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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학, "정도출, 오차범위내 앞서 나가기 시작"

  • 황규학
  • 입력 2017.03.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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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은빈목사, 조직력 가동하면 앞 서나갈 확률 커"

[법과 종교=황규학]           

                                     

▲     © 기독공보

 

 

102회 부총회장 후보로 임은빈목사와 정도출목사가 4월 봄노회를 앞두고 오차범위내에서 여전히 박빙인 상태로 머물고 있다. 최근 엎치락 뒤치릭하더니 정도출목사가 약간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임은빈목사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만큼 고정표가 든든하고, 나아가 신총협의 지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유리한 면이 많이 있다. 

 

그러나 정도출목사가 약간 앞서도 조직과 교회세가 임목사보다 약한 만큼, 임목사를 따돌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더군다나 인터넷 여론조사는 불안전한 면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임은빈목사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볼 수 있다.  그 뒤를 민경설목사가 잇고 있고, 가장 준비된 리더자라고 말할 수 있다.

 

교세와 학력, 열정, 행정 등 여러 면에 있어서 준비된 총회장이다. 조병호목사와 임형석목사는 총대로 활동한 기한이 짧고, 핵심부서에서 활동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 총대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본격 경쟁이 시작되면 이들에 대한 잠재성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이들은 장신대학교학부출신으로서 학부출신들의 지원을 받고 있고 모두 각자의 역할부분에서 전문성을 갖고 성공한 사례가 있어서 봄노회 이후 본선 레이스가 시작된면 이들의 도약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현재 2강 1중 2약 이다.

 

현재로서 정도출목사가 약간 앞섰지만 오차내 범위이기 때문에 다시 뒤집힐 확률도 무시하지 못한다. 인터넷 투표는 컴퓨터 한 대당 한 표만 행사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인터넷여론조사는 조사의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충분한 정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인위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지금까지 거의 부총회장 당선에 대해 예측을 해왔다.   

 

[법과 종교] 여론조사는 정도출목사가 앞섰다.

  

▲     ©

 

[기독공보] 여론조사는 임은빈목사가 약간 앞섰다.

 

▲     © 기독공보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박빙승부 이다. 봄노회 이후 후보 토론을 하면서 격차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원순목사도 처음에는 이성희 목사를 앞섰지만 후보토론을 하면서 뒤쳐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후보토론가 공약이 양측의 시비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황규학은 [법과 종교] 편집인이며 [기독공보]대표 이다. 서울대에서 종교학과 철학, 장신대에서 신학, 캐나다맥매스터 신학교에서는 성서학(MTS 수학), 플로리다신학대학원에서 미국교단헌법, 강원대 법대에서는 미국대법원 판례(교회재산분쟁)를 연구한 바 있다. 저서에는 "장로교는 없다". "교회법이란 무엇인가", "당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한국교회 상식이 운다" 등 교회와 관련한 1천 편 이상의 칼럼과 5 천편 이상의 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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