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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5단계 상향방침 비현질적 통제다”

  • 전민주 기자
  • 입력 2020.12.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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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시설 자율방역과 공간 대비 유동적 숫자 조절 요청

 

▲     © 통합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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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소강석 목사, 이철 목사, 장종현 목사)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비현실적 통제조치”라고 6일 논평을 내고 비판했다.

먼저 이번 조치는 “대기업보다 영세한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모든 피해가 집중되는 방식으로 결국 약자들의 일상과 생존에 위해(危害)가 될 것이 분명하다”며 “정부는 이들에 대한 지원책을 즉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방역은 과도한 제한을 통한 통제가 아니라 국민의 자발적 행동을 유도하는 방역정책을 입안해야 한다며 지속적 방역을 위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신앙과 예배의 자유뿐 아니라 일상과 생존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재하면, 관제적 방역의 후유증이 더 클 수 있다고 지적하며 “종교시설의 경우 자율방역과 공간 대비의 유동적 숫자를 조절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이제부터라도 도식적 방역보다는 신앙의 자유와 국민들의 일상을 정지하지 않는 표적화된 방역의 모델을 제시하며 협력과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보건적,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 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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