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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신도들, 스스로 불 밝혔다

  • 황규학
  • 입력 2017.05.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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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중세의 암흑에서 벗어나야

신도림동과 신길동으로 양분된 성락교회가 따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개혁측 신도들은 약 3,000여명이 신길동 구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밖은 밝지만 교회안은 카타콤 동굴과 같이 어두워 신도들은 카타콤의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어둠속에서도 그들은 스스로 빛을 드러내고 있었다.    

 

▲     © 황규학

 

▲     © 황규학

 

 

김기동목사측은 구성전의 전기를 차단하여 반기동측 사람들은 자체 발전기를 가동하여 전기를 일으켜서 겨우 강대상과 성가대석에만 불을 밝히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     © 황규학

 

이는 신도들이 손수 가져와서 전기를 일으킨 전기 발전기의 힘이다.

 

▲     © 황규학

 

 

그러나 카타콤의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이제 수직적인 권위가 판치는 중세와 같은 교황체제의 어둔 교회로부터 벗어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회중이 스스로 빛을 내는 종교개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종교개혁의 의미는 수직적인 교황체제로부터 벗어나 수평중심의 회중체제로 가는 것이다. 성락교회는 그동안 교리와 수직적인 권위체제의 영적 암흑기였지만 이제 스스로 교회개혁의 빛을 밝힐 필요가 있다. 성락교회는 스스로 준비한 전기발전기 뿐만아니라 새로운 개혁의 빛을 밝혀갈 영적 발전기가 필요할 때이다. 침례교회이기 때문에 감독이 중심되는 특수 교회가 아니라 회중이 중심되는 보편교회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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