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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련, 제40회기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신임회장 김영구 장로

  • 전민주 기자
  • 입력 2020.10.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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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시대 적합한 사역 ‘관계전도’-‘마스크 선교’ 제시

 

▲ 전국남전도연합회 39회기 회장 홍석환 장로(좌), 40회기 회장 김영구 장로(우)     © 통합기독공보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전국남전도연합회(이하 남전련) 제40회기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0월 7일 PJ호텔에서 진행됐다.

신임회장 김영구 장로를 수장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복음전파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남전련은 감사예배를 드리며 코로나19시대에 적합한 사역을 준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영구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복음전파의 사명이 있지만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교제하지도 못하는 시대에 무슨 사역을 할 수 있을까 막막하고 고민됐다”며 “그러나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관계전도, 이해관계를 뛰어넘어선 사랑의 관계를 이루어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다”고 전했다.

그리고 관계전도의 방법으로 ‘마스크 선교’라는 비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구 회장은 “전세계가 코로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많은 미종족 국가들이 마스크 없이 무방비 상태에 있다”며 “이들에게 예장합동 로고가 들어간 한국산 마스크로 선교를 한다면 새로운 전도의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복음을 전한다면 분명 칭찬받는 남전련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 전국남전도연합회 관계전도-마스크선교 비전 제시     © 통합기독공보


 

예배는 김상윤 장로의 인도로 염천권 장로의 기도, 백웅영 장로의 성경봉독, 총회전도부장 변충진 목사의 ‘귀한 일꾼이 됩시다’ 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변충진 목사는 “하나님은 직접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는 일꾼을 세워 사용하신다”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모세를,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해 바울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나온 그릇은 일꾼을 비유하는 것으로 쓰임 받는 그릇, 깨끗한 그릇, 맡은 바 합당한 그릇이 귀한 일꾼”이라며 “40회기 김영구 회장과 임원들 모두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격려사를, 최공열 장로가 축사를 전하며 신임회장 김영구 장로가 남전련을 잘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39회기 회장을 맡아 투명한 재정관리를 이끈 홍석환 장로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과 여러 어려움으로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전적인 하나님 은혜로 일할 수 있었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든든한 일꾼이 세워져 감사하고 남전련이 더욱 바르게 세워지길 바란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후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와 변충진 목사의 인사 및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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