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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기자간담회 개최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20.05.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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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회 향한 한국교회 응집된 메시지 전달 계기될 것”
▲     © 통합기독공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5월 31일 한국교회 예배회복의 날’ 관련 기자간담회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21일 개최했다.

‘다섯 번째 계절은 희망입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예배회복의 날은 코로나19로 생명처럼 여기는 주일예배 중단이라는 위기를 맞이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새로운 변화와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회견문을 통해 문수석 목사는(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장합신 총회장)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정부의 방역지침이 더 엄격한 기준으로 진행되면서 예배 형태마저 온라인 예배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정부가 생활방역으로 코로나19 대응전략을 변경하는 시점에 맞춰 한교총은 5월 31일 주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하고 전국교회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 목사는 “이번 예배 회복의 날 지정은 단순히, 아무 생각 없이 무책임하게 예배를 강행하는 것이 아니”라며 “본회는 앞으로도 캠페인과 함께 자료를 제공하고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강석 목사(사회정책위원장, 새에덴교회)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경험했던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며 “전염병 사태가 진정되어 가는 즈음에 한국교회는 코로나 사태를 종식하고 예배 회복을 위한 전략적 출구가 필요해졌다”며 “한교총 주관으로 예배를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배 회복의 날 목적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하고 예배하는 마음을 모으게 될 것”이며 “대사회적으로 한국교회의 응집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흩어졌던 성도들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로 응집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선명한 메세지를 전달함으로서 정부가 교회 생태계를 위협하는 일에 대해서는 방지한다는 것이다.

[소강석 목사 영상]

한편, 한교총은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과 관련하여 “무책임한 개방이 아니기에 교회는 철저하게 유증상자 및 확진자, 접촉자 접촉 의심자에 대한 관리, 그리고 정부가 제시한 전염병 확산 예방에 필요한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유한나 기자, 촬영 전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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