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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서울노회, 100회 정기노회 맞이해 다가올 50년을 향해 비전 선포해

  • 권하람 기자
  • 입력 2021.10.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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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노회 센터 건립 및 100개 회원교회 비전 선포할 것’

 

▲     © 통합기독공보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서울노회(노회장 한수환 목사)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100회 정기회 기념 감사예배를 및 다가올 50년을 향해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환 목사(대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서울노회는 1972년 5월 9일 첫 노회를 개최한 아래 100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한국교회의 일원으로 말씀의 위로를 나누며 복음의 진리를 함께 세운 50년을 기반으로 다음 세대를 함께 세울 50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예배는 장봉생 목사(준비위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도는 김건태 장로(증경장로 부노회장)가 성경봉독은 서경철 목사(노회 서기)가 순서를 맡았고 서울노회 목장합창단에 특송이 있었다.

▲     ©통합기독공보

 

설교는 배광식 목사(총회장)가 다니엘 6:10-11절 본문 말씀을 바탕으로 ‘지금은 전쟁이다’라는 제하 아래 말씀을 선포했다.

 

배광식 목사는 “한국교회가 성장주의에 치우쳐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교회가 많아졌고 이로 인해 지금의 위기가 도래했다”며 “교회 역사 또한 전쟁의 역사로서 끊임없이 죄악과 싸워야 하며 우리 교단도 끊임없이 영적 전쟁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배 목사는 “아브라함 카이퍼는 성경의 방법이 아닌 인간의 방법으로 하는 것은 교회를 상처 입게 한다고 말했다”며 “숫자가 적더라도 성장이 더디더라도 우리는 진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목회란 기도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종들의 마음이 성도의 마음이 식어진 것에 눈물을 흘릴 때”라고 말하고 “주님께 간절히 엎드려 기도할 때 환난 날에 우리를 승리하게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선포했다.

 

축사는 이재서 총장(총신대)이 격려사는 김경원 목사(증경노회장)가 순서를 맡았고 김봉수 목사(준비위 위원장)의 50주년 행사 소개와 김윤배 목사(증경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유창진 목사(준비위 총무)가 서울노회 100회기 및 창립50주년 비전선언문을 선포했다.  선포문은 다음과 같다.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다할 것 △노회 산하 연합기관들이 연합해 나갈 것 △기도학교와 주일학교연합회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울 것 △교단발전에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 △수도권 중심에 위치한 노회로서 지역협력의 모범을 보일 것 △성경적 개혁신앙을 감당할 것

▲     ©통합기독공보

 

이어 장봉생 목사의 인도 아래 합심기도가 이어졌으며 김윤배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와 최성헌 목사(부노회장)의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회는 목사회원 49명 장로회원 45명 총 94명이 참석해 성수가 됨으로 개회가 선언됐으며 회순채택과 사무 처리가 이어졌고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이 진행됐다.

 

한편, 행사 후 진행된 기자회견은 서울노회가 100회 기념을 맞이해 진행될 사업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단에서 주최하는 기도회를 비롯한 △미래자립목회자 연금 지원을 위한 노회 공동체적 준비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회 지역 자영업자 쿠폰 북 발행 △지방노회와 자매결연을 통한 동행 사역 △50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 △50주년 기념 당회원 부부 세미나 △서울노회 50년사 영상 및 책자 발간 △서울노회 센터 건립 비전 선포 △100개 회원교회를 위한 비전 선포 등을 통해 한국교회뿐 아니라 이웃사회까지 함께 세울 수 있는 50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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