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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학] 이영훈목사, 개혁총회건 금반언원칙 위배해서는 안돼

  • 황규학
  • 입력 2017.04.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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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를 희생시킨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의 통합은 정치적 통합

이영훈(왼쪽) 한기총 대표회장과 정서영 한교연 대표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국교회연합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한기총-한교연은 대선 전 통합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4. 11. 일 한교연은 임원회의를 열고 한기총과 통합 추진을 결의했다. 그러나 문제는 다락방과 관련한 이단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교연바수위는 조용기목사와 이영훈대표까지 이단성의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영훈목사는 2015. 7. 21팔레스호텔에서 특정 교단을 한기총에서 받아들이는 순간 이미 이단의 문제가 검증되었기 때문에 이단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오늘 본론적인 얘기를 몇 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류광수목사 건에 대해서만도 그렇습니다. 본인이 11월 임원회에 정식으로 제안한 것입니다. 본인이 정식으로 제안하고 본인이 한국교회에 공고하고 들어온 것을 심의하자고 한 것입니다. 신문에 광고 내고 한달기간을 거쳐서 7군데에서 이의신청서가 들어와서 임원회 약속한대로 검증위원들에게 위탁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저도 모르게 이단대책위원회가 모여서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보고서는 채택이 된 적도 없는데 갑자기 총회 때 돌린 것입니다. 그리고 주장하기를 총회 때 통과된 안건을 내가 다시 다룬다고 하는데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 보고서를 저는 본적도 없고 지시한 적도 없고 했는데 이것이 갑자기 튀어올라온 것입니다.

이렇게 일을 하면 안됩니다. 모든 것이 절차와 순서를 밟아서 일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돼서 여기서 저와 의견이 맞지 않게 되니까 거기서 또 문제가 복잡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검증위원들 검증결과를 지난번에 보고 드렸습니다만 결과는 이렇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기다 아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이 못 된다.

왜? 각 교단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이단 문제가 상정하게 된 근본적인 배경은 그 지역의 부산쪽에 있던 교회들이 이쪽으로 오게 되다 보니까 어떤 피해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다보니 이러한 문제가 되게 되었고 이것이 일파만파되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우리 한기총 입장은 이미 우리 한기총에 회원교단으로 들어와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단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고 또 우리 한기총에서 묶고 푸는 일을 앞장 서서 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그 내용이 골자로 보고가 된 것인데 이것이 이상하게 알게 모르게 누가 이단이다 아니다 흑색논리로 몰고 갔습니다. 국민일보에 광고가 나오게 되다보니까 또 특위에서 모임을 갖게 되고 오해가 되어서 풀자고 게재된 광고가 또 오해가 되게된 부분이 있고 그래서 다시 또 특위가 모이고 결론적으로 직접 이것은 본인과 이야기를 나눠서 오해를 풀지 않으면 안되겠다 해서 류광수 목사님과 두분의 목사님과 배석한 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정확하게 나누었습니다.

본인 자신은 우리 한기총에서 본인의 문제를 가지고 이단이다 아니다 하는 것은 다루지 않는 것을 원한다. 본인 자신이 원치도 않는데 홍재철 목사님이 자꾸 와서 자꾸 의논한다고 하면서 어느날 갑자기 이단해제증을 들고 와서 오히려 당혹스러웠다는 말씀을 했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얘기는 제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그것입니다.

