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명수 목사, “원심이 없는 재심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어”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前 총회법리부서장(회장 주명수 목사)들이 12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에 대한 우려를 입장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前 총회법리부서장(회장 주명수 목사) 모임은 최근 총회현안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알려온 가운데, 103회기 총회 진행과 이후 후속 처리에 대한 총회현안 문제에 대해 총회가 원칙적인 헌법과 절차에 따라 운영하지 못해 교단의 위상이 추락되고 있는 것을 막고자 모인 단체이다.
주명수 목사(회장)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의 총회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며 “우리 교단은 장로교단으로서 개교회의 자치권을 존중함에도 불구하고 대의 정치를 하는 장로교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고 총회가 기본치리회인 당회의 고유권한을 빼앗는다면 장로교회의 정체성은 무너진다”고 이야기하고 대물림 방지법 제정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했다.
또한, 최기학 총회장과 림형석 총회장의 불법성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며 헌법위의 해석을 받을 수 없다고 한 행위, 법리부서의 유권해석을 임의로 보류하거나 지연시킨 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기학 총회장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결의는 헌법규정에 비추어 볼 때 불법이었으며, 법리부서의 결정을 폐기시키는 것 또한 위법이기에 불법을 前 총회법리부서장(회장 주명수 목사) 이를 원심이 없는 것으로 보고, 따라서 재심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외에 임기가 남아있는 재판국원 교체도 위법이며 헌법에서 명시된 규정대로 행한 것에 대해서는 총회의 결의나 법원이 판결, 명령으로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주명수 목사는 “현재 진행 중인 재심은 불법이라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라며 “그러므로 재심은 당연히 기각 또는 각하되어야 하고 올바른 일에 나아가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총회 前 법리부서장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회장: 주명수 목사(前 헌법위원장)
▲부회장: 정재훈 목사(前 재판국장)
▲부회장: 이남순 목사(前 헌법위원장)
▲서기: 임채수 목사(前 규칙부장)
▲총무: 권정수 목사(前 규칙부장)
▲회계: 김상섭 장로(前 재판국장)
BEST 뉴스
-
용인 기쁨의교회 성도들, 합신 제111회 총회 결의에 반대 성명
© 통합기독공보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 성도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11회 총회의 기쁨의교회 관련 이단 규정 결의에 반대하는 성명서 ‘한국교회에 고하는 글’을 발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주일 오후 본당에서 총회 결의 내용과 경위를 설명하는 자리가 열...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GMS 제15대 이사장 조승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MS) 제1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승호 목사가 모든 교회와 성도가 함께 참여하는 선교 공동체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선교를 일부 사역자만의 책임으로 한정하지 않고, 청년과 전문인, 은퇴 이후의 성도들... -
[단신]기독문화선교회, 오산리기도원서 ‘신바람힐링성회’ 개최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가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신바람힐링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말씀 선포를 비롯해 찬양과 간증, 건강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 목사) 서울강남노회(노회장 이길찬 목사)가 10월 19일 서울 동작구 대남교회(담임 김창원 목사)에서 제10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노회에는 목사 72명과 장로 12명이 참석했으며, 노회는 당회 수가 기존 21당회에서 23당회로 확대되는 등 교세 변화를 보인 가운데 각종 청원... -
전국호남협의회, 조승호 목사 GMS 이사장 취임 축하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목사) 제27회기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조승호 목사)는 10월 15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GMS 선교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GMS 이사장에 취임한 조승호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원들은 조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차기회장 고광석 목사가 꽃다발과 임원들이 모은 ...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조승호 목사, 이하 GMS)가 2027 세계선교대회의 슬로건을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로 정하고, 교회와 평신도가 함께 선교에 참여하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회장인 조승호 GMS 이사장은 교회와 평신도 모두가 선교의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