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북한 기독교인은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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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에 의하면 평양에 교회가 몇개 있지만 이는 어용교회이고, 북한주민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에서 기독교는 미국 자본주의의 산물이며 흡혈기가 하는 짓과 유사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김일성은 기독교에 대해서 “종교는 일종의 미신이다. 예수를 믿든 부처를 믿든 그것은 근본적으로 미신을 믿는 것이다.” 그는 더 나아가 “우리는 종교인들을 사회주의 사회로 데려갈 수 없다” 그리고 “종교인들은 죽어서야 그들의 습관을 치료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김송준씨는 런던 공청회에서 조사위원회에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북한은 종교가 아편이나 마약과 같다고 믿고, 따라서 그것은 완전히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라는 마르크스주의적의 믿음을 나타낸다”고 했다.
북한에서 보위부는 기독교인들을 색출하기 위하여 훈련을 받고 거짓종교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하교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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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북한 기독교인은 0.16%이다. 여전히 지하교회는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 탈북자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북한의 지하교회. 그 교회엔 피아노나 키보드 그리고 드럼도 없습니다. 아니 의자나 강대상도 없습니다. 물론 목사도 없습니다. 건물도 없이 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 만납니다. 북한의 지하교회는 그렇게 흔적 없이 존재합니다. 화장실에 매 주간 갖다 놓은 종이쪽지도 성경 말씀이었습니다. 모이는 곳이 헛간일 수도 창고일 수도 있습니다. 지하에 들어가서 모이기도 하지만 그곳 또한 언제 만날지 모르는 예배당입니다. 복음방송과 입소문이 그들에게 유일한 말씀의 전달자가 될 뿐입니다."
"지난 몇 십 년을 성경이 없어 방송에 의지해 하나님 말씀을 되새기고는 했습니다. 목사나 선교사 없이 살아온 70년대 초기에는 그래도 예수님을 아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이 유일한 복음의 전파자 역할을 감당해 주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땅바닥에 그리다 그만 깜짝 놀라 주위를 살피는 성도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소련영화의 한 장면에서 십자가를 보며 가슴이 쿵쾅거려 혼났다는 성도도 있습니다. 그 보다 시장에서 얻어 온 영화가 나사렛 예수였음을 알고 소리 내지 못하고 숨 죽이며 울었습니다. 한 두 명이 모인 지하교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27명이 모이는 곳도 있습니다. 숲 속에도 땅굴 속에도 있습니다. 오늘의 북한지하교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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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하다가 적발되면 대부분 정치범취급을 받고 요덕이나 다른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져 끔찍한 고문을 받게 된다. 특히 중국으로 갔다가 강제송환된 사람들은 중국에서 신앙생활을 했었는지 추궁을 받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혹독한 고문을 당하게 된다.
2011년에 양강도에 사는 한 여성은 동료 신자가 고문으로 그녀의 이름을 누설한 후 조선인민군 보위사령부의 체포를 가까스로 모면하기도 했고, 그녀와 다른 증언자들은 조사위원회에 성경을 소지하여 붙잡힌 사람들이 어떻게 심문 중에 고문을 받고 어떤 경우 그 후에 처형되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였다고 한다.
이상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에 실질적인 신앙의 자유는 없고 발각 즉시 처형이거나 심각한 고문을 당하고 있어도 지하교회는 존재하는 거이 탈북자들의 말이다. 여전히 삼삼오오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지하교인들의 목숨은 하루살이 목숨이다.
북한이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버리지 않는 한, 기독교가 김일성가의 개인숭배와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고, 적대적인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종교적 믿음을 실천하려는 북한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가혹하게 처벌되었고 심지어 죽음에 이른 것은 사실이고, 그 결과 북한의 종교인 수는 북한이 직접 제공한 추정치인 1950년 인구의 24%에서 2002년에 인구의 0.16%로 줄었다고 보고 있다. 약 4,000여명 전도의 북한 기독교인들이 지하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음은 2014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 이다.
평양에 국한하여 명백히 국가의 인가를 받은 몇몇 교회들이 설립되어 있기는 하지만, 조사위원회는 기독교 신앙과 관련하여 국가가 주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북한 일반 주민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것이 허용되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보는 바이다. 그것은 마약, 아편, 죄, 서구 및 자본주의 침략의 도구 등으로 비유되었다. 기독교 선교사들은 미국 자본주의의 산물이며 흡혈귀가 하는 짓과 유사하게 그려졌다.
이는 김일성이 종교와 관련하여 언급하였다는 인용문과 동일한 묘사이다: “종교는 일종의 미신이다. 예수를 믿든 부처를 믿든 그것은 근본적으로 미신을 믿는 것이다.” 그는 더 나아가 “우리는 종교인들을 사회주의 사회로 데려갈 수 없다” 그리고 “종교인들은 죽어서야 그들의 습관을 치료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 김송주 씨는 런던 공청회에서 조사위원회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북한은 종교가 아편이나 마약과 같다고 믿고, 따라서 그것은 완전히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라는 마르크스주의적의 믿음을 나타낸다.”
기독교 관례를 행하는 것이 명백하게 법률로 금해진 것은 아니지만, 당국은 실질적으로 그것을 정치 범죄로 간주한다. 조사위원회는 보위부가 기독교인들을 색출하기 위해 일치단결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 보고서는 보안 요원들이 종교 활동을 탄압하기 위해 어떻게 훈련을 받고 있으며, 종교 행위 실천자들이 정치범으로 여겨진다는 전제하에 그런 비밀 활동을 적발하면 어떻게 포상을 받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요원들은 기도 모임에 잠입하거나 종교 지도자인척 하고 심지어 거짓 지하 종교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종교에 대해서 훈련을 받는 것도 언급하였다. 색출된 기독교인들은 지하교회의 다른 교인들을 색출하기 위해 보통 고문을 병행하며 더 오랜 기간 동안 심문을 받는다. 보위부는 또한 중국 내 한인 교회들의 활동을 감시하고 그들이 기독교 의례를 행한 것을 밝히기 위해 중국에서 송환된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심문한다.
