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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남총회장, 지역과 교파 화해로

  • 법과 교회
  • 입력 2016.06.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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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해는 가해자가 피해자 앞에 무릎을 꿇으면 된다"
채영남총회장의 화해사역이 지역과 교파를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파워에 의하면 채총회장은 6월 2일 창원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호영남 한마음대회’(영남대회장 이종승 목사, 호남대회장 채영남 목사)에 참여하여 지역적 화해를 하고, 신앙적 화해를 한 것이 드러났다.

지역적 화해라함은 영호남의 지역성을 뛰어넘어 우리 민족까리 하나되자는 의미가 있고 교파적 화해라 함은 지난 일제시대 이후 신사참배사건으로 교파간 반목과 갈등이 깊었는데 참여자들이 서로 사과를 하여 화해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미 지나간 과거사의 일이지만 지금이라도 교파적 화해는 의미있는 것이다.     


▲뉴스파워 사진 캡쳐


고신측 일부 목회자들은 과거 신사참배를 했다고 기존 교단을 비난한 것을 사과했고, 채목사는 설교에서 "우리 한국 교회는 일제 치하에서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민족을 이끌어가며 세계 유례없는 부흥운동을 일으켰다.”며 “그러나 그 과정에는 일제의 탄압에 견디지 못하고 신사참배를 결의하여 조선장로교회를 천황에게 바치고 말았던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채목사는 설교에서  “남북 통일보다 한국교회의 하나 됨이 더 어렵다.” "그러나 이날 모습처럼 서로가 마음을 열고 그리스도의 몸을 찢고 상처 낸 것을 참회하고, 용서하고, 화해한다면 한국 교회는 하나 될 것이고, 남북 화해의 역사를 만드는 주역이 될 것이다"고 했다. 

▲   뉴스파워 사진 캡쳐


채목사는 “화해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가해자가 피해자 앞에 무릎을 꿇으면 된다. 야곱이 형 에서를 만났을 때 입곱 번이나 무릎을 꿇었다. 야곱이 무릎을 굻었다고 해서 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형도 얻고 고향도 얻었다.”고 했다.  

채목사의 이제 남은 일은 지역적 화해, 교파적 화해를 뛰어넘어 권징적 화해, 교리적 화해로 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다. 예장통합교단은 가해자로서 과거의 정치적 재판과 법적 절차도 없는 교리적 재판의 오판을 인정하고 대사면과 대화해사역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채영남총회장의 화해와 사면을 위한 교단내 마지막 리더십이 도마에 오를 작정이다. 

채총회장은 "가해자가 피해자 앞에 무릎을 꿇으면 된다"는 심정으로 억울하게 권징재판과 교리재판으로 희생되었던 자들에 대해 가해자가 무릎을 꿇는 심정으로 화해사역의 일환으로서 대사면을 실현해야 할 것이다.          
 
뉴스파워의 기사는 다음과 같다.
http://m.newspower.co.kr/a.html?uid=2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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