우리가 다 복음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고 각자 있는 교단에서 충성을 다하고 있는데 그것을 괜히 한기총에서 끌어내서 한기총은 들어올 때 이미 검증을 합니다. 이단대책위원회가 있고 질서위원회가 있고 위원회가 있어서 가입될 때 이미 가입교단에 대해서 다 검증을 하고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 잘 되어 가고 있는 것을 갑자기 어느 교단에 있는 누구를 불러서 당신 이단 심의를 하겠다 그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것은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도 되고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 한교연의 신옥주 목사처럼 실질적인 문제가 터져가지고 인터넷에, 유투브에 떠서 문제가 된 것을 심의하는 그것은 별개 문제입니다. 만약에 그런 일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는 일이 생겨났을 경우에는 우리 사이비이단 대책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거기서 논의할 수 있지만 가만히 있는데 괜히 어떤 문제를 끌어내가지고 문제를 이슈화하는 것은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있지 않는가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하여간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우리 개혁측 교단에게 알게 모르게 피해를 드린 것이 있으면 사과를 드리고 오해된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를 풀어주시면 좋겠구요. 결론내리는 것이 그것입니다. 한기총은 연합하는 기관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누가 이단이다 아니다 결정하는 그런 일이 우리의 일이 아니고 교단의 역할의 몫이니까 교단의 결정을 존중해야 하니까 교단의 몫으로 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단가입 시 우리가 그것을 철저히 검증함으로써 이러한 논의가 다시 있지 않도록 하자 하는 것이 최종결론입니다. 앞으로 임원회에서 서로 오해가 없도록 얘기를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

이영훈목사는 2015. 7. 21. 오전 7시 30분  강남 팔레스 호텔에서 모인 임원들 간담회에서 류광수목사는 이단이 아니라고 사실상 인정했다. 이목사는 아무나 이단을 정죄해서는 안되고 류광수목사는 이미 한기총에 회원가입할 때 이단검증작업이 끝났기 때문에 더는 이단검증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홍재철 직전 대표회장 재임 중 검증한 결과를 인정하고 다시 확인한 셈이 되었다.  이영훈목사는 "문제 삼을 것은 삼위일체나 사도신경의 고백에 대한 것을 문제를 삼아야지 다른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 않느냐"며 본질적인 것만을 갖고 문제 삼아야지, 비본질적인 것을 갖고 문제 삼아서는 안된다고 사실상 주장했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목사)와의 통합이 눈앞에 오면서 가장 걸림돌이 되었던 다락방 이단문제 등에 대해서는 통합 추진 과정에서 해결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영훈 정서영 대표회장 등은 당시 모임에서 12일에 통합 선언을 하기로 합의하면서 선언문에는 ‘한기총의 7·7 개혁정관을 새 정관의 기본 골격으로 한다’ ‘기존 가입교단은 인정한다’ ‘직원은 승계한다’ 등 3가지를 담기로 한 것만 보아도 기존교단에 해당하는 개혁총회를 회원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통합이란 하나가 되는 것인데 특정교단이나 특정인을 희생제물삼아서 하나되는 것은 일종의 정치적인 통합으로 영적 살인을 한 상태에서 하나되는 것은 에수를 죽이고 하나되는 일종의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의 통합이다. 이러한 정치적 통합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고, 정치적 인간들만이 기뻐하는 것들이다. 

 

류광수목를 이단으로 하려면 예수믿지 않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위배한 증거보여야

 

류광수목사이외 다른 사람을 이단으로 희생제물삼으려면 류광수목사가 예수를 믿지 않는다거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벗어나는 신앙고백을 했는지 증거를 보여주어야 한다. 입증책임은 한교연에 있다.  

 

이영훈목사, 금반언원칙 위배해서는 안돼

 

이영훈목사 역시 한국교회의 하나됨은 중요하지만 자신의 회원교단을 볼모로 통합을 추구하는 것은 영적살인을 한 상태에서 정치적 통합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법적인 용어로 금반언원칙을 위배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독수독과가 형성되는 것이다. 자신이 말한 바가 있기 때문에 금반언원칙을 위배하는 불법의 절차를 통해서 어떤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잘못된 통합이다. 이영훈목사는 통합을 못하는 한이 있어도 금반언원칙을 위배해서는 안된다. 이는 예수를 희생시키고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만이 하나되어 정치적 축제를 하겠다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닌 것이다. 

 

예수믿는 사람들을 억지로 이단으로 만들어 영적 살인을 해놓고 한국교회가 하나되었다고 자축을 하는 것은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의 하나됨의 정치적 축제일 것이다. 그러므로 통합은 조건이없어야지, 특정교단이나 특정인을 영적 살인한 상태에서 하는 통합은 또다른 분란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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