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들 “이대위에 철저한 요구 부탁”
예장합동 이대위가 ‘노성태씨의 나실인 성경원’에 대해 “이교도이며 기독교와 관련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보고키로 했다. 또한 나실인 성경원에 출입해 문제가 된 본 교단 한성노회 소속 문동진 목사에 대해서는 “소속 노회에서 본인이 시인케 하고, 노회의 지도를 받으며 만약 시인하지 않으면 나실인 성경원의 신앙을 받고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했다.
예장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배만석 목사, 이하 이대위)가 7월 30일 총회인준 전북신학원에서 106회 총회 보고건을 논의했다.
나실인 성경원에 대해서는 지난 2019년 4월 18일자 하야뉴스에서도 “풍수지리설에서 사용하는 수맥봉으로 암을 진단하는 등 비성경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문동진 목사는 나실인 성경원을 드나들며 수맥봉을 이용한 시연을 교회에서 행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나실인 성경원 노성태 씨는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는 이단적 행태뿐 아니라 이방사상과 자연과학이 사람의 창조에 사용됐다며 화학적 방법과 혈, 기를 사용하고 해석해 하나님의 이적과 기적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이비적 행태를 보여 왔다. 또한 사람의 질병을 수맥파, 이슬의 기, 수맥봉, 방사능파, 비파고, 활성산소 등을 통해 하나님께서 치료하셨다고 주장하는 등 이교적인 주장과 행태를 펼쳐왔다.
따라서 이에 대해 이대위는 노성태 씨의 나실인 성경원에 대해 “이단 수준을 넘어선 이교도”라고 했으며 여기에 출입하는 성도, 목회자, 교회는 문제가 있다고 봤다.
그러나 105회에 올라온 ‘나실인 성경원에 출입한 문동진 씨에 대한 신학과 신앙 조사’와 관련해서는 본교단 소속 목회자이자, 문동진 본인에 대한 소명기회 등이 없었기 때문에 해당 노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문동진 목사의 소속 노회인 한성노회가 이와 관련해 문동진 목사를 옹호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교회가 분쟁상태에 까지 이르게 됐다는 점도 지적했다.
따라서 이대위는 “나실인 성경원은 이교도라는 부분과 문동진 목사가 여기에 출입하고 교회에서 이를 적용한 것과 관련해 노회에 전달하고 이에 대해 문동진 목사가 시인하고 노회 지도를 받도록 하자”고 했다.
문동진 목사의 나실인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한 성도들은 이대위의 회의결과가 나오자 “나실인 성경원은 총회 이대위에서 철저한 조사, 연구한 결과 이단, 사이비, 이교집단임을 확정한 만큼 교회의 진리와 거룩성 회복을 위해 문동진 목사에 대해 권징을 실시해 줄 것”을 한성노회에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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