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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 제도적 은퇴는 있어도 영적 은퇴는 없다.

  • 윤창현 기자
  • 입력 2016.10.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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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은퇴는 있어도 영적 은퇴는 없다.


길자연 목사(덕연설교아카데미 원장, 더웨이채플 담임)가 지난 17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에 위치한 종암중앙교회(당회장 조성환 목사)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길자연 목사는 설교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배풀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 했다"며 "돈이 아닌 은혜를 구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살수 있고, 일어설 수 있으며,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교회마다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은혜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길자연 목사는 "은혜가 떨어지니까 교회 안에도 목사, 장로, 권사, 집사와 같은 직위만 보이고 돈만 보이는 것"이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신령한 하늘나라의 복사판인 하나님의 교회로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83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9대, 19대), 칼빈대학교 총장(3대), 총신대학교 총장(5대), 왕성교회 당회장 등을 역임한 길자연 목사는 지난 12년 은퇴 후 "제도적 은퇴는 있어도, 영적 은퇴는 없다"며 현재 덕연설교아카데미 원장과 '더 웨이 채플' 담임목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후배 목회자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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