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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면 선포', 사람의 이름으로 '사면 취소'

  • 법과 교회
  • 입력 2016.09.22 09: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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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의 정체성 혼란 심각...인간의 이름으로 선포한 것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 것으로 돌려놓아야
▲     © 법과 교회


예장통합교단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면선포를 하고, 사람의 이름(임원들)으로 취소하려는 것이 드러나 신앙의 정체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채영남 총회장은 거룩한 총회회관 에서 2016. 9. 12.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이단대상자들에 대해서 형제자매라며 사면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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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채영남목사는 세속적인 호텔에서 증경총회장들의 압박을 받아 사면철회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임원회는 사람의 이름(총회장)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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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 것을 사람의 이름으로 철회하면서 사과한다고 까지 성명서에 수록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기자는 한 임원의 이야기를 듣고 다음과 같이 기사를 썼다.   

▲     © 법과 교회


91회기 총회 보고서

결국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사람의 이름으로 취소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오기까지 하나님보다 더 무서운 증경총회장들과 이단감별사가 뒤에 있다는 의혹이 있다. . 따라서 예장통합교단의 신학적, 신앙적 정체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더군다나 100회 총회 특사위 결의와 총회임원회의 승인, 총회장의 담화문 발표도 이미 91회 총회(총회장 이광선목사)에서 시행한 바 있고, 92회도 보고한 바 있다.  

▲     ©법과 교회


100회기 총회보고서

100회 총회도 적법한 절차를 통해서 사면을 해지한 바 있다.  2016. 9. 9. 총회임원회는 면담을 최종적으로 하고 사면결의를 하였다. 절차에 있어서 하자가 없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면, 인간의 이름으로 사면취소

총회장은 절차에 하자가 없음을 인식하고 사면위와 임원회의 승인을 거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선포하였다. 이는 91회총회 때와 다를 바가 없었다. 총회임원회의 승인과 총회장의 담화문 발표와 선포가 있었다.

▲92회 총회록     © 법과 교회


그러나 91회 총회와 달리 100회 총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사람의 이름으로 취소하는 것이다. 즉 회개하고, 용서하고 약속을 준수했는데 교단이 이를 파기하여 '사기 사면교단'이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하게 되었다. 

채영남 총회장은 이단해지보다 총회의 파행을 고려하여 사면철회를 할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오히려 정체성의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게 되었다. 현재 임원회는 오늘(9. 22) 오전 발표하기로 한 사과성명서에 대해서 다시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앙과 신학 정체성의 부재

여하튼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사람의 이름으로 취소하는 비신앙적인 상황이 통합교단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예장통합교안은 심각한 신학의 정체성, 신앙의 정체성에 시달리고 있다. 민중신학자가 교단의 총장인준을 기다리고 있고, 통일교가족연구 신학자가 직영신학대에서 가르치고 있고, 해외 카톨릭, 감리교대학 출신자들이 교수역할을 하고 있다. 심각한 신학의 정체성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총회임원들은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에 시달리고 있다. 회개하고 용서한 사람을 다시 취소하는 것은 이단교단에서나 가능한 것이다. 

이단교단, 사면사기 교단 되지 않으려면 다시 사면취소 철회해야

정통교단은 성서의 정신을 따르는 오직 말씀의 교단(sola scriptura) 인데 성서에도 없는 사면취소를 하는 것은 이단교단에서나 가능한 것이다. 장신대 교수들의 말대로 이단옹호교단이 아니라 이단교단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성서에는 회개하고 용서한 사람에 대해서 다시 용서를 취소하는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단 교단은 회개, 용서 다시 취소를 하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위배한 교단 이다.  임원회와 채영남총회장은 사면사기교단과 이단교단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다시 사면취소 철회를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이름으로 선포한 것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 것으로 돌려놓아야

이제는 인간의 이름으로 취소선포한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 것으로 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정체성혼란이 되면 더 많은 신도들이 다른 교단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고 신천지를 막기는 커녕 더욱 부풀려주는 꼴이 될 것이다. 교단은 속히 교수들에게는 신학적 정체성을, 총회임원들에게는 신앙적 정체성을 회복시켜야 할 것이다.          

뉴스타겟은 이번 사면사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만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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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접니다^^2016-09-22 13:56:31

    잘못된 결론은 빨리 수정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뒤늦게라도 채총회장님이 잘 한 것이다. 삽으로 막을 일을 포크레인으로 막을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성경에서도 용서했다가 취소한 사례가 있다. 탕감받은 자의 비유다. 구약에서도 있다.
    기자는 잘 알고 써야 한다고 본다.
    주님도 거짓은 열매를 보고 안다고 말씀 하셨다. 겉으로 예수님을 고백하는 것이양 하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무너지게 하는 집단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집단들에 피해 입은 교회와 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표면적으로 예수님을 고백한다고 이단에서 풀어 주는것이 온당한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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