문히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무히카 대통령의 근검절약으로 우루과이 경제가 발전했다. 한 명의 총회장의 삶으로 인해 교단의 부패가 끊어지고 개혁되고 영적으로 성장한다면 이 사람은 분명 하나님의 사람으로 교단의 리더가 되어야 마땅하다. 이러한 사람은 퇴임후에도 가장 존경받는 총회장으로 오랫동안 남게 될 것이다. 이제 예장통합교단은 무히카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즉 이제 이성희목사나 문원순목사가 아니라 약자와 함께 하는 '이히카'나 '문히카'가 필요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예장통합교단 역시 총회장선거를 하게되면 으례 선거브로커들이 따라 다닌다. 선거브로커들은 거액의 돈을 요구하여 자신들의 조직을 부총회장이 되는데 이용한다. 신총협같은 경우는 늘 선거브로커들에게 이용당하였고 특정인을 지지하기 위한 역할을 해왔다.
선거는 돈
한국교단에서 총회장선거를 하면 선거는 곧 돈이었다. 보통 총회장선거에 나오면 10억 이상을 써야한다고 한다. 전국에 60개 노회를 돌거나 이들에게 선거운동을 하려면 자금이 꽤 들어간다. 그리고 총회장이 되면 항시 외국에 나가 여러나라를 돌고, 설교초청을 자주 받곤한다. 그리고 총회장을 마치면 연금재단이사장이나 핵심부서의 장을 하고, 약 60개부서의 장을 결정하여 총회장의 기득권이 대단하다. 그러나 이제 가난한 총회장의 시대가 와야 한다. 돈이나 대형교회의 목사가 아니라 삶으로서 인정받는 총회장시대가 와야 한다.
우루과이 무히카대통령
노벨평화상 후보로 두번씩이나 올랐던 우루과이 무히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었다.그러나 그가 2015년 퇴임할 때 그의 지지율은 65%였다. 과연 예장통합총회장들이 퇴임할 때 교단으로부터 존경받는 목사들이 얼마나 되는가? 최근 여럿의 총회장들을 거치면서 존경받는 총회장들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회장만 되면 세월호사건속에서도 유럽여행을 가고, 외국을 내집드나들듯이 하고, 연합회활동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고,돈되는데만 골라 찾아다니고, 자신의 명예를 위한다면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고....과연 예장통합교단의 역대 총회장들은 무엇을 남겼는가.
이제 예장통합교단의 총회장들은 무히카대통령으로 부터 배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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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히카 대통령은 28년 된 낡은 자동차를 끌며 월급의 90%를 기부하였고,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어 노숙자들과 함께한 대통령이었다.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 우루과이 전 대통령에 대한 평전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가 최근 한국에서 발간됐다.「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는 호세 무히카 대통령에 대한 평전으로, 게릴라 전사에서 출발해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검소한 삶, 자선을 실천한 인간 무히카의 삶과 철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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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히카대통령은 1987년식 낡은 자동차를 끌며 대통령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등의 활동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페페(Pepe)’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국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대통령궁 대신 사저인 농가에서 출퇴근 했다.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제일 먼저 달려간 그의 일화도 소개된다.한 번은 태풍이 닥친 이웃집 지붕을 고치다 강풍에 날아온 판자를 맞고 얼굴에 상처가 난 적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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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장통합교단의 어떤 총회장은 해외로 출퇴근한다는 말이 들렸다. 대부분의 총회장들은 노숙자보다 부유한 신도를 좋아하고, 노숙자보다 청와대를 좋아하고, 농어촌교회나 개척교회보다 대형교회에서 설교하는 것을 좋아하고, 가장 힘든 봉사활동을 하는 부서의 장보다 노른자 부서의 장이나 연합기관단체의 장이 되는 것을 좋아했다.
무히카 대통령은 퇴임하고, 상원의원으로 돌아와 지금도 허름한 농가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정치적 동반자인 아내, 한쪽 다리를 잃은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일부 은퇴자들은 거액의 외제승용차를 굴리거나 재산을 축적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계속 향유하고 있다. 그러면서 재산축적과 명예가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을 한다.
무히카는 고등학교졸업장도 없지만 철학자라고 불리웠다. 그의 삶의 철학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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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난한 대통령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철학적인 말을 했다. 그의 삶은 그의 철학에 의해 움직였다.
