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죽은 신학의 사회 vs. 산 신학의 사회

  • 황규학
  • 입력 2017.06.19 09: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죽은 서구신학에서 벗어나 우리의 삶 반영된 산 신학 필요
▲     ©황규학

 

서울장신대교수들의 학력을 조사해 본 결과 장로교단과 상관없는 비장로교교단에서 학위를 받은 교수들이 대부분 이다. 우리는 지나칠정도로 서구신학에 의존하다보니 한국적 영성이 죽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죽은 신학의 사회가 되는 것이다. 대부분 교수들은 서구신학에 물들어 한국정신을 구현해 내는데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학이 우리의 현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국은 민중신학이후에 한국의 삶이 반영된 상황신학 하나 없다. 산 신학이 없다보니 기독교는 점점 죽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서울 장신대학교 교수들의 학위를 점검하면서 죽은 신학과 산신학의 여부를 파악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일 것이다. 

 

서울장신대 교수들의 학위를 점검해 보면 감리교에서 세운 드류대학 출신도 두명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독일 출신 3명, 미국출신, 호주출신, 영국출신, 장신대 출신 등 다양한 신학교에서 학위를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 비장로교 신학대학이다.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일반 대학에서 학위를 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가르치는 과목도 교단의 정체성과 상관이 없고 자신들이 배운 학문을 이식하는 정도일 것이다. 

 

해석된 예장통합교단의 신학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서구 비장로교단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장로교단의 정체성과 일치하고 한국민족의 정신과 얼을 구현해 한국적 신학을 만들었다면 산신학을 하고 있을 것이다. 서구의 신학은 점점 영성을 메마르게 하게 하고 신학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죽은 신학의 사회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황규학

 

 

장신대 교수들의 대부분은 장로교를 표방하는 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한 사람이 10%도 안되는 것 처럼 서울 장신대 교수들도 장로교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10%도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장로교 교단신학교와 상관이 없는 일반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독일의 일반대학교, 감리교가 세운 대학교, 초교파대학, 진보대학, 연합신학교, 루터파 신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알 수 있다. 장로교를 표방하는 대학이라기 보다는 개혁신학을 표방하는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러다 보니 비장로교신학대학에서 학위를 딴 것이 대부분이고 교단신학의 정체성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면 죽은 신학의 사회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교수들,  장로교단 정체성 미약-죽은 신학의 사회

 

예장통합교단의 직영신학대학원 교수들의 문제는 장로교단보다 개혁신학을 표방하는 일반대학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교단신학의 정체성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이 배운 학문을 이식하는데서 더 멀리 나가지 못하고, 교단의 정체성을 구현하는데 실패했다. 신학대학에서 가르치는 천주교 영성, 인본주의 신학 등이 교단의 신학과 연결하지 못하면 죽은 신학의 사회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일부 교수들이 박사학위를 한 전공이 교단의 정체성과 연결하지 못하면 의미는 없을 것이다. 탁지일 교수 같은 경우 논문에서 통일교원리강론과 가족의 개념을 홍보했는데 교단신학과 어떻게 연결을 시킬 것인가? 이러한 신학은 교단신학의 정체성에 벗어나기 때문에 죽은 신학의 사회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천주교신학, 민중신학, 통일교홍보신학, 과정신학, 보편신학, 다원주의 신학, 몰트만, 바르트, 칼빈 신학은 모두 죽은 신학의 사회이다.     

 

산 신학의 사회: 순교신학, 사랑신학, 부흥신학, 머슴신학, 두레신학, 삼박자신학

 

산 신학의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서구신학의 이식이 아니라 그 나라의 풍토에서 그 나라의 물을 먹고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 교수들은 서구신학의 이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칼빈과 루터, 칼바르트, 몰트만을 마르고 닳도록 외친다. 이는 서구의 정신이 스며든 신학이고, 한국적 칼빈과 루터, 칼바르트, 몰트만이 없는 것이 비극이다. 이들을 넘어서는 산 신학이 필요하다.

 

서구학자들의 신학을 마르고 닳고 외쳐도 한국교회와 교단교회는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한국에는 이들보다 주기철의 순교신학, 손양원의 사랑의 신학, 한경직의 복지신학, 김삼환의 머슴신학, 이성봉의 부흥신학, 김진홍의 두레신학, 조용기의 삼박자 신학이 오히려 더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  이들의 신학은 한국민족과 얼, 문화, 삶의 현장이 담긴 산 신학의 사회이다.   

