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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없는 문풍은 무풍이다"

  • 법과 교회
  • 입력 2015.05.2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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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개혁, No 문풍"
법과 교회가 예장통합 부총회장후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여전히 문풍이 불고 있음을 드러냈다. 최근 인터넷 여론조사에 의하면 문원순목사가 이성희 목사를 약간 앞서고 있다. 초기 여론조사는 이성희 목사가 압도적으로 앞섰는데, 문목사의 인터뷰 이후, 문목사가 20% 이상 앞서다가 현재는 문목사가 오차 범위내에서 5%정도만 약간 앞서고 있어 백중세이다. 


▲     ⓒ 법과 교회

이러한 여론조사에 대해 문목사측의 한 관계자는 문목사는 조직도 꾸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선거운동을 한 적이 없는데 박빙의 차로 앞서고 있다면 본격적으로 선관위 주도 공청회가 시작되면서 개혁의 이미지를 갖고 나가면 총대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낼 것이라고 하였다.

문원순목사측 관계자는 문목사는 교단개혁을 위해서 사활을 걸었다고 하면서 개혁이 없는 문풍은 무풍이 될 것이라며 개혁을 다짐했다.  

그는 예장통합교단은 이전의 인형의 집과 같이 가만히 있는 총회장의 상에서 벗어나 문목사는 발로뛰는 총회장이 되어 교단을 개혁하는 개혁주창자로 나설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이어 "개혁없이 총회장없다"고 할 정도로 문목사가 총회장이 되려고 하는 이유는 자신의 명예가 아니라 교단의 명예를 위해서라고 했다. 더 나아가 문목사는 교단의 약자의 친구가 되어 약자들도 중심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했다.       

선거대책관계자는 문목사는 총회장이 되면  다음과 같은 일을 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1) 문목사가 총회장이 되면 총회장을 들러리하는 부총회장의 관계를 벗고, 부총회장이라도 총회장과 역할을 분담하여 부총회장이 권위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하고, 

2) 교단의 대 사회적인 관계에서 교단과 기독교계의 정책이 국회에서 입법화될 수 있도록 예장통합 산하 국회의원들과 정례회의를 하여 교단의 종교정책이 국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3) 교단내 노회와의 관계에서는 전국 60개노회의 노회장들과 한달에 한번씩 정례회의를 하여  총회와 노회가 유기적 관계를 맺어 각 노회의 입장이 충분히 총회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4) 또한 각 직영신학대학교 총장들과도 정례회의를 하여 신학교와 교단이 분리되지 않도록 하고, 점점 미달사태가 심각해져가는 직영신학대학교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학교의 영성이 교단을 끌고 갈 수 있도록 할 것이고, 

5) 교단헌법을 대폭 개정하여 지금까지 헌법해석이나 재판국의 판례, 재산상의 문제 등을 대폭 헌법에 반영하여, 미국장로교회나 천주교처럼 견고하게 교회법전 형식으로 만들어 앞으로 교단의 100년대계를 준비할 것고, 

6) 법리부서의 부원들의 법적인 훈련을 위해 일년에 2회에 걸쳐서 훈련원을 통하여 훈련하여  법적인 무지로 인해 잘못된 해석이나 오판이 나오지 않도록 하고, 

7) 청빙제도를 투명하게 하기 위하여, 미국장로교단처럼 교회를 찾는 지원자들과 목사를 찾는 교회의 이력서를 총회에 비치하여 투명하게 청빙이 이루어질 수있도록 투명한 청빙제도를 정착화 하고, 

8) 총회를 과감하게 오픈하여 무료법률상담소를 설치하여 교단이 대 사회에 대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하고, 

9) 총회장이 급한 일 아니면 외국에 가는 것을 사절하고, 필요하면 외국 관계자들을 한국에 불러 들이고, 

10) 대신  미국장로교회나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영국 개혁교단과 맺은 협약을 중시하여 영어 잘하는 목사들이 외국에 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11) 교회재산분쟁을 해결하기 위하여 교단헌법을 개정하여  부산 영락교회, 광성교회, 강북제일 교회처럼 이탈자들이 재산소유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고,

12) 대회(synod)제도를 신설하여 5개 권역을 위주로 5개 대회를 만들어 산적한 교단내의 일처리를 대회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13) 교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한기총과 한교연이 하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연합사역에 있어서도 앞장을 서고, 

14) WCC, NCCK의 문제에 대해 신학적으로 재평가하여 먼저 교단헌법을 개정한 후에 활동을 하고, 두 단체의 활동이 천주교와 연대하는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총대들과 의논하여 해당기구를 탈퇴하여 교단의 교리적인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이고, 

15) 교단내 해괴망칙한 마리아월경잉태론이나 삼신론같은 비성경적인 신학사상은 퇴치하도록 하고, 

16) 더는 매년 선거의 과열과 선거브로커들의 활동을 막기위하여 건전한 선거문화를 육성하고,

17) 과감한 기구개혁을 통하여 선진교단의 위상을 정립하고,

18) 연금재단도 과감하게 개혁하여 모든 가입자들이 한 치의 손해도 보지 않도록 최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 

19) 외국개혁교단과의 제휴와 국내 개척교회의 활성화정책을 통하여  갈수록 실업률이 높은 교단의 목회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20) 교단의 노숙자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교단이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21) 각 노회와 협력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꾀하여 대 사회에 대한 기독교와 교단의 이미지도 높이고, 

22)  선교사들의 선교지 사역과 재산문제를 투명하게 하고,

23) 점점 약화되어 가는 주일학교나 청년부 등에 대한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고,

24) 총회장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총회장과 연석회의를 통하여 개인이 아니라 단체가 총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여 총회장이 되어도 공염불로 끝나지 않도록 하고,

25) 선거공약의 단기, 중장기계획을 세워 후임총회장들이 연이어서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26)새로운 총회의 위상을 세워서 앞으로 다가오는 100년대계의 총회를 견고하게 만들기위해, 총회의 방향성에 대한 학술토론회도 개최하고,

27)  반드시 총대가 아니더라도 총회에 유익이 된다면 비총대 전문가들도 총회에서 그들의 능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단내 인재들의 능력을 활용하고,   

28) 이단에 대한 문제도 교단이 앞장서서 타교단에 대한 사람들에 대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에게 충분한 소명의 기회도 주어, 가능하면 이단으로 정죄하기 전에 교리적 교정과 지도를 통하여 건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29) 농어촌교회는 도시교회와의 연결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변과 중심이 하나가 되고,  

30) 대형교회 목사만이 총회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중소형교회 목사도 능력만 있으면 총회장이 되어 주변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문목사측 관계자는 문원순목사는 1) 교리적 개혁, 2) 법리적 개혁, 3) 제도적 개혁을 토대로, 앞으로 교단의 백년대계를 위해 부패한 부분은 과감하게 도려내고, 좋은 부분은 장려하여 교단내 개혁신학의 실현, 법치주의의 실현, 선진화된 제도의 실현을 이루어 나가야 할것이라고 했다. 

현재 문풍이 불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개혁을 바라는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문목사측 관계자는 개혁없는 문풍은 무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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