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의 70주년 기념행사로 볼 때 기독공보는 부자들의 친구임이 여실히 드러냈다. 100 여명의 신도들을 데리고 12일동안 성지순례의 명분으로 유럽 크루즈 여행을 개최했다. 예장뉴스는 기독공보가 여행사업을 했다고 꼬집었다.
크루즈 성지순례는 돈없는 가난한 사람은 갈 엄두 조차 내지 못하는 여행이다. 적어도 경비까지 300-400 여만원이 든다. 부부합치면 약 1,000만원의 경비가 들어간다. 기독공보가 창간 70주년 기념으로 만일 돈벌이 여행사업을 했다면 언론기관으로서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가난한 사람은 순례자도 될 수 없는 것이다. 부자만이 순례 여행이 가능한 것이다.
기독공보는 어느듯 부자들의 친구가 되었다. 기독공보가 추구하는 가치는 부자들, 대형교회이다. 평화통일 음악회도 2015년 11월 19일 명성교회에서 개최하였다.
기독공보는 창간 70주년 기념예배에 대형교회 합동측 목사를 초청하여 축사를 하게 했다. 가난한 통합측 목사들은 설 자리가 없는 것이다. 기독공보는 가난한 통합측 목사보다 부자 합동측 목사를 더 선호하는 것이다. 합동측 소강석목사를 축사하게 하였던 것이다. 기독공보는 지금 기독공룡이 되어 정체성 조차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공보, 여의도 순복음교회 기관지로 전락이러한 기념 행사이외에도 기독공보는 초대형교회인 여의도 교회의 친구였다. 기자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파송한 사람들 같았다. 기독공보는 대형교회라면 교파를 초청하여 순복음교회까지 선호하고 개교회의 기사를 게재하기도 하였다.
그 이후 기독공보는 이영훈목사의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까지 소식을 싣는 여의도 기관지로 전락하게 된다.
이러한 기사는 순복음교단지에서 실어야 할 기사인데 통합교단의 신문이 지속적으로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소식을 싣는다. 심지어는 조용기 목사가 부인인 김성혜총장에게 학위까지 받았다고 기사를 쓰고 있다.
이정도면 기독공보는 여의도순복음 기관지로 전락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독공보는 창간 70주년 기념 크루주여행, 70주년 기념 음악회 등으로 보았을 때, 부자와 대형교회의 친구인 것이 드러났다. 기독공보는 통합, 합동, 순복음 부자들의 친구가 된 것이다. 예장통합교단의 가난한 목사보다 타교단의 대형교회를 선호하였다. 기독공보의 대부분은 대형교회위주로 기사게 게재된다. 예장통합 감사위는 기독공보에 대해서 복음적 가치관을 온 세상에 알리는 참다운 복음의 전령자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기독공보는 참다운 복음의 전령자가 아니라 부자들의 전령자가 되거나 대형교회라면 교파를 초월하면서까지 친구가 된 것이다.
천영호 사장과 편집국장 사퇴해야 즉 물질주의에 입각한 비복음적인 가치관을 알리는 신문이 된 것이다. 그래서 감사위는 기독공보가 죽어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항상 깨어 살아 움직이는 신문을 만들라고 했던 것이다.
기독공보가 여의도순복음 교회 기관지로 전락하도록 내버려둔 기독공보의 사장 천영호 장로와 편집국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장과 이사들은 임성국기자가 여의도순복음 교단출신 기자인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101차 총대들은 이처럼 기독공보가 왜 여의도순복음 교회의 기관지로 전락하였는지 사장과 편집국장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야 할 것이다. 기독공보는 사회성과 역사성 뿐만아니라 교단신문으로서의 정체성까지 상실하였다. 교단소식지인데 순복음소식지로 역할을 하고있었다.
기독공보가 부자들의 친구가 되다 보니 교단소식지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타교단의 소식지로 전락했던 것이다. 기독공보 vs 기독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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