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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광교회, 실체적 진실은?

  • 법과 교회
  • 입력 2015.10.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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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휴섭장로, "원장부를 밝혀라", 김민식목사, "이미 검찰을 통해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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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광교회가 교회재산을 횡령한 교인이 처벌을 받았는데도 계속 대립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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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당시 교회감사였던 전기독공보사장인 김휴섭장로가 김민식담임목사가 이에 관련되어 있다고 계속 주장하기 때문이다. 담임목사가 관련되지 않고서는 교회직원이 계자이체를 통한 교회자금 횡령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장로는 당시 감사에서 일반회계 금전출납부와 예금통장의 금액이 차이가 난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원장부가 공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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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로는 총회에 회계원장부에 들어가는 비용을 자신이 지불하겠다고 각서까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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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민식목사는 이미 광주지방검찰청에 이어 대검찰청에서까지 불기소처리를 받았다.


김장로는 김민식목사를 노회재판국에 고소를 하였는데 총회재판국은 2년이 되도록 지금까지 재판을 하지 않고 있다. 김장로는 원장부를 제출하여 실체적 진실을 밝히자는 것인데 김민식목사측은 총회에 원장부를 제출하지 않고 있어서 총회재판국은 원장부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미 세무사도 원장부와 은행통장사본이 다르다고 결론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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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김장로를 동조하는 동사모(동사모, 동광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전진희와 김민식목사가 연관된 것을 입증해야 김민식목사의 연관을 찾아낼 수있는 것이다. 김장로는 증거가 불충분해서 검찰이 불기소처분한 것이기 때문에 증거가 있으면 다시 김목사를 처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원장부를 요청하는 것이다. 김목사는 검찰에서 계좌추적을 다하고, 원장부를 모두 제출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무엇을 더 어떻하라는 말인가고 자문한다. 그는 장부도 다 보여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재판국장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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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동사모는 자신들이 회계장부를 보았는데 모두 새로이 다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회계사도 새로 구입한 장부같다고 판단하였다. 원장부를 자신들이 봐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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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모측은 김목사측이 검찰에 원장부를 제출했다고 하나 검찰을 기만했기 때문에 불기소처리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들이 열람을 해야만 위조된 장부인지 원장부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김목사, 실체적 진실은 이미 밝혀졌다

김민식목사는 자신의 계좌와 원장부는 이미 이미 검찰청에 모두 제출한 바 있고, 불기소처분으로 끝났는데 개인이나 교회의 비밀이 담긴 서류를 총회재판국에 제출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수사권이 없는 총회재판국이 계속 요구만 할 수 없는 상태이다. 

김장로는 법원에 회계장부 등 인도 가처분에서도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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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목사측이 김휴섭장로를 감사에서 해임하였기 때문에 장부열람을 할 당사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평신도들도 장부열람소송을 법원에 냈지만 역시 당사자 적격이 되지 않는다고 패소했다. 다시 항고를 한 입장이다. 이들은 김민식목사측이 장부를 다시 수기하여 위조를 했기 때문에 반드시 장부를 열람해야 만 김민식목사가 개입한 진실을 밝힐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김장로는 외부적으로는 자신이 못된 사람이고 나쁜 사람으로 소문이 났는데 이 사건의 살체는 담임목사와 교회직원이 연결되어 교회자금 이체를 한 것이고, 당당하면 원장부를 밝히라는 것이다. 김민식목사는 자신은 10원 하나 손 댄 것이 없고, 연결된 것도 없고 대검찰청에서까지 원장부와 통장을 제출하고 검찰이 이미 자신의 친척의 계좌까지 샅샅이 추적해서 이미 무혐의 처리되었는데 무슨 장부를 밝히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는 주장이다. 

교회는 양측의 대립이 길어지다 보니 교회가 점점 쇠퇴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민식목사는 약 700여명(성인만) 교인숫자가 있었을 때 부임을 했는데 현재 약 450 여명(주일학교 학생 포함)만 남은 상태이고 많은 신도들이 교회를 떠났다.

그리고 현재는 녹지지역에 교회설립을 한 것이 알려져,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종교시설로 100여평 허락을 받았지만 교회측의 실수로 종교시설로는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건축을 하여 현재 식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는 식당에서의 예배도 힘든 상태라 교회를 매매하거나 벌금을 내야만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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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원장부의 열람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자는 김장로측과 이미 검찰청을 통해서 실체적 진실은 밝혀졌다는 김민식목사의 대립에 교회신도의 숫자만 감소하고 있고, 예배당에서 예배도 드리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러나 김장로는 외부에 자신에 대한 명예가 너무 실추되었기 때문에 실체적 진실을 통해서 밝혀야 된다는 입장이다. 크리스천 투데이는 2015. 5. 12. 광주동광교회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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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는 상술한 바와 같이 당회, 노회, 대검찰청에서까지 조사를 해서 하자없다고 판결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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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로, "억울하다"...불명예 벗기위해서는 실체적 진실 밝혀져야

그러나 김장로는 형사처벌된 교회직원, 자신의 감사, 회계사의 말을 듣고 원래의 장부를 추적해야 실체적 진실이 밝혀진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직원과 김민식목사와 관련된 돈거래를 밝히려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는 것인데 마치 자신이 담임목사를 공격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것처럼 비쳐져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김목사는 자신 역시 10원 하나 손도 댄 적이 없음을 검찰을 통해 밝혀졌는데 김장로가 계속 교단재판국에까지 소송을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고 했다.

총회재판국, 실체적 진실 밝힐까?

그러므로 총회재판국이 조만간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어야 할 것이다. 대검찰청의 처분을 따를 것인지 다시 밝혀낼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김민식목사가 협조하지 않는다면 수사권이 없는 총회재판국은 입증책임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총회재판국은 가이사 법정과 달리 하나님이 실체이신 만큼, 반드시 신앙 양심과 정의의  원칙을 갖고 실체적 진실을 밝혀서 억울한 사람들의 누명을 벗겨 주어야 할 것이다.      

동광교회는 총회장출신 교회로서 외형은 번듯했지만 양측의 싸움으로 신도들은 약 200여명 이상이 떠났고, 종교시설로 허락을 받지 않아 지하 식당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내부는 곪아 터지고 있었다. 과연 원회계계장부가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는지 의문이다. 

실체적 진실공방으로 교회는 쇠퇴

실체적 진실공방으로 인해 교회는 점점 쇠락하고 있는 것이 실체적 진실 이다. 총회재판국이 실체적 진실의 열쇠를 풀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는 작업으로 인해 김장로는 자신의 명예가 많이 손상되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김민식목사도 이미 실체적 진실이 밝혀졌는데도 자신의 명예가 손상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장부가 드러나면 과연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는지 두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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