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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신대원, 제112회 학위수여식…629명 졸업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19.02.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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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시작의 여정은 ‘베데스다’ 임을 기억해야”

▲     © 통합기독공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총회신학원(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이 2월 1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양지캠퍼스에서 2018학년도 제112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자는 총 629명이며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아픔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예배는 송귀옥 목사(운영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도에는 이기택 목사(운영이사회 부이사장)가 성경봉독에는 진용훈 목사(운영이사회 회계)가 순서를 맡았고 설교에는 ‘베데스다를 기억하라!’라는 제하로 이승희 목사(총회장)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승희 목사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한 뒤, “총신을 선택하고 나서 많은 아픔과 고난의 흔적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학교에 입학해 학문을 배운 데에는 목적이 있다”며 “졸업을 하고자 하고자는 것은 1차적인 목표일뿐 졸업을 하고나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여정을 떠나는 것인 진정한 목적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졸업하고 가야 할 곳은 베데스다임을 기억해야 한다”며 “베데스다에는 회복이 필요한 이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원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생명을 얻고 회복되어야 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제는 보내실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따라서 사역의 현장은 쉼이 가득하거나 즐거운 일만 있는 아니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데스다를 기억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그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알리는 것이 오늘 졸업생들의 사명이자 소명임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평생 가야할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정호 목사(운영이사회 서기)의 광고와 김종준 목사(부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졸업식은 정승원 교수(교무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학사보고가 이어졌고 박용규 교수(총장직무대행)가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상장수여식에서는 성적우수상에 총회장상, 운영이사장상, 법인이사장상, 총장상, 신학대학원 원장상으로 공로표창상은 법인이사장 표창, 총장 표창, 신학대학원 원장 표창, 기독신문사장 표창,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표창으로 나눠 수여했다.

 

이어 훈사를 통해 박용규 교수(총장직무대행)는 “그동안 총신은 희망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였으나 오늘의 총신의 회복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우리가 모두 알고 있다”며 “우리 학교가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 때 개혁과 소망의 빛은 바로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은 총신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귀중한 사람들”이라며 “총신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을 이어가는 그 길을 함께 걸어 가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한 뒤 “먼 훗날 미래에 여러분은 총신의 전통에 미래의 지도자들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축복했다.

 

이후, 격려사에는 박무용 목사(증경총회장)와 최우식 목사(총회 총무)가 순서를 맡았고 축사에는 강진상 목사(前 운영이사장)와 김종혁 목사(총회 서기)가 자리했다.

끝으로 졸업을 축하하는 기념품 증정시간이 이어졌으며 주악에 맞추어 다 같이 퇴장함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수상자 명단>

 

▲성적우수상

총회장상: 김정규

운영이사장상: 임윤경

법인이사장상: 김용음

총장상: 이순종, 조기숙

원장상: 전흥일, 유주봉

 

▲공로표창

법인이사장 표창: 서신경

총장 표창: 신상균

원장 표창: 곽한락

기독신문사 사장 표창: 김병욱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표창: 허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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