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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신학대학교수, 분규교회 개입해서는 안돼

  • 법과 교회
  • 입력 2016.06.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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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는 분규교회시 중립성 지켜야
서울장신대 정병준교수가 자신이 몸담았던 부천처음교회의 분규에 뛰어들어 반대파세력에 동조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군다나 정교수는 부천 처음교회에서 안수를 받고 부교역자로서 일한 사람이다.

그러나 정교수는 부천 처음교회 사건이 발생한 이후 2013년부터 지금까지 윤대영목사의 반대세력들과 함께 전기독노조위원장인 이길원목사, 황의성목사와 번갈아가면서 지금까지 설교를 해왔다. 사실상 설교목사로서 역할을 해왔다.  

정교수는 수요, 금요, 새벽기도, 주일 오후 예배까지 인도하여  H교회목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정교수는 오후예배 시는 기독교 이단과 박해사상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대영목사측은 자신이 안수받고 부교역자로서 사역을 한 교회의 반대세력들과 연대하여 사역을 하는 것 조차가 교수로서 있을 수 없는 행위이고, 배은망덕한 행위이며 교회파괴를 부추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반대파들은 윤목사의 횡령문제를 제기하였지만 윤목사는 모두 무죄 처분을 받았다. 반대파들은 전관예우가 작용했고 증거불충분으로서 죄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정교수는 통일교홍보논문에 대해서 학문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여 학문성에 있어서도 신학적 판단능력이 부족한 것이 드러났다.   

▲     ⓒ 법과 교회

정교수가 신학적 판단능력이 뛰어났다면 "통일교나 문선명에 대한 비판없이 통일교가정 개념에 대해 일방적으로 나열하는 것은 개신교 학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을 해야 했다. 그것이 양심있는 학자이다. 

적어도 신학적 판단능력이 정확하다면 정교수는 탁지일교수의 논문이 통합교단에 적절한지, 통일교 교단에 적절한지 정도는 판단해야 했다.   

탁지일교수는 한반도에서 예수가 재림한다는 원리강론의 내용을 논문 맨 앞에 실어 통일교도 대필의혹을 받고 있다.  

▲논문 3p      ⓒ 법과 교회

"따라서 재림시에 예수그리스도는 다시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울 책임이 있고, 모든 인류의 왕과 진정한 부모가 될 것이다. 이것은 예수가 초림시처럼 재림시에도 지상에 다시 태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을 상속받는 나라와 재림을 위한 그의 열매는 동방 한국에서 취한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  그 때 한국은 그리스도가 재림하는 국가가 될 것이다."(통일교의 원리강론)

따라서 서울장신대 안주훈 총장이나 이사회는 정교수를 소환하여 누구 보다 중립을 지켜야 할 교수가 법적 판단능력이 부족한 채, 그것도 자신이 사역을 했던 교회의 담임목사의 반대편에 서서 법정의 판결도 나기 전에 일방적으로 교회반대파신도들에게 동조하는 행위가 과연 정당한지, 장로교단의 교수로서 적절한 판단인지에 대해서 조사하고 "다시는 교수로서 법적 판단과 신학적 판단, 양심적 판단을 그르치지 말라"고 경고조치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서울장신대 역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의 나미의 노래를 더욱 좋아할 것이다. 부산장신대와 서울장신대가 노래방에서 불러야 할 노래는 나미의 빙글빙글 이다.

▲     ⓒ 법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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