 

오히려 여몽연합군이 배중손이 이끄는 삼별초를 격퇴하고, 청일연합군이 전봉준이 이끄는 동학혁명군을 파멸시키고, 나당연합군이 고구려를 격퇴하듯이, 한서(한국과 서양)의 연합군신학이 경험주의적인 한국적 신앙인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외세와의 결탁이 동일한 민족을 죽이는데 이용되었던 것이다. 한국교회도 서구 외세신학과의 결탁으로 태생적인 한국기독교도들을 이단으로 몰았다.

 

특히 보수교단같은 경우 칼비니즘에 빠져 자신들 아니면 모두 이단으로 정죄한다. 얼마 전에 통합교단의 직영신학대학교 교수들 114명도 모두 이단사면해지를 반대하는데 앞장섰다. 대부분 서구신학에 물든 자들이다. 서구신학은 같은 기독교인 한국신앙을 이단으로 매도해 버렸다.

 

한국경험신학은 대부분 서구의 신학적 잣대로 이단으로 전락

 

서구의 교리신학은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성장한 사람들에 대해 서구의 잣대로 이단으로 정죄하는 지침이 되었다. 김기동의 귀신론, 조용기의 삼박자, 이명범의 레마, 류광수의 다락방 등의 실천중심의 신앙생활이 예수를 믿었더라도 모두 서구의 이론적 신학의 잣대로 한국특유의 경험론적 신앙이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감리교의 한국문화신학자들은 신학의 꽃도 피우기 전에 모두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김재준도 이단으로 되었다. 서구의 근본주의 신학과 다르면 모두 이단이다.

 

그렇다면 서구의 신학이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고 어떤 교회성장을 가져다 주었는가? 지금은 죽은 신학의 사회로 가고 있지는 않은가?

 

산 신학자들의 사회

 

유명한 목사들과 부흥강사들은 서구의 신학의 영향을 얼마나 받았을까? 그들은 대부분 자신이 신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자신들의 영적 실천 경험을 갖고서 교회를 성장시켰다. 대형교회 성장배경에는 서구의 신학사상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강원룡, 강신명, 김창인(충현, 광성), 김삼환, 조용기, 신현균, 이천석 목사등 이들의 부흥성장배경이면에는 서구의 신학이 없었다. 한국적 경험과 정신과 문화를 토대로 열정적인 신앙으로 '산 신학자들의 사회'를 만들었던 것이다.

 

조용기목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로교신학의 정체성이 있었다. 장로교의 교리신학과 영성이 가미될 때 위대한 역사가 나타났던 것이다.  명성교회를 가보면 장신대 교수들, 직영신학대학교 총장급 등이 거기에 참여하여 예배를 드린다. 전직 총장을 지낸 노영상, 김명용교수도 명성교회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김삼환목사의 신학은 몰트만이나 칼빈, 바르트의 신학이 아니라 머슴신학이다. 청계천 광장에서부터 두레공동체를 이룩한 김진홍목사의 신학은 두레신학이다. 그들은 신학적 이론은 없었지만 실천을 통해 산 신학의 사회를 만들었다. 이들의 실천신학은 독특한 우리민족의 삶을 통한 한국적 신학들이다.

 

그렇다면 몰트만 신학이 오늘 우리게에 무엇을 가져다 주는가?  500주년 종교개혁 기념 학술회에서 몰트만과 칼빈을 강의한다 한들 그들의 서구신학이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는가? 몰트만과 칼빈의 신학은 적어도 우리에게는 우리의 삶과 정신, 문화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죽은 신학의 사회이다. 우리의 상황과 다른 학문적 이론만이 있을 뿐이다.

 

죽은 신학자들의 사회

 

신학자들은 오늘날 강단에서 삶의 역동성도 없고, 영성도 없고, 심령도 변화시키지 못하고, 교회성장도 시키지 못하고, 우리의 삶도 반영시키지 못하고, 역사의 주체역할도 하지 못하게 하는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면 이는 죽은 신학의 사회일 것이다. 특히 서구 신학만 되뇌이고 이식만 하는 신학으로 교단신앙고백과 다른 신학만을 만성적으로 주장한다면 이는 죽은 신학자들의 사회(Dead theologians society) 일 것이다.

