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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 “선교는 끝까지 완수해야 할 교회의 사명!”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21.11.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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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강사 곽충환 목사, 이규왕 목사, 최바울 선교사
▲    좌측부터 곽충환 목사, 이규왕 목사, 최바울 선교사 © 통합기독공보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공동대표 김찬호 목사, 이하 목선협)가 11월 22일 제14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최측은 “세계는 지금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혼돈 및 영적 어두움이 심화되고 있고, 교회는 갈수록 무력해지고 있다”며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 선교에 순종하는 교회를 사용하시며, 무엇보다 마지막 시대 목회자들의 영적 리더십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곽충환 목사(나눔의교회 담임목사),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원로목사),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가 주강사로 나섰다.

곽충환 목사는 ‘프론티어 정신의 목회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곽 목사는 “예수님이 없는 배 안에 계시겠는가? 예수님이 계신 풍랑으로 뛰어드시겠는가?”라며 “코로나라는 풍랑에 있는 한국교회가 예배를 폐할 것이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예배하고 기도하며 풍랑을 이기는 믿음이 목회자들 가운데 충만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 시대의 목회자들은 익숙함과 안전함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 예수의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있는지를 살피며 끝까지 이 생명을 붙잡고 세계 선교와 복음 전파라는 교회의 위대한 사명 앞에 함께 연대하여 굳게 서야 한다”고 전했다.

이규왕 목사는 ‘성장하며 선교하는 교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저출산-고령화-코로나로 인한 주일학교의 어려운 상황을 우려하며 “한국 교회 성장과 선교에 대해 함께 기도하고 걱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영혼 구원이며, 선교의 목적은 예배자를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한 후 “그 예배자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균형잡힌 전인적 크리스천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선교가 성장의 방편이 되면 안된다”라며 “성장해야 할 목적은 선교다”라고 했다.

이어 최바울 선교사가 ‘한국교회 부흥과 TARGET2030’ 주제로 강의했다.

최 선교사는 “한국교회가 부흥하려면 복음의 운동성을 가지고 일어나야 한다”며 “목회자들이 매니저가 되면 교회는 안정되는 것 같지만 부흥되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어 사역은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예수님은 말씀으로 사역하셨다고 강조했다. “말씀 사역은 영혼에게 필요한 말씀을 심는 것”이라며 “심겨진 그 말씀이 운동력 있게 살아나서 이 영혼을 살리고 치유하고 회복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를 산 제물로 드리는 심정으로 주 하나님께 예배할 때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라며 “예배의 부흥이 교회 부흥의 엔진”이라고 하면서 “목회자가 설교를 잘하면 교회가 부흥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설교 50%, 예배50%에 초점을 맞추고 예배의 부흥을 위해 영적 리더십이 있는 예배사역자가 목회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목선협은 2013년에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초교파 선교운동 단체로 매년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해 세계선교의 동향 및 전략을 공유하고 지상명령의 성취를 한국교회가 어떻게 완수할지를 논의하고 있다.

목선협에 속한 교회들은 아직 남아 있는 프론티어 미전도종족들을 입양하여 집중적인 교회 개척과 제자양육, 선교사와의 협력 및 장단기 파송 등을 수행하며 한국교회의 선교 사명 완수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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