“나는 나만의 생활방식이 있다. 대통령이란 이유만으로 이를 바꾸진 않을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는 부족할지 몰라도 나는 필요 이상으로 많이 벌고 있다. 그러니 (월급의 90%를 기부하는)이것을 희생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것은 의무이다.”
대통령이 검소한 생활을 하니 우루과이의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남미의 스위스'로 불리는 강소국 우루과이는 국토 면적이나 인구로 볼 때 남미 전체에서 가장 작은 나라지만 소득 수준이 중남미 전체에서 1, 2위를 다툰다. 한 때는 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이민 가고 싶은 나라로 손꼽히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그야말로 민중대통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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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우루과이는 군사독재 체제 아래 있었다. 무히카는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도시 게릴라 전사에서 대통령이 된 그는 '체 게바라 이후 가장 위대한 남미 지도자'로 불린다. 그는 조직 내에서 '로빈후드'로 불렸다고 한다.
무히카는 경찰 체포 과정에서 6발의 총상을 입고도 살아남은 '기적'의 주인공이었다. 수감 기간 중에는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지는 것 같은 고문"을 당했다. 독방 수감 기간만도 13년이나 된다. 그는 영화처럼 감옥에서 땅굴을 타고 빠져나와 하수구를 거쳐 탈옥하기도 했다. 가난한 대통령이고 늘 노동을 하는 대통령이지만 자신은 절대 가난하지 않다고 했다. 진정한 자유는 적게 소비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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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석방된 이후 민중참여운동에 꾸준히 참여한 무히카는 1994년 하원의원, 1999년 상원의원, 2005~2008년 농축수산부장관을 지냈다고 한다. 2009에는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어 우루과이에 두 번째 좌파 정부 시대를 열었다. 그는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 사랑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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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장통합교단도 학벌이 없고, 돈은 없고 가난한 자들과만 함께 하는 목사라도 총회장이 되는 시대가 와야 한다. 대형교회 담임목사만 총회장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가난한 목사는 돈이 없어서 총회장후보에도 조차 출마할 수 없다면 과연 이 총회가 하나님의 나라의 상징인 성총회라고 볼 수 있는 것인가? 가이사의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 돈과 선거브로커들에 의해 총회장이 만들어진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가이사의 나라 세속총회장이 될 것이다.
총회장이 된후에도 가난한 목사와 함께 하는 총회장이 되어야
이제 예장통합교단도 교단에서 가장 가난한 목사가 총회장되는 시대가 와야하고, 총회장이 되면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해외나 대형교회만 가지 말고, 가장 후미지고 어두운 교회까지 기꺼이 가서 설교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총회장 시대가 와야 한다.
그리고 그가 퇴임하더라도 한경직목사 이후 교단에서 가장 존경받는 총회장이 되어야 한다. 연금재단 이사장 같은 노른자위 부서의 자리에만 연연한다면 누가 그를 훌륭한 총회장이라고 하겠는가?
국가가 가장 어려울 때 유럽여행을 떠나고, 해외로 출퇴근한다는 말이 들리고, 교단이나 한국교계 전체의 명예보다 자신들의 명예만 생각하여 단체장을 추구하고, 그리고 돈잔치를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인들과 전체 총대들에 의해 존경받을 수 있을까?
달콤한 것들은 쓴 비난으로 돌아와
그런 사람들은 달콤한 해외여행을 갔다 와서 쓴 욕을 먹고, 풍요로운 돈을 물쓰듯 쓰고 정신이 빈천해지고, 개인명예만 추구하다가 리더십이 추락하여 자신까지 동반 추락하는 사태까지 오게되는 것이다. 결국 언론에 회자되는 등 하여 추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이제 예장통합교단의 총회장들은 교단에서라도 가장 가난하고 근검절약하고 어려운 자들과 항시 함께 했다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퇴임후에도 존경받는 총회장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수렁에 빠진 한국교계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근래 들어 퇴임후에 존경받는 총회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히카 vs 문히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무히카 대통령의 근검절약으로 우루과이 경제가 발전했다. 한 명의 총회장의 삶으로 인해 교단의 부패가 끊어지고 개혁되고 영적으로 성장한다면 이 사람은 분명 하나님의 사람으로 교단의 리더가 되어야 마땅하다. 이러한 사람은 퇴임후에도 가장 존경받는 총회장으로 오랫동안 남게 될 것이다. 이제 예장통합교단은 무히카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즉 이제 이성희목사나 문원순목사가 아니라 약자와 함께 하는 '이히카'나 '문히카'가 필요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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