 

▲     © 황규학

 

 

총신대를 가면 오직 죽은 칼빈만 외치고 있다. 그러한 신학은 신학교울타리 밖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죽은 신학의 사회 이다. 장신대 역시 몰트만, 칼바르트, 칼빈, 천구교학자와 영성가들만 가르져지고 있다면 죽은 신학의 사회일 것이다. 우리는 현재 기독교가 점점 침체되어 가는 마당에 역동성있는 '살아있는 신학자의 사회'가 필요한 것이다.  We need 'alive theologians society'.    

 

성서학이 성서의 역동성을 상실하게 하고, 설교학이 신도들을 더욱 졸립게 하고, 조직신학이 오히려 신학적 혼란을 가져다 주고, 예배학이 형식적 예배의식에 젖게 하고, 성령론이 방언체험하나 하지 못하게 하고, 교회사가 왜곡된 사관을 갖게한다면 죽은 신학의 사회일 것이다. 교단 신학은 교단헌법안에서 삶과 자유를 누리는 '산 신학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동성애 교단을 인정하는 WCC 참여는 죽은 신학의 사회

   

현재 교단 헌법에는 WCC에 대한 어떤 내용도 없다. 교단이 WCC에 가입만 되어 있을 뿐이지, 교단신앙고백이나 헌법에 한 줄도 WCC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 없다.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다른 장로교회들과 일치운동은 물론, 다른 교회들과도 일치 연합하는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복음전도와 하나님의 선교에 정진해야 할 것이다".

 

▲     © 황규학

  

교단 신앙고백은 다른 교회와의 일치를 하되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한다면  WCC에 소속한 동성애자를 인정하는 교회와의는 일치하기 어려운 것이다. 동성애자를 인정하는 교단과 일치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현재 한국의 WCC 본부에 해당하는 NCCK에 대해서 교단은 동성애로 인해 탈퇴여부까지 논하고있는 상황이다.   

 

최근 장신대 신학춘수사건도 동성애를 미화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신학정체성의 혼란이다. 현재, 성공회, 미국개혁교단, 미국장로교, 캐나다, 호주 장로교회, NCCK, 장신대 춘추가 동성애자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들고 나왔다. 동성애의 문제가 한국교단까지 몰려오고 있는 실정이다. 동성애가 기독교에 들어오는 순간 교회는 몰락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NCCK(미국장로교산하 한국교회협의회)가 급격하게 몰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죽은 신학의 사회이다.

 

이번에 한국에서 총회를 가진 미국장로교산하 한인교회들(NCKPC)는 거의 교회가 이민 사회에서 공신력을 잃어 급속도록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문의 자유란 교단헌법안에서의 자유이다. 교단헌법 교리편에는 그 교단의 정체성이 드러나 있다.

 

학문의 자유는 교단헌법의 틀안에서

 

그러므로 교수들의 학문의 자유는 교단헌법의 틀안에서 교단의 경건과 연결될 때 학문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데 교단헌법범위의 밖에까지 무분별하게 학문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교단헌법은 양심의 자유와 교회의 자유가 있고 장신대의 모토는 경건과 학문이다. 경건을 위한 학문이지 학문을 위한 경건이 아니고 교회를 위한 학문이지 학문을 위한 교회가 아니다. 

 

신학대학에서 교수들의 학문의 자유란 교단이 지향하는 경건을 위한 자유이어야 하고, 예장통합 교단의 성장과 정체성을 위한 자유이어야 한다. 즉 교단의 신앙고백안에서 학문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 

 

▲     ©황규학

 
합동교단 출신자들의 정체성의 문제

 

그렇다면 현재 교단교수들이 타교단 신학교를 졸업하고 타교단에서 오랜동안 신앙생활을 해왔는데 M.Div 3년을 마쳤다고 해서 통합교단의 정체성을 갖고 강단에 설 수 있는지 의문이다. 합동교단에 있다가 통합교단에서 활동하는 최삼경 목사, 이종윤 목사, 이문장목사, 박노철목사 등을 보면 근본주의 신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교단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형식적인 교단의 울타리안에서 합동교단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같은 장로교단이지만 이질적인 신학으로 본교단의 성격과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합동에서 온 목사들은 교리분쟁, 교회분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즉 교단 정체성의 결여이다. 무늬만 통합이고 내용은 합동이다. 죽은 신학의 사회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타교단 출신 교수들의 신학 정체성의 문제

 

서울장신대 성창환교수 같은 경우, 고신대를 나오고, 계명대학원에서 석사를 하고 백석대학원에서 박사를 마쳤는데 과연 예장통합교단의 정체성이 있는가 이다. 장로교신학대학원만 졸업했다고 해서 예장통합교단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느냐 이다.  

