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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예배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려선 안돼”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20.03.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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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 전면금지의 행정명령을 내린다면 교회들이 강하게 저항할 것’

 

▲     © 통합기독공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에 관해 자신의 SNS을 통해 예배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소강석 목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님께서 종교집회 전면금지 사안을 심각하게 고민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는 점은 이해하나 교회의 예배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려서는 절대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헌법에 명기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훼손하여 예배 전면금지의 행정명령을 내린다면 교회들이 강하게 저항할 것이라는 것.

 

이어 소 목사는 “교회의 예배를 신천지의 집회와 동일시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며 “교회는 지금 충분히 자제하고 있고 국민 보건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견된 것은 신천지와 연관이 있었기에 신천지 신도만 교회에 오지 않는다면 교회를 통해 코로나19의 감염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전했다.

 

또한 소 목사는 교회들이 행해야 할 지침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 교회의 예배도 일상적인 주일 예배처럼 드려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교회가 코로나19의 감염거점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소 목사는 “지금까지 이재명 지사님께서 신천지에 대한 조치를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러나 많은 교회 또한 직원과 중직자 중심의 예배를 드리며, 온라인 예배로 전환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교회가 국민보건과 공적책임을 느끼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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