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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미 참전용사 및 전직 연방하원의원단 초청…오는 15-22일

  • 전민주 기자
  • 입력 2019.06.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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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족평화나눔재단‧김창준미래한미재단 공동으로 진행

 

▲ 자료: 새에덴교회     © 통합기독공보

 

민간외교 차원에서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13년째 추진하고 있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와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감사와 보은 행사로 미국 참전용사 및 미국 전직 연방하원의원단을 공동으로 초청했다.

 

장진호전투 참전용사였던 93세의 샤틀러 미해병대 예비역중장 부부와 휴전협정 서명에 참여한 故 마크 웨인 클라크 UN군 총사령관의 후손과 90세 전후의 참전용사 및 전사자 가족 등 총 52명을 초청했다.

 

특별히 올해는 한국전쟁 제69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사장 소강석)과 (사)김창준미래한미재단(이사장 김창준, 前미연방하원의원)과 공동으로 미국 FMC소속 전직 연방하원의원 6명과 부인 등 총 10명을 초청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미군 참전용사들과 미국 전직 연방하원의원들을 16일 오후 7시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제69주년 한국전쟁을 기념하고 자유와 평화를 기원하는 예배와 기념식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국가보훈처와 국회의원, 주한 미국대사관, 한미 군대표자, 용인시장, 재향군인회, 각계 인사 및 성도, 청소년, 어린이 등 5천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고, 평화의 사도 메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 초대된 용인 지역내 국군 참전용사 200여명과 69년 만에 뜨거운 전우애를 나누게 된다.

 

이번 초청행사를 주관하는 소강석 목사는 “벌써 13년째 민간외교 차원에서 소요경비 전액을 부담하면서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물론 미국 백악관과 해외까지 모범사례로 많이 알려져 보람과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김창준미래한미재단’과 함께 미국 전직 연방하원의원들을 초청하여 자유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한미동맹과 공동 번영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행사들을 개최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 최초 미국 연방하원의원(3선)을 지낸 김창준 이사장은 “한국의 국회헌정회에 해당되는 미국전직의원협회(FMC) 회원인 공화당 소속의 데니스 로스(Dennis Ross) 전 연방하원의원과 필 깅그리(Phil Gingrey) 전 연방하원의원, 그리고 민주당 소속의 루이스 페인 주니어(Lewis F. Payne Jr.) 전 연방하원의원, 도나 에드워즈(Donna Edwards) 전 연방하원의원, 댄 마페이(Dan Maffei) 전 연방하원의원, 마조리 마골리스(Marjorie Margolies) 전 연방하원의원을 ‘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공동을 초청했다”며 “방한기간 현충원과 DMZ를 방문하고 한국 기업 및 여러 기관들과 경제와 통상 간담회를 가지고, 한반도의 안보상황 진단에 대한 포럼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당초 방한단에는 대표적인 지한파이자 90세가 된 한국전 참전용사 출신의 23선(최다선)의 촬스 랭글 전 연방하원의원도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문제로 서면메시지를 전해 오며 한국 국민들에게 사랑과 우정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준비위원장 김종대 장로는 “10여명의 봉사위원들과 8개월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마련했다”며 “구순의 노병들을 회고하면 당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나이에 이 나라에 와서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기 위해 고귀한 생명과 청춘을 바치며 헌신했던 참전용사들에게 진정어린 감사와 감동 넘치는 보은의 뜻을 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2007년부터 13년간 순수 민간 외교차원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정부기관인 국가보훈처를 제외하고 민간에서는 가장 많은 수의 참전용사들을 매년 초청하여 보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호주, 터키와 국내 참전용사 등 연인원 3,800여 명을 초청하여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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