 

▲     © 황규학


이는 장신대에도 마찬가지이다. 최진봉교수같은 경우는 침신대 출신이다. 장신대에서 M.Div 를 하고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기 때문에 교수는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을지 모르지만 과연 평생 침례교단에서 성장해 왔는데 장로교의 정체성이 있느냐는 것이다. 그의 논문을 보면 장로교의 정체성이 있는지 파악해보면 될 것이다.  

 

▲     © 황규학

 

이와같이 교수들의 학력을 보면 대부분 비장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장로교의 정체성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에는 교단신학교와 제휴되어 있는 학교가 많이 있지 않다. 그나마 비제휴된 학교에서 학위를 딴 학자들은 장로교의 정체성을 찾아보기 어렵고, 이들의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장로교의 정체성을 더욱 갖기 어렵게 된다. 장로교정체성보다는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죽은 신학자들의 사회

 

대부분의 교수들은 자신이 공부한 것 이외에 예장통합교단의 정체성을 갖지 않고 신학을 가르치는 것이다. 실제로 진보학교, 천주교학교를 마친 사람들의 학위는 민중신학, 통일교홍보신학, 천주교신학, 비장로교의 정체성과 관련되어 있다. 적어도 직영신학대는 교단에서 요구하는 장로교 학생들을 배출하는 곳인데, 장로교의 정체성과 다른 신학이 가르쳐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신학교육부는 교수들의 신학과 과목을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다. 죽은 신학의 사회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총회 신학교육부는 교수들의 박사학위논문을 일제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 대부분 교수들의 논문이 개혁신학적이겠지만 장로교적인 것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죽은 신학자들의 사회일 것이다. 죽은 신학의 사회에 머무는 일부 교수들의 논문은 민중신학, 종교다원주의, 카톨릭신학, 과정신학, 비성서주의, 비복음주의, 통일교홍보신학, 근본주의 신학일 것이다. 

 

이제 교단에서는 교수들을 무조건 보호하거나 성역화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박사학위논문, 지난 5년 동안의 연구논문 등을 점검해서 그들이 장로교신학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지, 죽은 신학의 사회에 머물고 있는지, 산 신학의 사회에 머물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다. 앞으로는 교수들이 교단신학과 교단헌법의 테두리안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서 장로교정체성을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신학교육부 관계자는 7개 직영신학대학교 신학을 점검하여 하나의 신학대학원 커리큘럼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죽은 신학의 사회에 머물지 산 신학의 사회에 머물지를 결정해야

 

예장통합교단은 앞으로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예장 통합장로교단의 신학을 세울 필요성이 있다. 통합 장로교단의 정체성이 없다보니 교수들이 외국에서 민중신학, 진보신학, 천주교신학, 감리교신학, 세속신학, 통일교홍보신학, 종교다원주의신학, 해방신학, 비성서주의 신학, 과정신학을 전공하고 다른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무늬만 장로교이고 내용은 천주교, 감리교, 세속주의 등이라면 직영대학교 교수들의 논문과 신학을 한번쯤은 교단의 정체성과 맞는지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 신학대학의 모토는 경건과 학문이지, 경건을 배제한 학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교단은 죽은 신학의 사회에 머물지 산신학의 사회에 머물지를 결정해야 한다. 신학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즐겨야 한다. 그것이 '살아있는 신학자들의 사회'가 아닐까? 

 

▲     © 황규학


      

 신학춘추와 장신대 교수들의 신학

    /news/view.php?no=6176>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예장합동 목회자 수급 불균형 우려… 평신도 신학 교육 대안 주목
  • 종교개혁의 정신, 오늘의 한국교회는 개혁되고 있는가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 K팝 성공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길 찾는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 선교의 주체를 넓혀라…교회는 모두 선교사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죽은 신학의 사회 vs. 산 신학의 사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