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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거협 ‘동성애에 대한 기능적 대처’ 주제로 세미나 개최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22.10.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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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훈 목사 “탈 종교적인 언어와 방식으로 정교하게 싸워야 한다”
▲     © 통합기독공보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이하 감거협)가 감리회 전반에 성경의 근간을 흔드는 동성애와 같은 자유주의 신학, 유행신학으로부터 감리회를 보호하기 위한 기도회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동성애에 대한 기능적 대처’를 주제로 감리회거룩성회복을 위한 제26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10월 17일 강남 성은교회(이성민 목사)에서 개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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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강연을 맡은 여성훈 목사(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기능적 대처가 필요하다”며 “여기서 기능적 대처는 교리-고백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그것을 넘어 현실적 차원에서 사회에 운동의 결과를 실질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사회과학적인 방식을 말한다”고 했다.

특히 “신앙고백 공동체 화법은 신앙고백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회에서는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면서 확장성과 운동력을 상실하게 하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한국 기독교성도가 전체 인구의 20-30% 정도라고 하는데 기독교인구가 20%라면 나머지 80%는 기독교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

따라서 동성애 싸움은 기독교 안에서의 싸움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 이뤄지는 싸움이기에 기독교적 언어와 방식으로는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탈종교적인 것으로 전환하는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기능적 대처 방법으로는 ▲논리적 접근으로 동성애 논리의 넌센스를 해체해야 한다, ▲동성애와 성전환이 일상화 되는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그 상황, 상태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체감하도록 한다, ▲이미지 조성으로 논란의 환경을 선점하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는 황건구 목사의 인도에 따라 최항재 목사의 성경봉독, 이성민 목사(성은교회)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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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지혜를 가지고 무엇이 옳고 그른 지 따져보는 것이 초대교회의 역사이고 이것이 한국교회에 부족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의 은혜를 가지고 무엇이 하나님이 말씀이고 무엇이 거룩한 것인지 냉철하게 물어야 하고 거룩성 세미나가 그러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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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무총장 민돈원 목사는 광고를 통해 “지난 2020년 7월부터 시작해 전국지역을 돌면서 매월 기도회 및 세미나를 진행해오면서 오늘 26차례에 이르렀다”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가 제도권에 있는 단체도 아니기에 우리에게 막강한 힘은 없지만 주님이 주시는대로 순수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가 맞서야 할 상대들은 너무나 전략적이고 더 이상 소수가 아니기에 우리도 전략이 필요할 뿐 아니라 학문적으로도 균형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의 선한 싸움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함께 연구하고 기도해 달라”고 광고했다.

▲     © 통합기독공보

 

이후 기도회는 최상윤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교회와 구성원들의 개인적인 거룩성 회복을 위해, 평등법,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온갖 악법이 철폐되도록, 감리회 3개 신학교를 위해, 6만여 한국교회를 위해, 다음세대 희망인 자녀들을 위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감거협 주요 활동으로는 감리교단 내 동성애 옹호 목회자들을 엄단하고 감리교회를 보호해야 할 것을 감독회장을 면담해 촉구한 바 있으며 반성경적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WCC로부터도 감리교회가 탈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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