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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WEA 반대운동연대, ‘신앙과 직제일치’ 규탄성회 개최

  • 전민주 기자
  • 입력 2019.05.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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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춘길 목사 “한국교회 절반이 카톨릭과 일치한 심각한 상황”

 

▲   제6회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한 로마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 일치’ 규탄 성회 및 기도회   © 통합기독공보


  

로마카톨릭과 ‘신앙과 직제 일치’를 한 한국기독교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이 서울 한빛광장에서 울려 퍼졌다.

 

WCC‧WEA 반대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는 5월 18일 제6회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한 로마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 일치’ 규탄 성회 및 기도회를 개최한 것.

 

이날 WCC‧WEA 반대운동연대는 통합교단이 지난 2017년 102회 교단총회에서 로마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일치’를 승인 통과시켜 버린 것은 ‘배교, 배도’ 행위와 같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합동교단도 1959년 WCC회원에 가입한 것으로 통합교단과 나누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통합교단과 함께 연합단체를 창립하고, 자유롭게 강단을 교류하는 것은 보수주의, 개혁주의의 정체성을 상실해 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더 이상 한국교회가 이에 미혹당하지 않고 확산되지 못하도록 통합교단, NCCK, 로마의 종교카톨릭의 정체성을 규탄하고, 한국교회가 처한 이 같은 사실들을 회개하며 고침을 받고자 집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는 “개혁주의를 지향하는 합동교단까지 정통기독교회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 한국교회가 놓여 있다”며 “한국교회 절반이 카톨릭과 일치한 답답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이를 회개시키거나 바른 길로 인도하는 교단이 없기에 본 연대가 나서서 집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집회 취지를 설명했다.

[인터뷰 / 송춘길 목사]

 

이날 집회는 마라나타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변병탁 목사(준비위원장)의 합심기도회로 1부 순서를 진행했으며 이어 2부 예배는 송춘길 목사의 인도로 김인곤 목사(명동 안디옥교회)가 대표기도를 함소망 사모의 특송, 신정희 목사(세계무디부흥사회 총재)의 설교가 이었다.

 

신정희 목사는 ‘믿음이 이긴다(롬1:16-17)’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며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라며, 종교개혁 보다는 교회개혁이 더 맞는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기독교 보다는 개혁신앙교회, 개혁신학교회를 뜻하는 개신교가 더 맞는 표현”이라며 “개혁 신앙, 개혁 신학을 우리는 사수해야 하며, 믿음이 이긴다는 것을 믿고, 이기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지왕철 목사((사)보수교단협의회 증경대표회장)의 축도 후 3부 규탄대회가 이어졌다.

송춘길 목사의 취지문발표 이후 김향주 교수(대신대학교 석좌교수)가 ‘신앙과 직제일치 규탄사’를, 최하은 목사가 ‘한국교회 문제 비평’을 했으며, 박종은 목사(주야선교교회)가 ‘신앙과 직제일치 반대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인도했다. 이어 강주성 목사(대내외협력위원장)가 구호제창한 후 이온전 목사(큰 무리교회)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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