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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증목사, 세습반대 감사주일 지켜

  • 법과 기독교
  • 입력 2017.11.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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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습반대설교를 하려면 기득권세습에서 벗어나야

주안장로교회 주승종목사는 추수감사주일에 추수감사에 대한 것보다 명성교회 세습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심지어 신사참배와 세습을 비교하기도 하였다. 자신도 회개했다며 주기철목사의 외침을 읽기도 하였다. 그는 추수감사주일 대신 세습반대 감사주일로 지키는 듯 했다. 그는 사실상 명성교회를 가리켜 한국교회는 맘몬의 신을 섬기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대형교회인 주안장로교회도 이에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주목사 역시 주기철목사의 손자라고 설교때 마다 누누히 강조하여 주기철목사의 혈연임을 강조하고, 사실상 이 혈연으로 장신대 교수로서 기득권을 누리다가 주안장로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현재 주안장로교회는 전임자측과 후임자측과의 갈등이 있고, 장로 선거부정으로 교회가 바람 잘 날이 없는 상태이다. 주목사 역시 지속적인 기득권세습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김지철, 주승종, 배요한 교수 등은 기득권만을 따라가는 교수로서 비판을 받고 있다. 장신대교수로서 자부심을 가지려면 대형교회가 아니라 소형교회에 가서 목회할 수 없는가?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는 교수들이라면 소형교회나 미자립교회로 가서 대형교회로 만들어야 한다. 대형교회에 가서 기득권세습을 하지 않고 미자립교회나 소형교회에 가서 이를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친 대로 기득권을 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는 혈연적 세습만을 세습으로 생각하지 말고 장신대 교수들처럼 기득권세습도 세습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세습반대설교를 하려면 주목사 본인부터 기득권세습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추수감사주일 세습반대 비평만 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주일을 지키는 설교인지, 시류에 편승하는 상황설교는 아닌지 곰씹어 볼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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