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준 목사 “온유와 겸손 겸비한 강력한 리더십 선보일 것”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목회생태계 회복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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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104회 총회임원선거 정견발표가 9월 3일 충현교회에서 개최됐다. 총회장을 비롯해 총회임원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일제히 ‘회복’과 ‘섬김’의 카드를 꺼내며 공약했다.
먼저 총회장 후보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는 부총회장 출마당시 ‘온유와 겸손을 겸비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총대들의 마음을 얻어 당선된 만큼 깨끗하고 참신한 리더십으로 겸손하게 총회를 섬길 것을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총회다운 총회로의 회복, ▲다음세대 회복, ▲교회지도자들의 영성 회복, ▲총신 회복, ▲총회 행정시스템 향상 등을 내세웠다.
[영상 / 김종준 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하며 교단뿐 아니라 교계가 주목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신학의 정체성, 신앙의 초심, 역사성을 회복하는 총회, ▲한국교회 생태계 복원과 창조적 기독문화 확산하는 총회, ▲소통과 공감으로 창조적 혁신과 연합을 이루는 총회를 세울 것을 약속했다.
특히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는 반기독교 세력의 정체와 전략에 대해 알게 됐고 한국교회 목회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그러나 한국교회 연합사업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일하면서 개교회 목회자로서 한계를 느꼈다”고 출마계기를 밝혔다.
따라서 총대들은 소강석 목사가 그동안 반기독교 세력에 대응하고 한국교회 생태계를 위해 노력해 온 바를 알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크게 기대하며 박수했다.
[영상 / 소강석 목사]
경선을 치루는 장로부총회장 정견발표에서는 43년 전 교회 개척이후 지금까지 교회와 목회를 잘 섬겨온 장로의 헌신에 총대들의 마음을 얻은 후보도 있었다. 바로 기호 1번 임영식 장로이다.
임영식 장로(아천제일교회)는 “아천제일교회 개척이후 담임목사와 잘 협력하며 교회를 섬겨 하나님께로부터 자녀의 복, 물질의 복, 사회적으로도 많은 지위와 명예를 얻게 됐다”며 “이제는 교회와 목사님을 섬기며 협력했듯이 총회장님과 총회를 잘 섬기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교회, 주일학교 교육, 총회 산하 기관 및 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특히 10여년간 축산농협조합장으로 근무하며 경영했던 경험, 18년간 총신 운영이사로 섬겼던 경험으로 총회를 섬기는 일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상 / 임영식 장로]
이날 정견발표 현장에서는 단순히 후보자들의 공약을 듣는 시간이 아닌 은혜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총대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설도 있었다.
바로 부서기 후보 중 ‘섬김의 은사’를 강조한 기호 2번 김한성 목사(성산교회). 특히 김한성 목사는 기호 2번인 만큼 그 숫자의 의미를 더해 두 손으로 총회를 잘 받들어 섬길 것을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서기의 보조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부서기를 거쳐 서기가 되면 절차에 따른, 합법적인 모든 서류를 신속 정직하게 헌의부로 전할 것, ▲총회 업무의 스마트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을 강조했다.
[영상 / 김한성 목사]
부회계 후보에서는 총회 정책 실행위원, 총회 규칙부, 총회 은급부, 총회 감사부 회계 등을 역임한 바 있는 기호 1번 임종환 장로(생명길교회)에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코람데오를 강조한 임종환 장로는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이 되겠다”며 “회계를 잘 보필하고 부회계로서의 직무를,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영상 / 임종환 장로]
한편 확정된 제104회 총회선거 임원 후보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 △목사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윤선율 장로 △서기 정창수 목사 △부서기 이종철 목사, 김한성 목사 △회록서기 박재신 목사 △부회록서기 정계규 목사 △회계 이영구 장로 △부회계 임종환 장로 박석만 장로이며 정견발표회는 9월 4일 오후 2시 반야월교회, 9월 9일 오전 11시 대전중앙교회에서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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