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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노회 원주제일교회, 교단탈퇴

  • 법과 교회
  • 입력 2016.01.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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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1명 중 734명 찬성, 총회재판국 결정에 불복
원주제일교회가 총회재판국의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1월 24일 오전 1부, 2부예배 후 2차례에 걸쳐서 교인 821 명중의 찬성 734명 반대 75, 무효 12 표로 교단을 탈퇴했다.

원주제일교회가 총회재판국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1월 24일 오전 1부, 2부예배후 2차례에 걸쳐서 교인총회를 진행했다.

사회는 O장로가 인도하였다. 소집권자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90%이상의 다수 교인 총회를 뒤엎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음 주는 정관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통합교단과는 연결의 끈을 놓지 않고 새로운 담임목사가 확정되면 노회만 수용하면 다시 통합교단으로 복귀하겠다는 입장이다. 




▲     © 법과 교회


이에 앞서 오인근목사는 교회당에 진입하려고 하였으나 신도들이 막아 진입하지 못했다. 신도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용역이 침입할 것까지 우려 대형버스로 교회당 정문을 가로막기도 하였다.   

▲     © 법과 교회


▲     ©법과 교회

오인근목사는 자신이 총회재판국이 인정한 당회장이라며 진입하려고 시도했으나 신도들의 거센 반발에 부닥쳐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갔다. 오인근목사는 지지파가 거의 없을 정도로 신뢰를 상실하였다. 오목사는 사회법정에서 횡령무혐의가 나오고 총회재판국에서도 일부 승소했으나 교회안에서는 교인들에게 90%정도의 교인이 반대할 정도로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 경찰차도 와 있었다.

▲     ©법과 교회
 
   총회재판국은 다음과 같이 판결했다.

▲     © 법과 교회


총회재판국의 입장은 수습위를 한 번만 연장할 수 있다고 보았다.

제33조 [교회 및 노회 수습]
 
3. 교회수습전권위원회는 필요한 경우 3개월 이내의 기간만 당회장권, 당회원권, 당회의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고, 당회장권이나 당회의 기능을 정지시켰을 때 당회장권이나 당회에서 요청한 대리당회장권은 동시에 정지(소멸)되고 노회 임원회는 수습전권위원회의 요청으로 대리당회장을 파송할 수 있으며 대리당회장의 권한은 제30조 2항에 준하여 행사할 수 있다. 단, 권한과 기능의 정지처분은 1차에 한하여 3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오인근목사는 수습위의 부당성에 대해 총회재판국에 문제를 제기했다.
 
"당회 기능, 당회장권, 당회원권 정지에 대하여 수습전권위원회를 파송한 치리회의 재판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재판국은 1개월 이내에 정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하여야 하며 정지해제 결정 즉시 정지는 해제된다. 노회 재판국에서 이의신청이 기각되면 재판서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총회 재판국에 재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총회 재판국은 1개월 이내에 결정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원주제일교회는 노회의 수습전권위 구성은 회기가 바뀌면 다시 구성할 수 있는데도 회기가 바뀐 수습전권위 구성을 불법이라고 판단한 것은 계류중인 재판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교단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단을 탈퇴하더라도 노회의 상회금은 계속 내서 노회와 관계는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부목사도 회기까지는 지위를 인정해주기로 노회와 타협했다고 밝혔다. 후임자도 당분간 교회가 안정될 때까지 경험이 많은 목회자를 고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총회와 다수 당회원은 오인근목사를 지지했지만, 노회와 교인의 90%는 오인근 목사를 반대했다. 이미 교인들 2/3가 담임 목사에 대한 신뢰가 떠난 상황에서 오인근목사가 다시 당회장역할을 하기란 힘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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