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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을 위해 뜨거운 예배 드려

  • 유한나 기자
  • 입력 2022.11.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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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훈 목사, ‘더이상 고난의 자리에서 머무르지 말고 기도로 나아가자’
▲     © 통합기독공보


16일 한국교회총연합이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드렸다. 이태원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문제들과 영혼 회복 위해 마련된 예배는 정‧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 통합기독공보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앞서 실천해주신 것 또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다양한 위협의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예배는 엄진용 목사(한국교회총무협의회 회장)의 인도로 시작됐다. 기도는 고명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대회장/기침 직전총회장)가 성경봉독은 이태근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순서를 맡았고 베데스다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설교는 이영훈 목사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상은 끝을 말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새로운 시작을 말한다”며 “성경은 고난을 축복의 과정이라고 설명한다”고 말하고 “모든 환난을 우리를 소망으로 이끌어가는 축복의 통로이자, 과정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라며 “전지전능하신 주님 앞에 기도할 때 주님은 결코 고난당한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신다”고 말하고 “우리는 더 이상 고난의 자리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야한다”고 선포했다.

 

▲     © 통합기독공보


이어 강승규 수석(시민사회)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독했으며 이상문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예성 직전총회장)가 헌금기도를 소강석 목사(한교총 명예회장/예장합동 증경총회장)가 헌시를 전했다.

 

위로의 메세지는 정진석 의원(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깁희재 의원(더불어민주당), 류영모 목사(한교총 대표회장/예장통합 직전총회장)가 회복을 위한 기도는 강학근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이태원 참사자들을 위해’, 김기남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위해’, 김만형 목사(예장합신 총회장)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정진석 의원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남아 있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안타까운 죽음을 기억하고 똑같은 모습을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재 의원 또한, “정치권 역시 국민들과 아픔을 나누는 공감의 정치를 해 나가겠다”며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위로와 소망은 그들의 희생을 헛되이 여기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보호받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통합기독공보


끝으로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축도와 이용윤 목사(한교총 총무)의 광고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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