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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학] 차기 한기총 대표 출마후보, 홍재철 vs. 김노아

  • 황규학
  • 입력 2017.04.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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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철목사, 무임승차해서는 안돼
▲     © 황규학

 

 

한기총대표회장이었던 이영훈목사의 직무집행정지가 되면서 조만간 있게될 차기 대표회장 선거에서 홍재철목사가 움직이고 있는 의혹이 있다. 홍재철목사는 이영훈목사의 직무정지를 계기로 다양한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 자신의 존재감과 차기의 정치적 행보를 알렸다.

 

홍재철목사는 그동안 이영훈목사와의 소송을 계속 해와, 자신의 징계건을 무효화시켰다. 그는 한기총정관이 문광부에서 허락되지 않은 상태에서 19대 대표회장에 당선되어 활동하던 중, 법원으로부터 불법으로 판명될 가능성이 높아 후임자를 물색하던 중 이영훈목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당시 홍목사의 한 측근이었던 관계자에 의하면 홍목사는 국가조찬기도회 법인을 만들어 활동하려고 했고,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이를 지원한다는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였다고 했다. 그러나 여의도측은 약속을 어기고 적극 이를 지원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 후 홍목사와 이영훈목사는 대립관계로 되어 결국 소송전으로 치달았다. 급기야 이영훈목사는 홍목사를 제명처분했고, 한기총대표 사진도 제외시켰다.

 

홍재철목사와 길자연목사의 인생 최대 실수

 

홍목사는 인생의 최대 실수 중의 하나는 이영훈목사를 후임자로 지명한 것이라고 했다. 길자연 목사 역시 인생 최대의 실수는 홍재철목사를 한기총에 등단시킨 것이라고 했다.  홍재철목사는 김노아목사를 한기총에 회원으로 가입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집회를 하면서 강단에서 김노아목사에게 교리적인 모욕을 해 둘 사이 관계는 대립과 갈등으로 치달았다.

 

 길자연-홍재철-이영훈-김노아

 

특히 이영훈목사는 김노아목사를 신천지대책위원장으로 임명장을 주었지만 자신의 측근들이 김노아목사에게 피선거권자격을 제한함에 따라 둘 사이의 관계는 악화로 치달았다.  길자연-홍재철-이영훈-김노아 로 이어지는 후임자의 추천이나 지명은 결국 대립관계로 끝나고 말았다. 이제 남은 것은 차기 한기총대표회장 선거이다. 전임자들은 인생최대의 실수를 했다고 했다. 처음부터 신의적인 관계가 아니라 정치적 야합 관계아니면 물질적인 관계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이 한기총의 산실이다. 그래서 한기총은 타이타닉호처럼 점점 가라앉게 되는 것이다.

 

홍재철목사는 한기총관계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고, 한기총 차기대표회장출마 까지 염두해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노아목사 역사, 차기 대표회장선거에 출마를 하게될 가능성이 농후한 만큼, 홍재철목사와 김노아목사의 대결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홍재철목사와 김노아목사의 연대설은 물과 기름 같아서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다.

 

홍재철목사는 항시 한기총의 이슈를 몰고 다녀 정치적으로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김노아목사와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과 의와 신을 버렸다는 지적을 받았고, 실제 측근의 사무총장까지 떠나고, 측근 지인들이 그를 많이 떠났다.

 

대신 홍목사는 김노아목사를 이단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 홍목사는 이단을 한기총에 가입시킨 이단옹호자가 되는 것이다. 이영훈목사도 김노아목사를 신천지대책위원장 임명장을 준 행위는 이단옹호행위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통합교단은 김노아목사가 이단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홍목사를 버린 대부분의 지인들은 김노아목사를 선택했다. 언론도 홍목사를 전혀 부각하지 않아 외면을 당한 상태이다. 언론인들로부터도 인과 의와 신을 버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홍목사가 인과 의와 신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차기 한기총에 출마를 하거나 정치적 행보를 하겠다는 것은 현재로서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피워내는 것 만큼 어려운 상태이다.  

 

▲     © 황규학

 

그리고 이번 사건의 당사자는 홍재철목사가 아니라 김노아목사이다. 김노아목사는 운전을 했고 홍목사는 무임승차를 한 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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