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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총회장, ‘은혜로운 동행을 통해 한국교회 회복해 나가겠다’

  • 권하람 기자
  • 입력 2021.10.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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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언론 간담회 개최

 

▲     © 통합기독공보

7일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언론 간담회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총회 본부 5층에서 개최됐다.

 

배광식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회를 이끌어가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지만 최선을 다해 남은 임기동안 한국교회를 일으키는데 노력 하겠다”며 “언론 관계자분들에게 편의시설과 양질의 기사를 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한 구석에 늘 있다”고 말하고 “속히 이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어 배 총회장은 “언론이 총회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는데 동행해주길 바란다”며 “그렇기 위해선 왜곡 없는 기사, 정확한 기사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잘못한 것은 시정하고 옳은 것들은 최선을 다해 지켜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교계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연합 사업’건에 대해 배 총회장은 “직전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님을 협력하고 지지할 것”이라며 “기존의 진행되었던 방향을 따라갈 것이며 따로 정책적인 방향이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신대 재단위원회의’건에 대해서는 총회가 이사회에게 강력한 의사를 표명했고, 임원회를 통해 재차 공문을 요청했다며 한 달 이내로 총회가 요청하는 서류를 준비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신의 관해서는 정치부에서 특별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라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 보다 엄격하고 섬세한 발전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총회장 이의제기’의 건에 대해서는 임원회에서 선관위에게 이를 이첩했다며 일축했다.

 

한편, 배 총회장은 “현재 가장 중점이 되는 사안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 한국교회를 어떻게 회복해나갈 것인지에 있다”며 “은혜로운 동행 전국기도회를 조직해 12월부터 지역별집회 2월부터는 노회별 집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모든 집회의 사례는 무보수로 진행되고 헌금은 미자립교회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 회기와는 달리 노회 중심으로 개최될 기도회는 노회장이 중심이 되어 조직될 예정이며 한국교회의 영성이 회복되어지는 은혜의 장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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