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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팔머교수, "세상을 변화시키는 용기" 강의

  • 법과 교회
  • 입력 2016.08.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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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미디어 카페는 8. 16. 하버드대학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우리시대의 용기"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 브라이언 팔머(Brian Palmer)를 초청하였다.   


▲     © 법과 교회


먼저 팔머교수는 노벨평화상을 받은 파키스탄 말라라(Mlalra)라는 소녀에 대해서 강의하면서 공익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의 용기를 강의 했다.


이후 히틀러 정책에 반기를 든 소피 숄(Ophie Scholl) 이라는 여성의 행위를 소개했다. 팔머교수는 소피 졸은 밤마다 비밀문서를 계속 만들어 대학 구석구석에 놓으면서 잘못된 정책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결국 히틀러의 비밀경찰에 잡혔고, 목이 잘렸다고 전했다. 10년 전 독일에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독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사람에 대해서 독일인들이 소피 숄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그녀에 대한 우표까지 발행되었다.

이어 팔머교수는 빅톨 필레키(Witold Pilecki)에 대해서 소개했다. 필레키는 폴란드 사람으로서 음악과 예술활동을 한 사람이었다. 1939년 히틀러가 이끄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가족들에 게 이별을 고하고 자원해서 아우슈비치로 들어가 그 안에서 비밀문서를 밖으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경비원이 자신을 때린 내용의 사소한 일까지 아우슈비츠밖으로 내보내, 안에서 발생하는 아우슈비츠 실상에 대해서 밖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     © 법과 교회


어느날 그는 아우슈비츠를 탈출을 하고 바르샤바에서 저항운동을 하였다. 그 이후 소련이 폴란드를 침공하였을 때도 다시 저항군에 가담하여 저항운동을 하기도 하였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 그는 고문을 당하고 사형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외에도 팔머교수는 미국 지하철에서 서로 싸우는 사람들을 말리기 위해 한 시민이 나초를 먹으면서 말리는 용기있는 장면까지 소개하고 있다.


팔머교수는 자신은 겁쟁이지만 용기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것 자체가 용기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하버드 학생들이 총장실을 점거하면서 하버드대학교 직원들의 열악한 급여에 대해서 투쟁한 이야기까지 소개하면서 용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그는 하버드대 한 학생이 다른 사람을 위하여 위험을 감수하는 일에 대한 강의를 요청하여 지금까지 강의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러한 강의를 하자 약 6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코스에 등록 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이외에 저널리스트 아미 굿맨(Amy Goodman)의 용기에 대해서 소개하기도 하고, 골리앗 크레인에서 3개월동안 투쟁한 김진숙씨에 대해서도 공익을 위해서 싸우는 용기있는 여성이라고 소개하기도 하였다. 

▲     © 법과 교회
  
팔머 교수는 우리 주위에 공익을 위하여 싸우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있을 때 사회는 보다 안정되고 투명화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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