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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깊은 고뇌와 침묵을 통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영적인 인재들 배출할 것’

  • 정다빈 기자
  • 입력 2020.07.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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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매우 적합한 영성수련이라고 볼 수 있어…’

 

▲     © 통합기독공보

 

포스트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영적 시대를 맞이한 이때, 침묵과 사색을 통해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교통의 장을 마련하는 곳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눔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삶을 전파하고 있는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7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다일영성수련'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일도 목사는 ‘다일영성수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 때,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영성 프로그램이라며 입을 열지 않고도 침묵과 고독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로 인해 ‘언텍트’ 문화가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은 상황 속에서 침묵과 고뇌야말로 진정한 신앙인으로서 수도의 영성을 경험할 수 있는 영적인 수련이라는 것.

 

최 목사는 “21년 동안 다일영성수련원 고독과 침묵 속에서 깊은 사색을 통해 내면을 향한 영적인 질문을 해오게 했다”며 “이와 더불어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정한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목사는 “위와 같은 영적인 수련은 끊임없는 자기점검과 학문적인 연구가 병행되어야 가능하다”며 “신학계와 학계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어려운 포스트코로나를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에도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수련은 멈춰선 안 된다”며 “다일영성수련을 통해 침묵과 고독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영적인 지도자를 배출하는 일에 한국교계가 뜻을 같이 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     © 통합기독공보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하는 영성수련은 ‘침묵’과 ‘고독’을 중심으로 진행해왔으며 3만 명 가까운 수련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단계별로 진행된 영성수련은 ▲1단계 아름다운 세상 찾기 ▲2단계 작은 예수 살아가기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로 나누며 프로그램이 끝나게 되면 다일제자훈련으로 넘어가게 된다.

 

다일제자훈련에서는 실제적인 나눔과 섬김을 강조하며 빈민촌 현장봉사를 필두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수도자’의 삶을 살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영택 목사(예장통합 前 총회장) 역시 “다일영성수련을 통해 깊은 은혜와 감격을 누릴 수 있었다”며 “성자가 되는 첫 걸음이었다”고 말하고 “삶으로 영성수련을 보여주는 다일영성수련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일영성수련은 오는 8월에 203기수가 새롭게 진행되며 정부의 철저한 방역지침을 따라 30명의 지원자만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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