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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선교회, 지상명령 따라 열방 곳곳 섬김 사역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23.01.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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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터공동체 교육·의료 선교 난민 사역 등

인터콥선교회가 2022년 지난 한해도 ‘믿음의 발걸음’을 부지런히 내디뎠다.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열방 곳곳에서 섬김의 사역을 펼쳐온 것.

생명의 복음을 온 세계와 열방에 선포하여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으라’ 분부하신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할 것을 다짐하는 인터콥선교회의 신조에 따라 실천의 사역을 진행한 것이다.

실례로 사회교육, 의료, 지역개발 등 사회봉사와 교회개척을 병행하는 전인적 사역과 통전적 선교를 수행하고 있다.

 

▲ 시리아 난민을 위한 일터공동체 ‘러브스토리’에서 비누를 생산 중인 시리아 난민 (사진 제공=인터콥선교회)     © 통합기독공보

 

중동아시아 내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인터콥선교회 일터공동체 ‘러브스토리’는 희망과 비전의 공동체로 일어나고 있다. ‘러브스토리’는 11년이 넘는 전쟁의 시간 동안 소망을 잃고 삶에 허덕이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설립됐다.

인터콥선교회는 척박한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생하며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비전 위에 선 강력한 교회 공동체가 이곳에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일터공동체’를 만들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영혼들과의 접촉점이 되고 삶의 깊은 양육이 가능했다.

 

▲ *라오스 ‘희망 교육’의 장 드림센터(사진 제공=인터콥선교회)     © 통합기독공보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적고 가난한 나라 라오스에는 드림센터를 통해 ‘희망 교육’의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라오스는 인구의 3분의 1이 15세 이하인 청년의 나라로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삶의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은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인터콥선교회는 옛날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처럼, 이화학당을 설립한 스크랜튼 여사처럼 라오스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던 중, 그들을 위한 교육의 대안으로 ‘드림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영어 한국어 컴퓨터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교육 선교 사역을 제공, 현지인들에게 좋은 소문이 이어지면서 해마다 교육받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터콥 교육 선교는 라오스의 다음세대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마중물이 되고 있어서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난민 사역도 이어지고 있다. 시리아 내전으로 수많은 난민들이 주변국으로 흩어졌지만, 초기 가장 많은 난민이 유입된 곳이 레바논이다. 현재 레바논 난민의 수는 1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인터콥선교회는 들판에 천막을 치고 열악한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복음의 손길을 보냈다. 거주할 곳도 제대로 없는 이들에게 비전과 희망은 사치에 불과할 정도지만 인터콥선교회는 꾸준히 난민촌을 방문해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 *레바논 난민 텐트촌 시리아 난민 아이들(사진 제공=인터콥선교회)     ©통합기독공보

 

   

레바논은 다른 나라들처럼 난민들을 따로 모아 관리하는 공식 난민 텐트촌이 없기 때문에 체계적인 난민 관리체계 없이 거의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레바논 텐트촌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의 섬김과 교육, 의료 선교는 이들 난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영어, 미술, 음악, 체육 등의 과목으로 구성된 텐트학교 수업은 전쟁과 난민 생활을 겪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서적이고 영적인 교육 활동이 중심을 이룬다. 수업이 마친 이후에는 참여한 학생들의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텐트로 가정방문이 이어진다.

필요에 따라 학부모들과 면담 및 상담하며 그들의 아픔과 시련을 공감해주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곳을 계속 방문하는 모습을 보고 굳게 닫혀있던 마음에 예수를 향한 믿음이 심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을 섬기는 현장 사역자들은 난민들의 진정한 가족이 되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 이들의 고통을 끌어안고 기도하며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애절한 믿음의 고백을 올리고 있다.

▲ *시리아 난민을 진료하고 있는 레바논 의료사역팀 (사진 제공=인터콥선교회)     © 통합기독공보

 

의료 선교도 빼놓을 수 없는 사역이다. 가장 경제회복이 어려울 것 같은 나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레바논은 물품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상황에 환율 상승으로 인해 의약품 수입도 어려워서 약국에서도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을 구할 수 없는 열악한 실정이다.

인터콥선교회는 이들에게 클리닉 사역을 시작했다. 무너진 영, 혼, 육을 함께 치유하는 클리닉 사역은 여러 구호 사역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여름과 겨울 단기 의료팀을 초청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여러 곳을 다니며 의료 사역을 통한 복음 전파를 하고 있다.

환난과 같은 어려운 현재 상황에 의료선교를 통한 사랑의 섬김을 받고, 이를 통로로 복음을 듣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것이다.

 

 

최악의 대홍수로 힘들어하는 파키스탄의 회복을 위한 인터콥선교회의 적극적인 발걸음도 관심거리가 되었다.

홍수 피해 소식을 듣고 한의학과 대체의학 등이 가능한 선교 헌신자들과 인터콥선교회는 긴급구호팀은 구성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역을 진행했다.

이들 구호팀은 피해가 심각한 지역이 많지만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우선순위로 방문했다. 이곳은 대부분 외부인의 방문이 거의 없었던 숨겨진 지역들이다.

병을 치료하며 마음의 상처도 함께 치료했다. 의료사역 중 열병을 앓으며 힘없이 주저앉아 있던 소녀가 생기를 얻었고, 몸을 버티기 힘들어하던 할아버지가 힘 있게 걸어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것을 본 모든 주민들이 기쁨과 감사를 고백했다고 간증했다.

진료할 때 마음을 나누는 교제를 같이하니 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육신과 영혼이 함께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 인터콥선교회 파키스탄 홍수 재난 긴급구호팀의 의료사역 현장 (사진 제공=인터콥선교회)     ©통합기독공보

 

일터공동체, 교육 선교, 난민 사역, 의료 선교, 구호 사역 등. 이 같은 사역은 신속한 세계 복음화를 위해 미전도종족 최전방 개척 선교에 헌신한다는 인터콥선교회의 비전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인터콥 관계자는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프론티어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면서 “선교 현장에서 전도와 제자양육을 통한 교회 개척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콥선교회는 2023년 현재 50여 개 종족에 1,600여 명의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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