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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브라질 교회 개척프로젝트 8천만원 후원한다

  • 유한나 기자
  • 입력 2022.04.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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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주일예배 드려…, 성도들의 헌신으로 진행’
▲     © 통합기독공보

 

지난 3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주일예배’를 드리고 ‘브라질 교회 개척 프로젝트’에 8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브라질 교회 개척 프로젝트’는 예장합동총회를 비롯한 GMS와 브라질 장로교회가 동참하는 사역으로 교회 설립을 위한 사업이다. 브라질 장로교회에서 토지를 매입하고 한국교회가 비용을 후원해 각 지역의 예배당과 교역자들의 숙소를 마련하고 안정성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브라질에는 5개의 교회가 건립됐으며 이번에 새로남교회의 성도들의 헌신으로 2개의 교회가 추가로 건축하게 된다.

▲     © 통합기독공보

 

오정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남교회가 안디옥교회처럼 선교하는 교회,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새로남교회는 앞으로도 선교제일교회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고 “많은 이들이 브라질교회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 땅 위에 성소가 세워지는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를 전한 이성화 목사(GMS 이사장)는 “우리는 신구약을 선교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한 이유,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 그리고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그것은 바로 사명을 감당할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우크라이나의 전쟁 등 선교의 어려움이 닥쳐오고 있는 때 선교주일을 통해 이를 지켜나갈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제는 총회적 차원이 아니라 교회적 차원에서 선교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성경 전체는 늘 선교를 말하고 있다”며 “우리가 하나님 뜻을 이룬다는 것은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잘 기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상 최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새로남교회와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새로남교회 손주현 집사와 김성배, 김지영 집사가 각 4천만 원을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GMS가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 통합기독공보
▲     © 통합기독공보

 

브라질 사업 이외에도 세계적인 이슈인 ‘우크라이나’에 현지 상황에 대해 나누며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절대적인 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야 함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전문가들은 장기전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 앞서 나가고 있다”며 “만약 전쟁이 속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모든 이들이 우려하는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 대사는 “자유민주주의와 제국주의 간의 가치 전쟁으로 전쟁이 잘못되면 아마겟돈의 서곡이 되고 잘 해결되면 홍해의 기적이 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며 “오직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더욱 깨닫는다”고 말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또한 “끝까지 자유를 위해 항복하지 않고 싸워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GMS 전철영 선교사무총장의 선교주일예배의 취지설명과 박춘근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강인중 목사(GMS 행정사무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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