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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총회 정상화 위한 기도회…불법 행정‧처벌 즉시 중단 요구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19.07.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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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만석 목사 “총회 임원회 통한 세계선교회 조직이 총회질서 훼손인가!” 억울함 호소

 

▲ 백석대신총회 정상화를 위한 특별기도회 개최     © 통합기독공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이주훈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가 일부 총회를 농단하는 세력과 이를 방조하는 세력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이들은 총회의 법과 규칙, 절차를 무시하고 불법적인 행정과 처벌을 자행하며 교회와 목회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

 

대표적으로 지난 7월 9일 증경총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와 제41회 재판국장 정원석 목사(청량산교회)에 대해 무소불위식 면직판결을 내리며 총회원들과 교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 같은 백석대신총회의 판결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이유는 면직 사유가 유만석 목사의 경우에는 세계선교회를 조직하고 선교대회를 강행하여 총회 질서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재판국장 정원석 목사의 경우에는 현 총회장의 개인자격으로 올린 고소 건을 기각했다는 이유로 면직처리 했습니다.

 

황당한 판결에 ‘총회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면서 ‘제2차 총회화합과 정상화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개최됐다.

 

총회정상화를 위한 노회들의 모임으로 이뤄진 이번 기도회는 7월 18일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갖고 총회개혁에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입장문을 발표하며 총회장을 향해 ▲법과 규칙과 절차를 따라 총회를 운영하고 불법적인 행정과 처벌을 즉시 중단할 것, ▲제41회(2018.9)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과 각 상비국과 위원회를 속히 원상회복할 것, ▲불법적으로 처벌한 모든 노회와 총회원들을 원상회복할 것, ▲총회 준비를 위해 총회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정상적으로 소집하여 업무를 처리할 것, ▲총회준비를 위하여 각 부서와 위원회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즉시 정상 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불법 재판을 통해 면직을 당한 유만석 목사는 먼저 “목회의 시작이자 총회원으로, 수원노회 노회원으로 그리고 총회장으로 총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러나 부득이하게 2019년 7월 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를 탈퇴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물론 탈퇴에 대해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비난과 책망도 있겠지만 총회를 농단하는 세력들로부터 수원명성교회를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그러나 총회 개혁을 위해서는 끝까지 싸울 것임을 전했다.

 

또한 “이미 7월 7일에 교단을 탈퇴했기에 7월 9일에 나온 총회의 면직판결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확고히 한 후 “불법을 행한 감사위원회, 불법적으로 조직된 기소위원회와 재판국원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책임을 끝까지 묻고 이를 위해 변호사와 민형사상 법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 영상 / 유만석 목사]

 

면직의 사유가 되었던 세계선교회 조직 건에 대해서도 유만석 목사는 해명했다.

 

세계선교회 조직은 이미 제 20회기와 제 41회기 총회에서 총회 임원회에 조직을 하라고 위임된 사항이었다는 것. 그러나 총회 임원회가 아닌 총회장이 독단적으로 조직을 진행하고자 했다. 이를 문제 삼고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조직 작업을 진행하고 총회장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던 총회실행위를 통해 조직보고를 하려고 임원회 개최 요청서를 보내자 이를 문제 삼았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유만석 목사는 “백석대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언제든지 총회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일각에서 설립자인 장종현 목사와 대립각으로 몰고 가고 있는데 이는 절대 아니며 일부 총회 농단 세력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는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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