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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믿고 행하며 순교 순국신앙 계승하는 포럼 ‘성순포’ 출범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18.08.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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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영 대변인 “행함이 있는 순교의 신앙으로 희망을 만들겠다”

 

 

[조신규 기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헌법 제1조에 명시되어 있는 이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국가적, 사회적으로 성경에 위배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싸우고, 죄와 싸우며, 불법적인 일을 막고 비진리에 저항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믿고 행하며 믿음의 선조들의 순교 및 순국신앙을 계승하는 포럼! 성순포가 출범된 것입니다.

전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8월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순포(회장 신소걸 목사)가 출범되었습니다. 성순포는 성경대로 믿고 행하며 신앙의 선조들의 순교 및 순국 신앙을 계승하는 포럼의 약자입니다.

따라서 신앙과 애국의 모범을 보여준 유관순 열사, 일제 신사참배, 우상숭배를 거부하며 순교한 주기철 목사, 공산주의를 반대한 손양원 목사 등 믿음의 선조들의 순교 및 순국신앙을 계승기 위해 마련된 단체입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를 수호하고, 남북한 자유복음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순포에는 유관순 열사,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 가족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헌법에서 ‘국민’을 빼고 ‘사람’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의 단어를 빼려는 세력들, 자유시장경제를 억압하는 일들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네오막시즘 사상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곳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민의 주권, 국민의 권리’를 위협하고 있는 이때에 성순포는 순교를 각오하며 출범식을 가진 것입니다.

기도로 시작된 국회에서 출범식을 가지며 더욱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뗀 성순포는 3.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를 낭독했던 것처럼 국민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성순포 대변인 박서영 법무사의 ‘국민들께 드리는 글’ 전문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서영 법무사 ‘국민들께 드리는 글’]

 

성순포 회장 신소걸 목사는 “6.25를 겪은 세대로 어린 시절 아버지가 공산당에게 무참하게 고문을 당하시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지금도 공산당이라고 하며 몸서리가 쳐진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 “그들은 7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으며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우리의 지도층은 그들의 거짓말에 속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또 “6.25 이후에는 월남전에 참전해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고 당시 월남이 패망하며 이후 종교지도자들이 숙청당한 것을 눈으로 목격했던 사람이라며 현재 대한민국이 결코 그 전철을 밟지 않으라는 법이 없기에 우리는 깨어 기도하고 이에 순교적 각오로 싸워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한기연 공동부회장 박만수 목사, 대한민국통일건국회 회장 권영해 장로도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전하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애국 애족의 삶,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사명을 다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 순교도 각오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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