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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이대위, 이단상담소장, 이정환목사 거론

  • 법과 교회
  • 입력 2015.11.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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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17일 투표
예장통합교단의 이단상담소장으로 이정환목사가 거론되었다. 먼저 최성광 이대위 위원장이 민중신학자 구춘서교수를 추천하였지만 14:1로 부결되었다. 그러자 이정환목사가 거론되었지만 위원장은 다음으로 미루자고 해, 이정환목사가 상담소장으로 되는 것에 대해 미온적 반응을 드러냈다. 

이대위는 12. 17일 다시 모여 상담소장에 대해 표결을 할 예정이다. 최삼경, 최성광, 구춘서계열은 지난 몇년 동안 이대위를 주도해왔지만 이명범과 관련 구춘서교수의 돌연 사표로 인해 최삼경세력이 힘을 잃고 있는 상태이다. 최성광목사는 사표낸 구춘서교수를 선임하려하였지만 자신이외에 다른 회원 모두 반대함으로 위원장의 권위가 실추된 상태이다. 

총회관계자는 위원장의 권위가 실추된 상태에서 과연 1년 동안 이대위를 정상적으로 리드할 수 있겠느냐며 이럴 경우 위원장도 동반 사표를 내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였다. 현재로서 이단상담소장으로 거론되는 사람들은 일부 조직신학 교수들이 있지만 최태영교수는 교수복직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사할 가능성이 높고, 황민호교수는 전문위원 3년이 안된 상태이다. 

이정환목사는 이대위출신으로서 최삼경목사의 삼신론과 마리아월경잉태론의 이단성을 지적하기도 한 인물 이다.  교단내 최삼경의 입김이 점점 약화되는 상황에서 이정환목사가 이단상담소장이 될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한다. 사실상 민중신학자 구춘서교수의 퇴진은 최삼경의 퇴진이기도 하다. 둘 다 예장통합신학과는 거리가 먼 민중신학, 근본주의신학을 전공한 사람들로서 오랜동안 이대위를 장악해 왔다. 민중신학과 근본주의 신학을 갖고서 이대위를 주도함으로 다양성과 일치를 추구하는  교단의 신학을 농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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