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전도 목사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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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의 신앙공동체를 형성한 교회가 있다. 바로 충남 천안시 광덕면 지장리에 위치한 글로벌회개영성교회(담임 박전도 목사).
글로벌회개영성교회는 산속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는 ‘회개마을’이라는 표식이 걸려있다. 약 6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회개마을은 주민이 곧 성도이고 성도가 곧 주민이다.
이들은 영성과 신앙, 기도를 위해 이곳에 와서 정착해 살면서 마을을 이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글로벌영성교회 담임 박전도 목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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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도 목사는 태백기도원 이옥희 원장과 박용봉 장로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비전을 품어왔으며 이후 예장 합동중앙측(총회장 송홍열 목사) 교단 신학교에서 정식으로 공부하고, 지난 1992년 현재 글로벌회개영성교회가 위치한 이곳에 세계기독교선교센터를 세웠다.
박전도 목사는 당초 마음놓고 기도할 수 있는 장소로 이곳을 택했기에 매일 산에 올라 새벽 늦게까지 부르짖는 회개 기도를 반복했다. 이곳을 찾아 기도하던 사람들도 박전도 목사와 함께 처음에는 2-3일씩 머물며 기도하더니 그 다음에는 일주일, 한 달, 두 달 이렇게 되면서 자신의 거처를 아예 교회 근처로 옮기며 기도에 동참하는 성도가 늘어나게 된 것. 그러면서 지금은 수백여명의 신앙공동체를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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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는 365일 매일 영성훈련이 이뤄지고 있다. 박전도 목사를 필두로 유명 강사들이 영성훈련에 이끌었는데, 과거에는 임낙풍 목사(부흥사), 이영하 목사(광주백향교회, 합동 전남노회 前 노회장), 차영배 목사(前 총신대 교수), 김기홍 목사(상담학, 前 포스코 사장) 등도 이곳에서 강의를 펼쳤다.
글로벌회개영성교회는 예장 합동중앙측(총회장 송홍열 목사) 천안노회(노회장 박전도 목사) 소속이다.
박전도 목사의 신학은 장로교의 전형적인 보수개혁 신학으로 특히 구원관에 있어 매우 단호하고 절대적인 신학적 입장을 견지한다. 무엇보다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위험성과 비기독교적 행태를 수없이 지적해 왔는데 특히 WCC로 인해 이 시대가 큰 재앙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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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목사는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모든 만물은 그분께 나왔고, 그분께서 구원하신다"며 "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 오직 한 분이신데, 어떻게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할 수 있나?"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 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그 분만이 우리를 날마다 살아있는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다"며 "세상 그 누구도 하나님 외에도 인간의 죄를 사할 권세가 존재치 않는다"고 했다.
또한 박 목사는 회개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다. 하나님과의 모든 관계에 있어 회개가 우선되어야 하며, 모든 역사는 회개에서 시작된다는 것. 박 목사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병든 육신도 치료되는 축복도 함께 일어나고 있다"며 "이곳 성도들은 나름대로 병든 몸과 상한 심령을 갖고 오지만, 진정한 회개가 없이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회개영성교회는 세계 선교에도 크게 앞장서고 있다. 미얀마에 29곳의 교회와 2곳의 신학교를 설립했고, 태국에 1개 교회 설립, 베트남에 7개 교회를 세웠다. 또한 필리핀에 선교센터를 세우고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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