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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만장일치 선출…3년여 임시대표회장 체재 종결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23.02.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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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영 목사 “한기총 정상화에 최선 다할 것”

 

  © 통합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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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3년여의 임시대표회장 체재를 끝내고 28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서영 목사는 “임기동안 한기총 정상화를 목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기총이 과거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제자리를 찾은 한기총을 중심으로 기관통합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기총이 2월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당초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 이하 선관위)는 정서영 목사 단독후보이기는 하지만 무기명 투표로 진행하고자 했으나 총회현장에서 ‘선거관리규정 8조에 의거해 단일 후보일 때는 박수로 추대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박수로 추대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그리고 대의원들은 이에 동의하며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정서영 목사를 추대했다.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을 정상화 시킨다는 목적으로 출마했다”며 “한기총이 3년여 동안 힘든 과정을 겪는 것을 보고 한기총의 문제는 한기총만의 문제만은 아니고 한국기독교의 문제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출마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한교연과 한장총 등 여러 연합기관을 섬기면서 배운 경험을 살려 한기총을 정상화 시키고 안정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자리를 찾은 한기총을 중심으로 통합작업의 선두에 서서 한국교회가 하나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정서영 목사는 개신대학원대학교, 서울기독대에서 수학했으며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세계한국인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총회부흥사협의회 총재 등을 지냈다. 현재 예장합동개혁 총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정기총회는 회원교단과 단체 58개 중 45개가 참여했고, 총 223명의 대의원 중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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