북한 내에서 비밀리에 종교 활동을 한 기독교인들의 상세한 증언에 입각한 한 제출안은 기독교인들이 당국에 의해 수색되고 정치범으로 여겨지는 세 가지 이유를 제시하였다: “(1) [그들은] 지도자들을 진정으로 숭배하지 않으며, 또 다른 사상을 신봉하고 따라서 사회의 안녕에 위협을 가한다; (2) [그들은] ‘남한과 미국과 같은 기독교 국가들’의 첩자로 여겨진다; 그리고 (3) [그들은] 동유럽과 소련 연방의 공산권의 종식을 가져온 것에 책임이 있다.” 폴란드에서는 예를 들어 천주교회가 강력한 반대 세력이었다.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을 무너뜨린 시위는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그의 교회 소유 아파트에서 퇴거되는 것을 거부한 헝가리 [개신교] 목사 라스즐로 토케스(Laszlo Tokes)에 의해 촉발되었다.
김송주 씨는 런던 공청회에서 조사위원회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북한은 종교가 아편이나 마약과 같다고 믿고, 따라서 그것은 완전히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라는 마르크스주의적의 믿음을 나타낸다.”
- 한 증언자는 송환된 후 그녀가 중국에서 교회에 갔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을 받았다고 설명하였다. 그녀는 이후 북한을 떠나 중국으로 갔다가 또 다시 붙잡혀 고문을 받았고, 기독교인이라는 자백을 할 때까지 1년 동안 구금되어 있었다. 그녀는 친구가 그녀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당국에 알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자백을 거부했고 11호 노동교화소로 보내졌다.
- Timothy씨의 아버지는 중국의 한 “지하교회”에서 기독교를 공부하였다. 2003년에 그는 39명의 다른 북한 기독교인들과 함께 체포되었다. 그들은 모두 송환되었고 그의 아버지는 요덕 수용소로 보내졌다. 아버지가 체포되었기 때문에 당시 14살이던 Timothy씨도 1년 동안 노동단련대로 보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독교인이 되었고 여러 해 동안 북한에서 기독교를 비밀리에 전파하였다. 그 행위 때문에 체포되어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질 위험이 있었기에 그는 그 일을 비밀리에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또한 종교적 믿음 때문에 정치범수용소 수감이 선고된 한 동료 기독교인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 A씨의 두 누나 모두 종교적 믿음과 활동 때문에 혹독하게 처벌을 받았다. 한 누나는 친구에게 기독교를 전하는 것이 발각되었고 성경과 함께 적발되어 일반 감옥(‘교화소’) 13년 형을 선고 받았다. 다른 누나는 중국에서 붙잡혔다. 굶주릴 정도의 배급량과 끔찍한 수감 환경의 결과로 첫 번째 누나는 감옥에서 거의 사망할 뻔 했고, 3년의 수감 이후 A씨가 그녀를 석방시키기 위해 상당한 뇌물을 건넨 후 겨우 살아났다. 다른 누나는 중국에서 기독교 활동을 하고 한국으로 도망치려는 시도도 했기 때문에 정치범으로 분류되었다. 그녀는 요덕 수용소로 보내졌고 다시는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 2006년에 중국은 김송주 씨의 어머니를 북한으로 강제송환하였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북한 당국에 그의 어머니가 중국에서 기독교 활동을 하였다고 알렸다. 보위부는 김씨의 어머니에게 ‘노동교화’ 3년형을 선고하기 전 6개월 동안 그녀를 심문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보위부 구금 기간 동안의 가혹 행위와 아사 환경으로 바로 감옥으로 보내기에 너무 약해져 있었다. 경찰은 대신 그녀를 지역 병원으로 보냈다. 그곳에서 그녀는 침대에 묶였다. 김씨의 외삼촌이 그녀를 방문하러 갔지만 그녀는 그가 가져온 음식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져 있었다. 김씨의 어머니는 병원 침대에 묶여 아사하였다. 보안부가 그녀의 친인척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아서 그들은 그녀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하였다.
- 한 증언자는 그의 아들이 보위부에 체포되어 제18호 ‘관리소’로 보내진 것이 중국에서 당시 보위부의 감시 아래에 있던 한국계 미국인 목사와 함께 성경 공부를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2011년에 양강도에 사는 한 여성은 동료 신자가 고문으로 그녀의 이름을 누설한 후 조선인민군 보위사령부의 체포를 가까스로 모면하였다. 그녀와 다른 증언자들은 조사위원회에 성경을 소지하여 붙잡힌 사람들이 어떻게 심문 중에 고문을 받고 어떤 경우 그 후에 처형되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였다.
평양에 있는 제한된 수의 당국이 인가한 교회당에 대한 용인이 존재하고 그 반대를 제기하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조사위원회는 북한에 실질적인 신앙의 자유는 없다고 확인하는 바이다. 그러한 신앙은 김일성과 그의 후손들을 둘러싼 당국 주도적 개인숭배와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고, 적대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종교적 믿음을 실천하려는 북한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가혹하게 처벌되었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렀다. 그 결과 북한의 종교인 수는 북한이 직접 제공한 추정치인 1950년 인구의 24%에서 2002년에 인구의 0.16%로 줄었다.
[출처: 2014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통일연구원 국문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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